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실연 수업
| [이지원 교육학] 08. 2018년 자기성장보고서 작성 예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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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해커스 임용 | 등록일 : 2021-11-12 | 조회수 : 851 | 주소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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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18년 자기성장보고서 작성 예시 1) 교수교과 ⑴ 지원자의 삶의 경험을 토대로 진로를 고민하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필요한 상담 메시지 또는 학급훈화를 작성해보시오.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제가 좋아하는 싯귀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는 삶을 살아가면서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때로는 현명한 선택을 할 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때도 많지요. 저 역시도 어리석은 선택을 할 때가 많았답니다. 학창시절 남들의 시선을 고려해서 단순히 취직이 잘되는 학과에 진학하고자 했지만, 부모님과 담임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스스로를 솔직하게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한참을 고민하고 나서야 내가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설명해주는 소질과 봉사활동을 좋아하며,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특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굳혔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스스로의 본 모습을 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 보기도 합니다. 제가 여러분의 새로운 눈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우리 열린 마음으로 대화를 나눠봅시다. ⑵ 교육자치를 넘어 학교자치가 최근 교육계의 화두입니다. 자신이 경험한 학교교육에 비추어 볼 때, 학교자치의 실현에서 교사로서 자신의 역할을 계획해 보세요. ☞ 학창 시절을 회고할 때, 존중과 배려의 중요성은 늘 강조했지만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는 마땅히 주어지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중학교 3학년 시절 학급규칙은 스스로가 만들어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해주신 000담임선생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비교적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 학급규칙은 사실 대단한 것이 없었다. 지각하지 않고, 책임감 있게 청소하고, 수업시간에 졸지 않기 등등의 일반적인 내용이었지만, 우리 스스로가 만들었다는 자부심으로 1년 내내 열심히 지켰었다. 교사로서 학교의 교육과정수립이나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의견을 피력하고, 책임감을 갖고 일을 수행하여 성장의 경험을 느끼고 싶다. 또한, 교과지도나 학급지도를 통해 만나는 아이들과 소통하여 다양한 가치를 만들고 공유하고 싶다. 외부에서 주어지는 규율을 잘 지키는 아이들보다 자신의 생각과 타인의 생각을 인식하고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찾아내는 아이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그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 학급자치를 실천하기 위해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여, 교실이 작지만 중요한 민주적 생활공동체임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주변의 교사와 협력하여, 당면한 학교의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배우고, 학교의 변화 속에서 조금씩 성장하는 스스로를 발견하겠다. 경험이 쌓이면, 나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는 주변의 후배교사나 동료교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열린 마음으로 교직생활에 임하겠다. ⑶ 자신의 학창시절 또는 교사양성과정시절(대학, 대학원 교육과정이나 실습 등)에 느꼈던 학교의 바람직하지 못한 관행을 두 가지 이상 제시하고, 교사가 된다면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서 어떻게 실천하고 싶습니까? ☞ 사람의 생김새가 제각각이듯이 학교에는 다양한 학생들이 모여서 저마다의 꿈을 펼친다. 학창시절을 돌이켜볼 때, 학교는 일방적인 모습으로 학생들에게 교육과정을 전달해왔다는 생각이다. 한 마디로 의사결정구조의 획일성을 지적하고 싶다. 고등학교 시절 학생회 활동을 수년간 했지만 축제프로그램이나 여러 학교행사를 계획함에 있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경험이 드물다. 대부분이 주어진 시나리오대로 움직였다고 회고된다. 교사가 된다면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축제, 행사를 계획하도록 돕고 싶다. 좌충우돌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기다려주고, 같이 고민해주는 생각을 만드는 과정을 알려주고 싶다. 대학의 교육과정 중에서 실천적 지식을 배웠다고 느껴지는 교과목은 교생실습을 제외하면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교생실습을 나가서야 비로소 교사의 업무와 생활들을 체감할 수 있었다. 