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 경기 국어 합격수기입니다. (최병해 교수님 모의고사 직강, 황건우 교수님 교육과정 강의 수강) | ||||
|---|---|---|---|---|
| 작성자 : 김*연 | 등록일 : 2023-02-12 | 조회수 : 433 | 주소복사 | |
|
경기 중등임용 국어 합격수기 [시험 경험] 2022학년도 시험 (공부 X) : 교육학 15 / 전공 48 2023학년도 시험 (1년 올인) : 교육학 19. 67 / 전공 55 [영역별 공부 방법] 1. 교육학 2021년 8월 졸업 후, 최소한 1-2월 강의는 들어야겠다고 생각해 교육학 1-2월 인강 수강. 인강을 들으며 기본적인 내용 바탕으로 노트 정리. (이때 정리한 노트는 1년 내내 유용하게 사용했음.) 노트 정리와 형성평가 문제 풀이를 통해 기본적인 내용 학습. 교육학이 전공이었으므로 내용이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음.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 시작. 학교 동기와 1:1 짝스터디를 1차 끝날 때까지 진행함. 초반에는 1-2월 강의 문제집을 바탕으로 전화스터디 진행. 일주일에 3번씩 분량을 정해 각자 공부 후 전화로 3문제씩 퀴즈를 내며 복습함. 이때 개인적으로 다른 강사 교육학 문제집을 추가로 구매해 2021년에 정리했던 노트에 없는 부가적인 내용을 정리하였음. 이러한 방법으로 1-2월 강의 문제집을 3회독 실시. (교육철학, 교육사상사 등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부분들은 2회독만 하였음.) 3회독 후에는 강의에서 제공되는 형성평가를 활용해 스터디 실시. 일주일에 2번씩 각 형성평가 내용에 해당하는 부분을 공부한 후, 채점해 네이버 밴드에 공유. 이와 함께 매주 토요일 9시로 시간을 정해 기출문제 풀이도 진행. 2022학년도 문제부터 2014학년도 문제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풀고, 셀프피드백 후 밴드에 올리면 서로 추가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형식. 형성평가 스터디가 끝난 후에는 백지인출 실시. 역시 앞에서 사용한 1-2월 문제집 바탕으로 실시함. 일주일에 2번씩 서로 합의해 분량을 정하고, 각자 공부 후 한글파일로 백지인출하여 네이버 밴드에 업로드. 백지인출 역시 처음에는 모든 영역을 다 실시하였고, 2번째에는 덜 중요한 부분들 제외하고 실시하였음. 백지인출 2회독 실시 후에는 각 영역별로 중요한 내용, 혹은 자신이 취약한 내용 5개씩 선정해 암기하고 백지인출 진행. 9-11월에는 교육학 모의고사 강의를 수강하며 스터디를 진행함. 매주 토요일은 기존 기출풀이와 같이 9시에 모의고사 문제를 풀었음. 그리고 일주일에 2일은 모의고사 2회분에 대해 개요도를 작성하여 밴드에 업로드함. 매주 토요일마다 꾸준히 문제를 풀어왔기 때문에 답안 작성에는 무리가 없다고 판단하였고, 이보다는 내용학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개요도 작성으로 진행함. 이렇게 시험 1주일 전까지 스터디를 진행. 그리고 일련의 스터디 과정에서 새롭게 알게 되는 내용들은 노트에 계속해서 추가하며 노트 내용을 늘려나갔음. 2. 국어교육론 국교론 역시 2021년 말에 기본적인 내용만 공부함. 국교론 1-2월 기본강의를 인강으로 수강한 후 영역별(화법, 독서, 작문)로 노트정리. 2022년 1-2월에는 해커스 황건우 교수님 국교론 교육과정 강의를 수강. 3월부터는 개론서를 공부. 국어교육의 이해, 독서교육론(사평, 역락), 화법교육론(역락), 국어교육을 위한 의사소통이론(사평), 작문교육론(사평, 역락)을 1회독하며 중요한 부분을 체크하고, 그 후 한글파일로 타이핑 쳐서 출력해두었음. 그리고 4명 스터디를 구성해 국어교육론 성취기준별로 성취기준 해설, 교과서 학습활동, 개론서 내용을 파일로 묶어 정리하는 스터디를 진행함. 사실 이 스터디는 추천을 받아 진행한 스터디였으나, 개인적으로 1차 공부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음. 2차 때 참고용으로 사용. 이후 기출문제 풀이를 진행. 기출스터디를 진행하기에는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혼자 기출을 풀었음. A3 크기로 기출문제를 제본한 후, 혼자 기출문제를 풀고 강사 해설집과 참사랑국어 등에 올라온 기출해설 등 참고해 채점 및 해설을 공부함. 그 후 관련된 내용을 개론서 타이핑 파일에서 찾아 문제집 여백에 개론서 내용을 정리. 추가적으로 국교론 공부를 진행하기 위해 참사랑에서 ‘개론서 퀴즈 스터디’를 구함. 5명이 월화수목금 5일을 돌아가며 정해진 분량에 대한 퀴즈를 내고 문제를 푸는 방식의 스터디였음. 이 스터디를 통해 개론서 6권을 다시 회독할 수 있었음. 이후 해커스 최병해 교수님 9-11월 모의고사 직강 수강. 매주 실시한 모의고사 해설 내용을 개인적으로 복습하고, 관련 내용들을 개론서 타이핑 파일에서 찾으며 추가적으로 복습. 관련된 개론서 내용들을 함께 정리하여 파일로 만들었음. 이 과정에서 중요한 내용, 개론서 내용들을 계속해서 살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됨. 또한 국어교육론 전체 요약프린트를 제공해주셔서 복습할 때 유용하게 사용함. 