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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2019년 전남 박** 선생님(초시)
작성자 : 해커스 임용 등록일 : 2019-02-16 조회수 : 450 주소복사

2019년 전남 초시 박** 선생님

 

1년 올인으로 초수 합격했습니다.

합격할 수 있도록 곁에 많은 도움준 짝 스터디에게 너무 고맙고,

김기영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김기영 교수님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14년 초수 수석합격, 18년 초수 수석합격 선생님을 아는데,

김기영 교수님들으셨다고 했기 때문과 짝 스터디쌤의 추천으로 고민없이 선택했습니다.

김기영교수님을 선택하신 선생님들에게도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용

안녕하세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예비 보건교사 선생님들에게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최대한 기억나는 대로 수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26살입니다. 2017년도에 졸업했고, 빅5병원에서 10월까지 일하다가 11월에 임용이 있다 길래 남자친구(현 직 교사)의 권유로 10일정도 공부하고 임용을 한 번 봐보았습니다. 점수는 총점이 50점대였습니다. 이 시험을 계기로 한 번 해볼 만한 시험이구나 자신감을 얻었고 긍정적으로 공부를 시작했던 거 같아요. 그치만 이번에 1년 올인하고 본 임용은...너무나 어려웠습니다...

점수는 1차 63점(교육학 13.67, 전공 49.33점), 2차 95.4점, 총점 158.4점으로 컷보다 +10.**(정확히 모르겠습니 다)점이예요. 고득점으로 초수 합격했습니다! 저와 1년을 함께 한 짝스터디 역시 같이 합격했고 점수도 거의 쌍둥이입니다.^*^

 

<교육학>

초수였고 학부 때도 교육학 강의를 잘 듣지 않아서 모든 부분이 어렵고 낯설었습니다. 교육학은 6월까지는 9시 부터 1시,2시까지 했습니다. 이론 강의 듣고, 들었던 부분은 백지쓰기로 복습했습니다. 6월 이후부터는 9시부터 12시까지 교육학을 꾸준히 공부해왔던 거 같아요. 마지막까지 조금이라도 교육학3시간 정도 할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교육학이 불안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전공>

저는 1년 패키지를 끊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패키지를 들었던 것이 제가 슬럼프를 그나마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장독립적이라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성향임에도 불구하고 슬럼프가 왔을 때는 아무것도 하기 싫었어요. 그나마 모의고사, 강의 때문에 공부가 끊기지 않고 이어나갔던 것 같습니다. (이건 저의 성향이기 때문 에 참고만 해주세요.) 김기영 교수님은 1-6월까지 이론강의가 진행되고, 7월부터 11월까지 모의고사가 진행되는 커리큘럼이었습니다. 1~6월 전공 공부방법을 간단히 표로 정리하면 이런 것 같습니다.

 

1-6월 이론강의 때 공부방법은 토요일에 강의가 올라오면 저는 그날 싹 다 들었어요. 강의배속은 1.4~1.5배로 들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녁밥 먹고, 12시 또는 1시까지 그 날 들었던 강의를 정독했습니다. 교수님이 짚고 넘 어가지 않았던 부분도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모의고사 문제를 보면 교수님이 안 읽었던 부분에서도 문제가 나오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정독을 한 이유는 내가 이해가 정확히 되었는지 확인하고, 모르는 단어는 찾아보면서

완벽히 이해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정독을 하고 다음 날부터 암기를 시작했어요. 정독을 한 후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암기가 저에게는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스타일이라 암기가 끝나면, 목차 를 보고 백지쓰기를 하면서 한 번 더 점검했습니다. 백지쓰기하느라..세번째 손가락에 굳은살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개인공부를 하고 10시부터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스터디 방법은 서로 목차를 짜고, 목차를 보면서 인출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면,(사진과 함께 봐주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짝스터디 선생님이 “치료적 의사소통에서 적극적 경청에서부터 해석까지 말해주세요.” 하면 적극적 경청의 방법, 효과4개, 명료화 방법, 효과4개~~해석까지 이렇게 답했습니다. (효과 개수는 책에 나와있습니다.) 암기가 잘 되지 않았던 부분은 그냥 오답이나 생각나는대로, 기억이 안나요, 등등으로 말했던 거 같아요.ㅎㅎ 답변 후에 제가 뭐가 부족했다고 스터디쌤이 한 번 말해주면 그게 오히려 더 기억에 남았어요. 처음에는 인출하는 속도는 느리지만 반복하면 정말 눈감고 줄줄 나오게 되니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복습하시면 된다는 생각으로 긍정적!!으로 임하시면 될 것 같아요^^

또 1-6월하면 책 정리를 어떻게 해야하나 궁금하실 것 같아요.

