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 [설보연 교육학] 대학원 논문병행해도 설쌤과 함께라면 초수라도 19.67 합격가능! | ||||
|---|---|---|---|---|
| 작성자 : 노*애 | 등록일 : 2023-02-28 | 조회수 : 1255 | 주소복사 | |
|
설보연 교수님 감사합니다. 1차 시험보고 난 후 12월까지 논문을 병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수님 덕분에 초수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1. 임용고시를 준비하게 된 계기 대기업 영양사로 근무하면서 항상 안정된 직업을 갈망했습니다. 대기업이란 곳은 언제 그만둘지 모르고 타지 발령이 잦아 매일 불안하면서 지냈던 것 같습니다. 영양에 대한 전문성을 살리고 더 나은 직장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교육대학원 진학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2. 왜 해커스 임용을 선택했는지 3월부터 함께한 짝스터디샘께서 6월 설 교수님의 00대학교 교육학 특강을 신청하셨습니다. 샘께서 다녀오신 후 설 교수님께서 강의전달력과 수험생의 마음을 정말 따뜻하게 해주신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반기패키지를 어떤 교수님으로 선택할까 고민하던 찰나에 짝스터디샘의 말을 듣고 바로 이거다! 라고 생각했고 설교수님이 계신 해커스임용으로 결제하였습니다! 3. 추천하고 싶은 강의는 무엇인지 제목부터 강조하고 있는 강의죠 설보연 교육학입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하반기패키지를 들었지만 풀커리로 고민하신다면 풀커리도 좋은 선택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설교수님께서 항상 시작하기 전 외치는 구호 덕분에 저는 힘든 임용생활을 견딜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설 교수님은 저의 원동력이자 버팀목이었습니다. 정말 최종합격으로 설교수님께 감사인사드리는게 저의 꿈이었고 그것을 이룬 지금 정말 행복합니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강의 이해력과 청킹은 시험장에 자동적으로 떠오르며 지금까지도 생각납니다. 브루너~브루너~브루너~ ㅎㅎㅎ(이 부분은 설교수님의 강의를 들으신 분들이라면 바로 아실것입니다) 설 교수님만 믿고 따라간다면 교육학 두렵지 않습니다. 4.과목별 공부 방법 및 나만의 합격비법
교수님의 소중한 자료인 파이널 자료!!! 진짜 정말 귀한 자료입니다. 저는 상반기엔 최대한 독학을 하였고 7월~8월에는 씬찐단권화와 단락별 모고를 활용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아침 7시에 짝스터디샘과 인출을 계속하였고 부족한 부분은 오전시간에 마무리하였습니다. 오전7시~7시 30분 : 짝스터디 오전 9시~오후12시 : 교육학 공부 오후 1시 이후~~~ : 전공 공부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교육학이 정말 어려워서 매일매일 꾸준히 했던 것이 저의 고득점의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5.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자신을 믿어주세요 저는 상반기에 힘들때마다 블로그에 비밀글로 저의 마음을 적어내려갔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 읽어보니 매일 힘들다, 나 잘하고있는거 맞나, 할 수 있다 등등 비정상적인 자아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모의고사 8점 맞아도 울면서 공부하고 나 공부방법 맞나? 찾아봐서 공부방법도 바꿔보고 이것저것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최종합격을 하고 난 후 제 자신을 돌이켜봤을 때 내 스스로를 믿어줄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방법 이것저것 찾아볼 시간에 더 외울걸 ... 생각도 들고 그러더라구요 즉, 후배선생님들께서도 정말 지금 잘하고 계실겁니다. 그러니 스스로 토닥토닥해주시면서 길고긴 싸움에서 합격하는 승리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자신을 작아지게 만들지말고 스스로 믿어주면서 그 날 하루 공부를 잘 끝냈으면 맛있는 것도 먹고 해주세요 저는 제 스스로를 갉으면서 공부했더니 1차 시험 끝난 후 면접준비할 때 현타가 엄청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제발 그러지 말아주세요! 지금 정말 잘하고 계십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고 스스로 믿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학교에서 기다릴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