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 이지원 교수님의 EASY ONE SHOT! 교육학이 재미있어지는 신비로운 강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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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영 | 등록일 : 2023-02-08 | 조회수 : 347 | 주소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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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육학 초짜에 비교과라 교육학에 대한 거부감이 참 많았어요. 하지만, 이지원 교수님 커리 따라가다보니, 교육학이 심지어 재미있어지더라구요. 무엇보다, 놀라웠던 경험은 교육학을 1도 모르던 제가.. 어느 순간, 얼개얼개 흐트러져 있던 개념과 이론들이 점점 촘촘하게 매꿔지는 경험을 했다는 거에요. 저는...일병행에 사춘기 자녀 양육에 살림에 게다 여러가지 개인사로 시간이 많이 빠듯했어요. 그래서 교육학은 따로 시간내어 많이 공부하지도 않고 거의 수업 풀커리로 따라가고, 모고 성실히 내는 정도였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제 안에 교육학이 들어와 있는 거에요. 디테일하게 상세한 개념들은 물론 신경써서 암기도 했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전체의 맥락을 이해하고, 내러티브하게 논리를 기술해나갈 수 있는 실력이 쌓이는 것인데... 교수님이 그걸 가능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이게 얼마나 놀라운 경험인지 언어로 설명이 다 안되는 것이 답답해요) 물론 교육학의 기억자도 모르는 초반에는 교수님의 놀라운 점핑과 연결들, 줌인 줌아웃하는 강의방식이 숨가쁘기도 했지만, 한 커리가 지나니, 이내...그 모든 것들이 탄탄하게 엮이고 채워져 있는 경험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 결실은 역시, 시험에서겠죠. 교수님의 수업이 내면화되어 나도 모르게 답안을 술술술술 써나가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거에요. 또한, 직접 일일이 첨삭해주시는 그 열정과... 개개별 관리해주시는 피드백... 인강으로 수업에 참여했지만, 매 순간 개별지도 받는 기분이었고, 든든했고, 믿음직스러운 수업들이었습니다. 심지어, 2차 준비할 때 모의면접까지 진행해주시는... 그...수험생을 향한 진심에 참 감사했습니다. 저는 초수로 고득점으로 합격하면서... 정말 교수님과 함께 했던 모든 시간들이 감사할 뿐입니다... 저는 이제 이지원 교수님의 그런 모습 본받아,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그 사랑 나누는 교사로 살아가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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