정신간호학 부분입니다. 1-6월 강의 들을 때는 회색 형광펜을 사용했습니다. 그 이유는 문풀이나 모의고사 들을 때 자신이 잘 안외워졌던 부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자신이 키워드라고 생각하는 단어 등을 칠하기 위해서예요.

여기서 “아동기”특징을 외울 때 애들은 놀기를 좋아하니까 “만성(리)에 참여했다.” (제가 여수에 살아서 만성리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소년기” 특징을 외울 때는 소년기때는 이제 학교에 들어가 서 공부도하고 그러는데 “또...지내(네)..”라고 외웠어요.

여성간호학입니다. 저는 구조적으로 외우는 부분이 나오면 그림을 그려서 많이 외웠던 것 같아요. 백지쓰기 할 때도 그림 그리면서 써보는 게 더 인출이 잘 되더라고요.

아동간호학입니다. 비슷한 질병들은 표로 정리했습니다. 각 질병을 대표하는 특징들을 적어놓고 비교해놓았습니다.

책에 보면 색깔별로 스티커를 붙여놓았습니다. 노란색은 1-6월 문풀, 초록색(파란색)은 7-9월, 빨간색은 10-11월 로 구분해놓았어요. 이렇게 해놓은 이유는 나중에 시험보기 몇일 전 전체적으로 복습할 때 중요도 위주로 보기 위해서입니다. 그치만 저는 다 보려고 했어요...ㅎㅎㅎㅎ스티커 붙인 곳만 보지 않고, 사이드에서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다 보려고 노력했던거 같아요. 여기까지는 1-6월 이론공부 방법이었습니다.

다음을 1-6월 문풀공부방법은 수요일날 문제가 올라오는데 수요일에 이론 공부가 빨리 끝나면 스터디 시작하기 전에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목요일 문풀강의가 올라오기 전에 풀었습니다. 목요일에 강의 듣고, 그날 복습을 마치고 10시부터는 문제복습을 바로 했습니다. 홀수,짝수 사다리게임을 활용해서 자기가 맡은 홀수 또는 짝수 번호의 문제에 해당하는 답과 해설, 그와 관련된 이론을 인출했어요! 문제가 너무 단답형인 경우에는 서로 추가로 더 물어봐주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서로 이해가 안 되었던 부분을 질문해가면서 마무리했습니다.

3~4월이 되면서 아동, 성인 앞부분 내용을 까먹기 시작해서 복습을 하기로 했어요. 복습 방법은 1-6월 문제를 활용했어요. 이때는 암기카드가 나오기 전이었기 때문에 문제지를 깨끗하게 풀고 따로 모아두었습니다. 삼공펀치 를 활용해서 책처럼 만들어도 좋습니다! 10시에 이론암기 스터디가 끝나면 하루에 문제 1교시씩 복습했습니다.(1 일 3교시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렇게 스터디하는 과정에서 서로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강의시간에 배운 자기주장의사소통^^ 을 활용했어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서 기분이 어땠다, 스터디 방법을 이렇게 한다면 어떨까요? 서로 속에 담아두 지 않고 서로 입장에서 이야기했던 것 같아요. 정말로 서로 기분상하지 않고 더 좋은 방법을 생각해낼 수 있었습 니다. 쌤들도 당연히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 공부를 하시기 때문에 갈등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럴 때 서 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많이 하시면 좋은 공부방법 뿐만 아니라 힘들 때, 기쁠 때 함께 해주는 좋은 동 반자가 될 수 있어요. 제가 슬럼프가 왔을 때 짝스터디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울 때는 울지말라고 다독 요주고 반대로 짝스터디가 슬럼프오면 제가 힘이 되어주었어요. 이러한 좋은 관계가 고득점의 최종합격을 이루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7월까지는 매주 한 번은 꼭 쉬었습니다. (두번 쉴때도 있었습니다.) 늦잠도 자고, 드라마도 보고 남자 친구랑 맛집, 여행 등등 공부로 인해 제가 너무 지치지 않도록 했어요. 7월이 지나면 쉬고 싶어도 못쉬어요. 그리 고 초반보다는 후반의 공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너무너무 힘 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당.

