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 [이지원 교육학] 1차& 2차 동시 하드캐리로 초수합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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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륜 | 등록일 : 2022-02-15 | 조회수 : 1540 | 주소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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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2학년도 경기도 특수(중등) 초수 합격생입니다!! 저는 이지원 교수님의 교육학을 패키지로 신청하여 수강하였는데요..!!기본이론 강의부터 심화, 모의고사 강의, 2차 특강을 모두 이지원 교수님과 함께했습니다!!~~^^ 덕분에 1차 교육학 뿐만 아니라 2차 면접까지 같이 준비하여 초수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본격적으로 임용준비를 대학교 3학년 2학기 때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했습니다. 처음에 교육학 공부를 위해 저에게 맞는 강의를 찾는 과정에서 이지원 교수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깔끔하게 구조화해서 교육학 내용을 쉽게 정리해주시는 것을 통해 망설임 없이 이지원 교수님 강의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경기도로 시험을 볼 것으로 계획하고 있었기 때문에 2차 준비에서도 경기도 중심의 특강을 따로 개설해주신다는 것을 알게되어 더욱 확고하게 이지원 교수님의 강의를 선택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교육학 공부를 하였습니다 [대학교 3학년 2학기~12월 말까지] 이지원 교수님의 교육학 기본 이론 강의를 수강하고 저만의 정리노트를 만들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일방적으로 듣는 것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용을 이해하고 저만의 글로 작성하여 제가 알아보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교수님이 중간중간 설명하시면서 내용을 정리해주시기 때문에 교육학 파트별로 틀을 잡기 쉬웠습니다. (교육과정-교수학습-교육평가-교육행정-교육심리-생활지도/상담-교육사회-교육철학 별로 틀을 잡아주셔서 방대한 내용도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정리했습니다!
[1월~2월까지] 일주일 동안 일정량을 정하여 매일 저의 정리노트를 반복해서 읽고 말해보았습니다! 반복해서 말하다 보니 대략 어느 파트에 어떤 내용이 있고 어떤 것이 특히 중요한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정리 노트를 보지 않고 교육학 파트별로 간단하게 마인드맵을 그려보고 관련 내용을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월~6월] 본격적으로 심화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만든 정리노트 이외에 교수님의 서브 노트 자료를 얻어서 그 노트에 심화 내용을 추가로 덧붙이면서 단권화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커리가 중간에 끝날 때와 마지막에 끝날 때 교수님의 논술 문제를 풀고 첨삭을 받아봄으로써 점차 서론-본론-결론 글쓰기 틀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논술 문제를 자주 접할 수 있고 연습량이 많아져서 시간이 지날수록 글쓰기 부담이 확.실.히 줄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단권화 했습니다!
[7월~11월] 본격적으로 모의고사를 풀면서 실전 감각을 익혔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촉박했으나 이것도 역시 연습량이 늘수록 글쓰는 시간이 단축되고 나중에는 시간을 남겨놓고 검토까지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시험시간보다 더 짧게 시간을 잡아 연습을 해야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시험 현장에서는 긴장이 되어서 검토할 시간이 생기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빨리 쓰는 연습을 한다면 실제 시험에서는 검토할 시간이 생길 수 있고 혹은 너무 어렵거나 긴장한다면 딱 시간에 맞게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모의고사를 풀면서 새롭게 알게된 것이나 제가 놓친 부분, 혹은 매우 중요한 내용은 위의 사진처럼 단권화에 그 내용을 추가하여 적고 수시로 반복해서 읽고 외웠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하나의 파트의 한 부분에서 가지치기 처럼 내용이 엄청 풍부해지더라구요!! 논술에서 어떤 영역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내용을 알고 있으면 생소한 내용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를 보고 버리지 않고 책처럼 파일철에 보관했는데요..!! 밑에 있는 사진처럼 교수님의 문제지 + 제가 쓴 답안지+ 교수님의 첨삭 내용 + 저 스스로 피드백한 내용(하트 포스트잇)을 모아두어 1차 시험 전날에 쭉 훑어봤어요!! 내가 무엇을 실수했는지 다시한번 더 되새기면서 시험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 실수하지 말자! 라고 다짐하고 시험장에 들어 갔어요!! 그렇게 하면 확실히 시험날에 실수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1차 시험 이후 2차 준비] 이렇게 1차 시험이 끝나고 2차 준비를 할 때도 이지원 교수님의 2차 특강을 들었습니다!! 특히 저는 경기도를 응시했기 때문에 경기도 시책이 매우 부담이었는데 교수님 특강과 자료 덕에 수월하게 2차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교재도 정말 좋지만 교수님께서 자신만의 2차 서브노트를 만드는 것을 추천해주셔서 교수님의 자료를 참고하여 저만의 면접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경기도 시책 내용과 교수님이 정리해주신 내용을 추가하고 저도 스터디하면서 틈틈히 새로운 내용과 괜찮은 내용 및 사례가 있으면 추가로 덧붙이면서 정리했어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교육학 내용을 면접 답변 말할 때 녹일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뭔가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된 답변을 말하는게 더 유리할 것 같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2차 준비할 때 제가 1차 공부했던 교육학 서브노트 를 참고해서 교육학 개념을 간단하게 요약해서 말하는 연습을 했어요! 실제로 이번 경기도 구상형 1번에서 고교학점제 내용이 나왔는데 서론 부분을 교육학 내용을 말했어요! ---> "위와 같은 문제 상황을 통해 청소년기 학생들은 심리적 유예기를 겪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심리적 유예기란~~. 그렇기 때문에 교사는 이러한 학생의 심리적 특성을 파악하여 학생의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조력자의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 교사는 고교학점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교사로서 3가지 방안으로 다음 상황의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첫 째, ~~~"
확실히 남들이 흔히 말하지 않은 내용을 서론에 말하니 면접관님이 저를 바라봐주시는 눈빛이 달라지시더라구요!! 그래서 교육학 내용도 놓치지 말고 2차에 안고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면접에서 40점 만점에 38점 받았습니다!!) 그리고 2차 시험 보기 전에 교수님이 직접 면접 시뮬레이션 기회도 제공해주셨어요..!! 저도 참여했었는데 너무 떨려서 교수님 앞에서 엄청 말도 버벅거렸는데 오히려 시험 현장에서는 긴장을 덜하고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었어요!! 제 생각에는 면접 시뮬레이션에서 긴장도 연습이 되었는지 막상 실전에서는 긴장이 상대적으로 적게 된 것 같아요ㅎㅎ 이지원 교수님 덕분에 초수생이였지만 정말 많은 도움과 기회를 얻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임고생의 마음을 이해해주시고 따뜻한 관심과 열정, 용기를 주시는 말씀을 항상 해주셔서 강의를 들을 때 울컥했던 적이 정말 많았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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