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 설보연 선생님의 컷플10 매직이 이루어졌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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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추*희 | 등록일 : 2024-02-08 | 조회수 : 195 | 주소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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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쌤의 컷플10 매직이 저에게 일어났어요! 저는 관광 시험을 오래 쳤고, 작년까진 일, 육아 병행 올해는 육아병행이었습니다. 늘 공부 해도 안해도 14~16 언저리였던 교육학 점수가 18.33 나와서 효자노릇 했어요! 이전에 다른 강의를 들은 적이 있지만 복습도 하지 못하고 다 지나쳐서 책을 여러권 보거나 강의만 주구장창 듣는것으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어요. 방대한 교육학 자료를 다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저는 씬찐 단권화 하나만 파자고 마음먹고 그것만 여러번 읽었어요. 외울 것 많은 와중에 설쌤의 높은 텐션의 두문자법이나 노래 등이 암기에 진짜 많이 도움되었어요. 외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외워졌어요. 저는 현장 경험은 많아서 암기 키워드 쓰는 부분에서 항상 점수가 깎였는데.. 암기가 뒷받침 되니까 점수가 오른것 같아요. 자신이 부족한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 알고 공략하는 것은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준비중이신 분들께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은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임고를 준비할 정도면 자신에게 맞는 공부하는 방법은 어느정도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간기말 보던 방법... 누가 어떻게 공부했다더라는 따라가다가 와닿지 않고 맴돌기만 하는 그런 공부가 장수생의 지름길 같습니다. 수기를 읽고 방향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올해는 남의말 다 안듣고 제가 하고 싶은대로 했습니다. 각론서 한 권도 안봤습니다. 그리고 쉬운 길로 가려하지 않고 정도로 가려고 했습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잘 모르겠는 분이 있다면.... 학교에 갔을 때 학생이 선생님께 상담와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라고 했을 때 대답을 생각해 보세요. 그게 아마 선생님의 공부 노하우 일 것입니다. 설쌤 말대로 매일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합격한다! 나는 해낸다! 하고 아들과 함께 외쳤던 날들이 쌓여서 오늘이 된것 같아요. 설쌤의 컷플10이 소수점까지 정확히 저에게 일어나게 된 후 설쌤의 에너지 넘치는, 진심으로 우리의 합격을 바라는 마음이 실현된 것 같아 너무 신기하고 기뻤어요. 마지막으로 설보연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의 합격을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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