7월부터는 모의고사 강의가 시작됐습니다. 1-6월 이론강의 순서(아동-성인-모성-정신-지역)와는 반대로 7월의 모 의고사는 지역사회부터 시작이였습니다. 양은 몇백장으로 늘었고요....정말 끔찍했습니다....^^ 하루에 50장씩 범위를 나눠서 10시부터 인출스터디 했습니다. 이 때 스터디 역시 목차를 보면서 스터디를 했습 니다. 조금 달라진 것은 한 사람이 한 번에 인출하는 양이 1~3장정도로 늘었다는 것입니다. 1-6월의 인출스터디 때는 반페이지씩 돌아가면서 했는데 이렇게 하니까 흐름이 너무 끊기는 느낌이 들어서 한 번에 많이 인출했습니 다. 어차피 나중에 책을 돌리기 때문에 인출하는 부분을 돌아가면서 하실 수 있습니다. 7월부터는 거의 매일 스터디했던 것 같아요. 7월부터는 토요일에만 강의가 올라오기 때문에, 토요일 아침에 문제 를 풀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1-6월과 같이 그 날 저는 복습을 다 했고, 문제 복습 스터디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못했습니다..ㅠㅠ(문제 복습 끝나면 10시가 넘었어요.) 7월부터 모의고사문제는 오려서 암기카드에 붙였 습니다. 1/2 축소로 프린트해서 붙였어요.

이 때 저희가 고민했던 부분은 아동, 성인 등 1-3월 이론내용이었어요. 3,4월부터 1교시 씩 문제복습을 했었지만 7월되니까 또 까먹었습니다...ㅎㅎ그래서 지역부터 거꾸로 모의고사가 진행되는 동안, 암기카드를 활용해서 아동,

성인, 모성, 정신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암기카드 범위는 1교시 분량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모성, 정신이 겹치는 경우도 생겼습니다.(50장도 정신, 암카복습도 정신) 이럴 때는 암카범위를 지역부터 다시 시작하는 등 유연성 있게 범위를 변경했습니다. (***이해가 잘 안 가신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7-9월까지 정말 하루하루 살인적인 범위를 다 소화했습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스터디를 빠지지 않기 위해 노 력했어요. 한 명이 일이 있어서 빠지게 되면 50장 정도를 혼자 인출해야하기 때문이에요. 저 같은 경우 짝스터디 선생님님 일이 있어서 스터디를 못했다면, 해당하는 범위의 암카를 보고 백지쓰기로 대신했습니다. 스터디를 못 한다고 그 날을 쉬는 날로 생각하지 않고 페이스를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것은 모의고사 문제를 암카에 붙인거예요! 여기에는 없지만 인출할 때 잘 안되었던 부분은 스티커를 붙이거나 형광펜으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10-11월은 실전모의고사였습니다. 아동부터 지역까지 모든 범위가 섞여서 나오기 때문에 모든 과목을 공부해야했 습니다...하지만 모든 과목을 보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에 1달에 책4권 1번 돌리기-->4일마다 1권씩 끝내기-->3일 마다-->2일마다 1권씩 끝내기 이렇게 점차 돌리는 간격을 줄여나갔습니다. 단기기억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이렇게 나누었던 거 같아요. 지역, 정신은 시간이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모성, 성인, 응급, 아동보다 0.5일 더 추가했는데 편의상 이렇게 예를 들었습니다. 이것은 선생님이 부족하고 어려운 과목에 시간을 더 투자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기억나는 한 최대한 적어보려고 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면접준비는 1차 끝나고 바로 스터디 모집을 했습니다. 저는 여수에 살기 때문에 한마음 카페를 활용해서 여수지 역으로 상담, 사서, 영양2 쌤 이렇게 해서 총 5명으로 시작했습니다. 짝스터디 쌤은 서울에서 준비하신다고 올라 가셨다가 몇일만에 내려왔습니다ㅋㅋ그래서 기존의 스터디에 양해아닌 양해를 구하고 6명이서 함께 준비했습니 다. 면접책은 수상한 1권으로 진행했습니다. 책이랑 행복한 교육 잡지, 시책도 함께 했습니다. 행복한 1월부터 12월까 지 읽고 요약정리했습니다. 시책은 제가 적용할 수 있는 문장이나 사업들을 정리했는데 면접장에서는 자신이 많 이 보고 많이 썼던 문장이 생각나더라구요^^ 입에 달라붙도록 몇 문장 정도만 외우셔도 될 것 같습니다!! 면접스터디 진행은 6명 중 초수5명, 재수1명이 있었기 때문에 책 1권에 집중을 하기로 했고, 책에 제시되어 있는 면접문제는 다 보았습니다. 면접스터디는 각자 가지고 있는 책들을 참고하거나 수상한 뒷부분에 있는 실전문제 등을 활용해서 각자 4문제를 실제형식에 맞춰 문제를 만들어 왔습니다. 제비뽑기를 통해 순서, 문제지를 정했고, 8분 타이머(실제 구상시간은 10분)를 맞춰놓고 구상을 하고 8분(실제 10분) 면접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첫 주가 지나고 둘째주부터는 카메라로 자신의 면접발표를 촬영했습니다. 자신의 표정이나 말 빠르기, 억양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가 됩니다. 이렇게 2차 준비를 하고 1차 발표가 났습니다.! 전원 1차 합격을 했습니다. 모두 합격해서 좋았지만 2차준비하기 에 6명이 함께 하기에 있어서는 시간상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3명씩 나누어서 면접준비를 시작했습 니다. 그리고 저는 짝 스터디와 만능틀을 만들었습니다~!!

