★ 영어교육론 만점 답안을 쓰는 비법 ★

(1) 정확하게 쓸 수 있는 KEY TERM으로 정리하라!

       많은 수험생들이 서술형 답안 쓰기를 어려워한다. 서술형 문제를 연습할 때는 답을 길게 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점수로 환산될 수 있는 구체적인 KEY TERM을 찾아 답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지문을 읽고 정확한 답을 쓰기 위해서는 서술형 답을 쓸 때에도 기입형 문제를 다루듯 정확한 답을 찾아 써야 한다.

       즉, 기입형은 서술형처럼, 서술형은 기입형처럼 공부해야 한다.

(2) 빠른 속도로 읽는 연습을 하라!

       짧은 시간에 다양한 종류의 전공영어 문제를 읽고 답을 쓰기 위해서는 빠른 속도로 읽는 연습이 필요하다.

       영어교육에 의하면 “TEST”는 곧 “TIME”이다. 시간만 충분했으면 풀 수 있었다는 말로 자신을 위로하지 말자!

       빠른 속도가 합격을 보장해 준다면, 그 반대는 불합격이라는 결과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

(3) 단순하게 쓰는 연습을 하라!

       “위대한 것은 모두 단순하다. 그렇다고 단순한 모든 것이 위대하지는 않다.” 좋은 답안은 단순해야 한다.

       임용시험에서 우리에게 답안으로 요구하는 내용은 간단한 4줄짜리 서술형이다.

       직접 이해한 내용의 핵심을 간결하게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4) 채점자가 되어서 나의 글을 채점하라!

       나의 답안은 나 혼자 읽는 일기장 속 글이 아니라, 채점자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깨끗한 글씨와 철자는 기본이고, 누가 읽어도 이해할 수 있는 명확하고 간결한 글을 써야 한다.

       답안 작성 연습을 할 때에는 자신이 쓴 글을 하루 이틀 지나서 다시 읽어볼 때에도 바로 이해될 수 있도록 글을 써야한다.

(5) 나의 단점을 알려주는 전문가의 첨삭을 활용하라!

       수많은 합격생들의 답안을 분석하여 진행되는 교수진의 첨삭지도를 통해 나의 장점과 단점을 가장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가장 좋은 공부 자료는 모범답안이 아니라, 허술하더라도 나의 답안지이다. 정확한 첨삭을 통해 나의 답안을 지속적으로 수정하고,

       발전해나가는 것이 합격으로 향하는 주요 과정이 될 것이다. 매회 1점씩만 올리면 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나아가자!

       그렇게 영어선생님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다.

※ 합격자 첨삭 예시 참조 (서울, 경기, 부산, 충북, 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