시험 직전에는 기존 수강생 대상으로 제공된 황건우 교수님 국교론 파이널 강의를 수강하고 그 파일을 활용해 공부. 그 파일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며 제대로 암기되지 않았던 내용들을 정확히 암기할 수 있었고, 시험 날에도 유용하게 활용하였음. 3. 문법 2021년 말에 현대국어 강의를 인강으로 수강하며 현대국어를 공부. 2022년 1-2월에는 작년에 들었던 현대국어 강의를 복습함. 이때 2021년에 수강한 문제집 내용을 타이핑하여 파일로 만들어둠. (이후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함) 복습과 함께 기출문제 풀이 시작. 국교론과 마찬가지로 A3 크기로 제본한 후 문제를 풀고, 관련 개론서 내용을 찾아 문제집 여백에 정리. 개론서는 한국어문법총론, 우리말문법론, 국어음운론강의 활용. 3-4월에는 중세국어 강의 수강. 중세국어는 처음 공부하는 것이라 강의를 듣고 강의내용을 복습하면서 공부. 개론서는 보지 않음. 5-6월 역시 인강을 쭉 수강한 후 강의내용을 복습하는 방식으로 공부. 7-8월에는 기존 다른 강의에서 제공된 기출문제풀이 강의를 수강하며 제본해 둔 기출 문제집에 추가적으로 내용을 정리. 중세국어의 경우 개론서를 보지 않았으므로 강의를 들으며 기출문제 풀이를 진행. 그 다음으로 초반에 정리해 둔 현대국어 요약 파일을 세세하게 1회독하며 현대국어 내용 복습. 중세국어의 경우 타이핑을 하기 어려워서, 문제집 내용을 다시 회독하며 복습. 이후 해커스 최병해 교수님 9-11월 모의고사 직강 수강. 매주 실시한 모의고사 해설 내용을 개인적으로 복습. 문법 역시 문법 전체 요약프린트를 제공해주셔서 유용하게 사용함. 4. 문학 가장 공부가 부족했던 과목. 문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아서 처음에는 해법 문학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 1-2월에 바로 해법 문학 스터디(고전시가, 현대시)를 구함. 해법 문학 작품을 정리해 둔 파일을 공유해주셔서 그 파일을 출력하고, 출력본에 해법 문학에 나온 분석을 옮겨 적으며 복습. 또한 제재, 주제, 화자, 태도, 성격, 표현, 의의 등을 정리하며 해법 문학(고전시가, 현대시) 내용을 공부하였음. 해법 문학 고전소설, 현대소설의 경우에는 혼자 문제를 풀며 공부함. 해법 문학을 다 푼 후에는 ‘문학교육을 위한 고전시가작품론’과 ‘현대시작품론’에 실린 작품들을 파일로 출력하고, 책 내용과 인터넷 등을 참고해 작품을 분석함. 이때 만들어 둔 작품 분석 파일들은 후에 계속해서 복습하는 과정에서 유용하게 사용했음. 문학 교과서 중에 금성출판사가 가장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금성 문학 평가문제집을 구매해 혼자 문제를 풀었음. 이때 해당 평가문제집에 나온 시 작품의 경우에는 기존에 정리했던 해법 문학 정리 파일에서 찾아 다시 복습함. 이렇게 공부하다보니, 소설에 대한 공부가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고전산문교육론’을 추가로 구매하였고 1회독을 진행하며 마찬가지로 요약 타이핑본을 만들어두었음. 이 파일은 후에 추가로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타이핑본을 만들면서 개론서 내용을 꼼꼼히 살펴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도움이 된 듯함. 개인적으로 공부한 것은 이정도인데, 사실 이렇게 공부하면서도 문학 실력이 늘지 않아서 혼자서는 기출풀이도 어려운 수준이었음. 기출은 시중에 판매하는 강사별 해설집을 구매해 서술형 문제들과 최근 문제들만 해설을 정리해두었음.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공부가 되지는 않았음.) 문학에 어려움을 느끼던 중에 최병해 교수님 수업을 추천받았고, 문학과 관련해 도움을 받고자 9-11월 모의고사 직강을 최병해 교수님 수업으로 선택하게 됨. 매우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오전에 모의고사를 풀고, 그 후 해당 모의고사 해설을 실시한 뒤, 마지막으로 문학 기본이론 수업이 이루어지는 순서로 진행됨. 이 문학 기본이론 수업이 굉장히 도움이 되었음. 덕분에 기존에 모르고 있던 문학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단기간에 학습할 수 있었음. 스스로 문학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모의고사 강의를 수강하면서 문학 공부에 가장 공을 들였음. 모의고사 해설 프린트를 보며 예시로 나온 작품들의 주제와 내용들을 추가적으로 찾아보았고, 나누어주신 연대별 현대소설 및 고전소설 목록 파일에 정리해주신 작품들도 추가적으로 찾아 주제와 내용들을 빼곡하게 정리함. 이때 주제, 내용을 정리해둔 덕분에 전공B형 마지막 문제(‘제1과 제1장’)를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음. 그리고 현대시 및 고전시가 목록 파일도 나누어주셨는데, 이 파일과 앞에서 언급한 해법 문학 및 개론서 작품 파일을 함께 활용하여 중요한 시 작품들을 다시 복습할 수 있었음. 시험 직전에도 직강 때 받았던 문학 기본이론 프린트를 활용해 다시 한 번 이론적인 내용들을 복습하였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