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실연 수업
| [신태식 교육학] 5. 면접시험 준비요령 / 6. 면접에서 좋은 점수 획득요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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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해커스 임용 | 등록일 : 2021-11-12 | 조회수 : 785 | 주소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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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면접시험 준비요령 1) 면접 준비요령 ⑴ 1차 시험 결과로 고민하지 말고 1차 합격을 전제로 곧바로 2차를 준비하라. ⑵ 중요 면접교재의 핵심내용을 요약․정리하면서 암기하라. 기존의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잘 정리된 교재를 선정하여 관련문제와 내용을 내 것으로 소화하라. 이때 중요내용을 이해․정리하며 암기한 후, 기본교재의 문제들을 예상문제로 생각하고 답변 연습을 해 보라. ⑶ 틈틈이 현장교원들이나 교육전문가들의 글을 정리하라. (※ 교육부, 시도교육청, 교총의 월간이나 계간지, 새교육 자료 등을 참고할 것) ⑷ 반드시 스터디를 하라. 그 질문하고 답변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여 완벽한 준비가 가능해질 것이다. ⑸ 다양한 문제를 통해 실전연습을 하라. 예상문제를 놓고 혼자 또는 여럿이 함께 연습할 수 있다. 혼자 연습할 때는 시계, 거울, 녹음기 등을 활용한다. 녹음기로 자신의 답변을 들어보고 흡족한 답변이 나올 때까지 연습하는 것이 좋다. 친구들과 함께 연습할 때는 4명이 한 팀이 되어 1명씩 번갈아 가며 답변한다. 3명은 채점하고 채점 근거를 밝힌다. 함께 연습하기 전에 어떻게 하면 올바른 면접을 할 수 있을까 토론하는 것도 좋다.
2) 심층면접 대비법 ⑴ 자신의 인생관과 세계관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두자. ⑵ 시사문제들에 대해 관심을 갖자. ⑶ 전공 관련 내용들을 조금씩이라도 준비해 두자. ⑷ 비교과의 경우 전공 관련 면접도 준비하자. ⑸ 심층면접을 통해 실전연습을 철저히 하자. ⑹ 가장 좋은 상태의 몸(건강)을 유지하자. 3) 모범답변 방법 ⑴ 뭘 묻는지부터 정확히 파악하자. ⑵ 틀에 박힌 이야기보다는 내 이야기를 만들어 자신있게 표현하자. ⑶ 찬성과 반대란 말에 현혹되지 말고 가능하면 절충을 취하라. ⑷ 천편일률적인 모범답변보다는 확실한 논거를 바탕으로 답해야 한다. ⑸ 주어진 면접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자. 4) 심층면접시 주의사항 ⑴ 질문시 작성했던 예상 답안에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⑵ 질문의 요지를 명확히 파악(문제의 지시대로 문제점-해결방안) ⑶ 시간의 안배를 제대로 해야 한다. ⑷ 가급적 결론부터 말하는 두괄식 답변을 하는 것이 좋다. ⑸ 의견을 이야기할 때는 이유나 사례를 들어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⑹ 교사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야기해야 한다. <면접 시에 피해야 할 답변> ⑴ 진실이 결여된 답변을 하지 않아야 한다. ⑵ 자신의 똑똑함을 과시하는 답변은 피한다. ⑶ 쉽고 뻔한 내용을 어렵고 복잡하게 말하지 않는다. ⑷ 자신감 없이 주저하며 답하지 않는다. 6. 면접에서 좋은 점수 획득요령 1) 예의바른 태도는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면접시험에는 예의범절이 중시된다. 따라서 예의범절이 바르고 용모가 단정하면 일단 상당히 플러스 점수를 받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높은 면접 점수를 얻기 위한 의도적인 태도가 오히려 면접 위원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음도 알아야 한다(남자는 단정한 양복, 여자는 검정 투피스 정장). 2) 논리적 사고능력이 필요하다. 어떤 질문에는 논리적 사고력이 많이 요구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단지 요점만을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 예를 들면 “교원평가제에서 교사의 ‘수업 지도’ 항목에서 평가할 요소 3가지를 제시하시오.”, “사회변화에 맞는 이상적인 교사상을 3가지 말하시오.”라는 문제가 출제되었을 때 교사의 평가요소 3가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3가지에 대한 근거가 중요하므로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이상적 교사상 3가지도 마찬가지로 교사상이 나오기까지의 논리적 사고 과정이 중요한 것이다. 3) 의사표현능력이 중요하다. 면접이란 면접관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무리 잘 모범답변을 했어도 면접관이 이해하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으면 잘했다고 할 수 없다. 횡설수설하면 곤란하며 면접관이 인정 및 수용할 수 있도록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 면접관이 알아듣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조리 있는 의사표현능력이 있어야 한다. 적절한 어휘와 면접관이 질문한 핵심과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요점만을 말하며 일관성 있는 대화 전개가 중요하다. 4) 자세 및 태도의 중요성 노크를 하고 들어가서 인사를 공손히 하고 관리번호를 대고 차렷 자세로 서 있는다. 면접관이 앉으라고 하면 의자에 앉는다. 앉는 자세는 차렷 자세로 등을 곧게 펴고, 다리는 붙이며 두 손은 가볍게 주먹을 쥐어서 무릎 위에 올려놓는다. 밝은 표정으로 면접관이 친근감을 느끼게 해야 한다. 질문 내용을 모른다고 인상을 쓰거나 짜증난 표정을 보이면 안 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신감 있고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태도이다. 5) 모범답변에도 요령이 있다. ⑴ 구체적인 질문은 단정적으로 답하지 말고 약간 일반화시켜 답한다. 단정적으로 답하게 되면 문제 핵심을 잃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답의 폭을 약간 넓힐 필요가 있다. ⑵ 문제의 핵심과 출제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생각할 시간을 가져서 동문서답을 피하라. 질문 형태에 따라 모범답변 요령 또한 다르다. ⑶ 너무 추상적인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답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가면서 모범답변의 폭을 넓혀 가면 된다. 6) 자신 있는 교사의 모습으로 신뢰감을 주도록 노력한다. ⑴ 정확한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 (저∼, 글쎄요 등의 용어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⑵ 내용상 오류가 있으면 안 된다. 주요 연도나 수치를 틀리면 신뢰감을 잃을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정확히 제시해야 한다. ⑶ 목소리를 크게 한다. 큰 목소리는 자신감이 있어 보이고 면접관이 듣기가 쉽다. 그리고 또박또박 말을 하여야 한다. 말은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한다. 억양법을 써서 중요 부분을 강조하는 방법도 좋은 테크닉이다. 너무 빠른 속도로 이야기 하면 미리 암기해서 답하는 인상을 받으므로 신뢰감을 잃을 수 있다. ⑷ 주어진 시간에 가장 근접하게 답변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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