이는 상황학습의 중요성과 맥락적 지식을 다뤄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생활 속의 실천교육을 통해서 가르쳐야 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제적인 학급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야만 하리라고 본다. ⑷ 경기도교육청이 추구하는 4·16교육체제의 가치와 방향에 비추어볼 때, 그 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교사로서의 실천 계획을 두 가지 이상 제시해 보세요. ☞ 먼저,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정성을 기울이겠다. 행복이란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조금씩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가까워질 수 있는 발견의 가치이다. 담임교사로서 학생들에게 스스로 채워나가는 꿈 주머니를 하나씩 나눠주고자 한다. 주머니 속에는 현재 자신의 모습과 비전, 미래의 설계도를 채우도록 도와주겠다. 학습부진으로 고민하며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잘하는 부분을 찾도록 고민시켜 학교생활을 즐겁게 만들어주겠다. 다음으로, 학부모와 연대하고 마을과 소통하겠다. 아이 한명을 온 마을이 공동으로 키운다는 생각으로 지역과 소통하겠다. 지역의 시설을 이용하고, 인사들을 협력하는 교육풍토 속에서 미래의 학교모습을 발견하고자 한다. 학부모들과 신뢰의 관계를 회복하여 바람직한 교권의 모습을 확립하겠다. 학부모의 사정을 고려하여 야간에 실시하는 올빼미 공청회를 계획하고, SNS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성장일기를 연재하여 학교와 학부모를 연결하겠다. 행복한 아이들로 자라나도록 돕는데 학교와 학부모가 생각을 공유한다면 오해보다는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 속에서 교권의 존중과 학습권의 보장을 이뤄내겠다. 2) 비교수교과 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진로에 관한 상담을 요청했다면, 지원자의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메시지를 줄 것인지 작성해 보시오.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제가 좋아하는 싯귀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는 삶을 살아가면서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때로는 현명한 선택을 할 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때도 많지요. 저 역시도 어리석은 선택을 할 때가 많았답니다. 고등학교시절 남들의 시선을 고려해서 단순히 취직이 잘되는 학과에 진학하고자 했지만, 부모님과 담임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스스로를 솔직하게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한참을 고민하고 나서야 내가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설명해주는 소질과 봉사활동을 좋아하며,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특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굳혔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스스로의 본 모습을 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 보기도 합니다. 주변엔 여러분을 도와줄 수많은 눈들이 있습니다. 이제 그 눈들과 마주하시길 바랍니다. ⑵ 교육자치를 넘어 학교자치가 최근 교육계의 화두입니다. 자신이 경험한 학교교육에 비추어 볼 때, 학교자치의 실현에서 교사로서 자신의 역할을 계획해 보세요. (교수교과와 중복) ⑶ 자신의 학창시절 또는 교사양성과정시절(대학, 대학원 교육과정이나 실습 등)에 느꼈던 학교의 바람직하지 못한 관행을 두가지 이상 제시하고, 교사가 된다면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서 어떻게 실천하고 싶습니까? (교수교과와 중복) ⑷ 경기도교육청이 추구하는 4·16교육체제의 가치와 방향에 비추어볼 때, 그 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교사로서의 실천 계획을 두 가지 이상 제시해 보세요. ☞ 먼저,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정성을 기울이겠다. 행복이란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조금씩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가까워질 수 있는 발견의 가치이다. 담임교사로서 학생들에게 스스로 채워나가는 꿈 주머니를 하나씩 나눠주고자 한다. 주머니 속에는 현재 자신의 모습과 비전, 미래의 설계도를 채우도록 도와주겠다. 학습부진으로 고민하며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잘하는 부분을 찾도록 함께 고민하겠다. ☞ 다음으로, 학부모와 연대하고 마을과 소통하겠다. 아이 한명을 온 마을이 공동으로 키운다는 생각으로 지역과 소통하고 협력하겠다. 지역의 시설을 이용하고, 인사들을 협력하는 교육풍토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 학부모들을 학교의 공동주인으로 인식하고 신뢰의 관계를 회복하여 바람직한 교권의 모습을 확립하겠다. 학부모의 사정을 고려하여 야간에 실시하는 올빼미 공청회를 계획하고, SNS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성장일기를 연재하여 학교와 학부모를 연결하겠다. 행복한 아이들로 자라나도록 돕는데 학교와 학부모가 생각을 공유한다면 오해보다는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 속에서 교권의 존중과 학습권의 보장을 이뤄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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