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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전공보건] 2020년 대전 차석 40대 두아이맘 권** 선생님
작성자 : 해커스 임용 등록일 : 2020-02-25 조회수 : 733 주소복사

대전 차석 40대 두아이맘 권** 선생님

2020학년도 1차 +11.34 ( 교육학 : 18.67, 전공 : 47.67) , 면접 : 92.7

 

안녕하세요 저는 2020학년도 대전 보건 임용 합격자입니다. 저는 40대 육아맘으로 40대 육아맘 수험생 선생님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수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초수때야 희망적인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겠지만 공부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지쳐 가고 확신도 잘 서지 않게 됩니다. 저는 강의를 들으면서 가끔씩 교수님의 격려 말씀을 들으면서 많은 의지를 하였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외로운 길에 동반자가 되어 주시고 합격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신 김기영 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1. 공부과정

 

저는 3년간 김기영교수님 강의를 들었고, 최종에서 0.1로 실패의 경험이 있으며, 이번에 대전에 최종합격하였습니다.

 

특별한 공부방법보다는 제가 실패의 원인을 찾고 공부방법을 바꾼 점에 대해 중점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 해 김기영 교수님 강의를 1년동안 듣고 저는 컷에서 상당히 높은 점수로 1차를 통과하였습니다. 제가 스스로 생각하기에 그때 제 암기상태는 완벽하지 못했지만, 그 해 채점기준이 무슨 말이라도 아는 말을 쓰면 점수를 주었던 것 같고, 또 그 해 10점 논술문제가 매우 어려워 많은 분들이 그 문제를 쓰지 못했는데 저는 그 문제를 다른 이론을 가지고 최대한 써내어 점수를 높게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2차에서 낮은 점수로 최종에서 탈락하였습니다.

 

2월 불합격 통지를 받은 후에는 도저히 다시 공부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친구의 권유와 보건교사 일이 나와 맞는지도 알고 싶었기에 1학기짜리 기간제를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매우 단순하고 체력도 좋지 못하여 기간제를 하면서는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하반기 3개월간 집중한 후 시험을 치렀는데..제가 예상했던 점수보다 –12으로 컷에서 아깝게 탈락하였습니다.

 

이 때 저는 제 점수가 너무 충격이어서 계속 왜 이 점수가 나왔는지를 분석했고, 결론은 채점기준이 바뀌었고, 내가 정확히 아는 답만 써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공부방법을 바꾸기로 마음먹고, 김기영 교수님 강의를 다시 1년동안 들으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오프라인 스터디를 시작하였습니다,

 

1~6월동안 오프라인 스터디를 2개를 하였습니다. 하나는 1~6월 문제를 말로 인출하는 스터디였고, 또 다른 하나는 작년 7~9월 김기영 교수님 문제를 백지쓰기 하는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저는 같은 내용을 최대한 반복하자는 생각으로 작년 7~9월 문제는 새벽에 전화스터디로 다시 인출하였습니다. 오프라인 스터디는 정말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하였습니다.

 

다시 1~6월이론강의를 들으면서 좋았던 점은 강의를 들으며서 다시 암기가 되고, 김기영교수님께서도 바뀐 시험문제 방향에 맞추어 근거를 계속 설명해 주시며, 그 방향에 맞춰 저 또한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건지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공부하게 되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7~9월 문풀부터는 스터디를 다르게 진행하였습니다. 7~9월 한 주 범위에 맞춰 월~금 동안 공부하고, 토요일에 문제풀기 스터디와, 일요일에는 그 문제를 다시 말로 인출하는 스터디 2개를 진행하였습니다. 10~11월 모고때는 스터디를 한 개로 줄여 실제 시험처럼 써보는 스터디만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10월~11월에 질병 기전만 따로 정리한 것을 암기하였는데 이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 합격비결

 

1) 한 강사에 집중

제가 이번에 1차 점수를 높게 받을 수 있었던 점을 생각해 보면 다른 강사문제를 보지 않고 한 가지 내용에만 집중하고 반복하였던 점과 답안 작성방법을 정확하게 책과 그대로 쓰려고 했던 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2) 시간관리

육아맘들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시간을 쪼개어 공부하시라는 것입니다. 저는 1학년 아이가 있어서 1시에 끝나는 날은 오전 4시간, 2시에 끝나는 날은 오전5시간을 최대한 집중하였습니다. 아이를 데리러 학교에 가고, 간식은 하교 시키면서 먹이면서 학원에 데려다 주고 다시 독서실로 돌아와 1시간이나 2시간의 공부를 더하고 같이 집에 돌아갔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는 반찬 등을 사가서 저녁식사를 준비했고, 남편이 퇴근하는 시간을 기다렸다가 다시 독서실에 갔습니다. 독서실에서 새벽1시나 2시까지 공부를 더 하였고, 그렇게 하여 아가씨 선생님들과 비슷한 공부시간이 나오게 하기 위해 정말 노력했습니다.

 

3) 요행을 바라지 않은 점

남들이 2-3달 공부해서 붙었다는 말은 믿지 마세요.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고, 물론 나올 것 같은 것만 보고 합격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전체를 모두 보기 위해 노력했고, 반복하고 암기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4) 공부장소 바꾸기

제가 초수였던 때는 아줌마 병이 있어서 집에 있으면 빨래만 돌리고 공부해야지, 설겆이만 하고 공부해야지 하다가.. 결국 집안일만 하고 있었습니다.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고 그래도 안 된다면 독서실이나 도서관으로 나가야 합니다.

 

5) 답안작성

문제가 무엇을 물어보는지 정확히 파악하려고 노력했고, 헷갈리는 부분은 적지 않았으며, 책대로 정확이 적으려 노력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육아맘 선생님들께 희망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시험은 머리가 좋아서 붙는 시험이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붙을 수 있는 시험입니다. 합격한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견뎌 내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실거라 생각하고, 부족하지만 저의 수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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