000 면접책에 나와 있는 문제를 보고 그에 대한 답을 책, 행복한, 시책 등을 통해 만능답을 만들었어요. 오프닝, 클로징까지 포함해서요.

저는 2차 시험 2주전에 개인적으로 힘든 사정이 있어서 공부를 하루에 2~3시간밖에 못했던 것 같아요...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95.4점이라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아마 만능틀을 만들어놓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요. 공부가 되는 2~3시간동안 만능틀을 계속해서 돌리고, 거울을 보면서 연습했습니다. 반대로 제가 2차 준비에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할애했다면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을텐데 많이 아쉽습니 다.. 개인사정으로 면접스터디도 시험 10일전부터 그만두게 되었어요. 제 생각은 1주일전부터는 혼자 공부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어차피 피드백 받는 내용은 똑같기 때문에, 혼자서 더 외우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차와 관련해서 조언을 드리자면, 쌤들도 1차 점수가 어떻든간에 2차준비에 많은 노력과 준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많이 말해보세요. 말하는 연습이 중요한 거 같아요. 써보는 것과 말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스터디가서 도 8분 면접시간동안 실제 면접장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보는 것을 꼭 추천합니다. 저는 솔직히 말하면, 말하는 것을 잘하는 편이라 처음부터 잘 말했던 것 같아요. 저는 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저의 목표였지만, 다른 스터디원들을 보면, 처음에는 한 두 문장 말했던 쌤들이 마지막에는 저보다 더 뛰어나게 발표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선생님들도 면접 준비함에 있어 남과 비교가 아닌, 자신만의 하루 목표를 정하면서 발전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시 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게 2차 시험 날, 저는 관리번호를 뽑기 전부터 청심환을 먹어버렸습니다...ㅠㅠ저는 관리번호 20번을 뽑았어 요. 총 2개의 실로 나누어졌고, 제가 있던 곳 실에는 27분 계셨습니다. 그 중에서 20번대였고 시험은 3시에 끝 났습니다..청심환 효과도 이미 다 사라졌고요.^^그래도 만능틀보면서 웃으면서 연습을 했고,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구상실로 이동하고 10분의 시간동안 열심히 썼습니다. 전남은 색깔펜을 허용해주었기 때문에 제가 꼭 말 해야할 문장은 파란색, 빨간색을 밑줄을 그어놨습니다. 이 부분은 지역마다 다르니, 참고만 해주세요. 1번부터 3번까지 모도 짝스터디쌤과 함께 정리했던 만능틀에서 다 나왔습니다..ㅠㅠ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즉답형 문제는 내용(?), 문제상황(?)은 미리 볼 수 있었고요 문제는 면접실 책상에 올려져있습니다.

무튼 이렇게 구상을 하고 면접실에 들어갔어요. 관리번호 20번 입니다! 정말 크게 웃음면서 인사했습니다. 면접 관님들이 웃어주셨고 덕분에 자신감있게 대답했던 거 같습니다. 면접관님들은 다양했습니다. 안보고 계시는 분들 도 계셨고, 저를 보면서 고개를 끄덕여주셨던 분, 제가 말하는 걸 적는 분 등등 다양했습니다. 생각보다 무서운 분위기는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응원글을 남겨볼까해요♥

1년 동안 공부한다는 것이 너무나 힘드실 거예요. 처음에는 수석할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에서 11월되면 합격할 수 있을까? 제 노력에 의심하게 되는(?), 자존감을 저하시키는 기간이었던 거 같아요. 1년 공부하면서 제가 이렇게 눈물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고요.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인지를 이번 시 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ㅋㅋ 하늘을 바라보면서 눈물 흘리고 작은 위로 글에도 눈물이 나오더라고요..ㅋㅋ 아마 선생님들, 1년과 자신과의 싸움에서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저는 병원그만두면서 제 친구들의 경력과 저의 공부기간 등등을 비교하면서 뒤처지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최종합격하고 연수원에 연수받으러 다니는 지금 정말 행복해요. 마치 꿈꾸는 것 같아요. 선생님들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간절히 바란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기영쌤이 강의하다가 울 때,, 죄송하지만,, 웃었거든요,,,,,,근데 9월 이쯤 되니까 같이 울게 되더라고요,, 힘드시더라도 2020년 2월 연수받으러 다니는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끝까지 꼭 꼭 힘내세요.♥ 좋은 생각, 긍정적인 생각 많이 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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