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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남 4등 **영 선생님
작성자 : 해커스 임용 등록일 : 2019-02-12 조회수 : 570 주소복사

2019 전남 전공 52점 **영 선생님


1. 준비기간: 1년 6개월(재수, 올인)

2. 점수

-초수: 전공 40 교육학 17.33(컷 60.33으로 1차 불합)

-재수: 1차(전공 52 교육학 12)+2차(94.37)=158.37 (컷+10.5)

3. 올인, 인강 및 밴드 스터디 활용

 

[교육학]

1. 초수

- 1,2월 강의 수강

 

-모의고사스터디(밴드스터디): 1,2월 강의를 들은 직후 이론은 어느정도 잡혔다고 생각했으나 써보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 모의고사 쓰는 스터디에 무작정 들어갔습니다. 방장선생님께서 모의고사를 제공해주셨고 금요일 날 저녁 9시 전 채팅방에서 출석체크를 한 후 9시부터 방장쌤이 올리는 모의고사를 보고 10시까지 답안을 써서 올린 후 순서를 정해 답안을 피드백해주는 스터디였습니다. 사실 저는 이렇게 하는 스터디인줄 모르고 들어갔었고 한 시간 안에 서본결을 갖춘 완성도 있는 논술을 쓰기 어려워 서론은 우성수 150제에 있는 인용구를 땃었고 답은 교육학 교재를 참고하여 1시간 내에 올렸습니다. 처음에는 수십번 나갈까말까 고민했었는데 다른 쌤들의 완성도 있는 글을 보면서 자극 많이 받았고 이 스터디를 통해 단기간에 저에게는 나름 스파르타식으로? 논술을 쓰는데 있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150제: 저는 처음에 서론 쓰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 점은 교육학 논술을 처음 접하시는 선생님들도 겪으시는 어려움이시라 생각합니다. 150제는 서본결이 나와 있어 틀 잡는데 좋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문제가 서본결이 있는 답이 있지 않기 때문에 본론만 나와 있는 답안이어도 서론, 본론, 결론으로 써서 연습하였습니다. 하루에 2~3개씩 수기로 적다보면 어느 정도 서론의 틀이 잡히게 됩니다. 책에 있는 서론에서 인용구를 따기도 하고 이때 만능틀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원페이지교육학(전화스터디): 처음 한 달 정도는 챕터별로 내용을 읽고 같이 청킹을 만들고 중요 키워드 따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짝스터디쌤은 전태련 교수님 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각자의 강사님이 중요하다는 키워드도 공유했습니다. 그렇게 한번 돌리고 난 후 인출을 하였습니다.(처음에는 순서대로, 후에는 무작위 인출) 원페이지 교육학은 다른 교육학 교재와 달리 코넬식?으로 되어 있어 한쪽 면을 가리고 인출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2. 재수

이 때 교육학은 비중있게 공부하지 않았어요.

-매매세: 재수때는 이론강의는 따로 안들었습니다(사실 책도 새로 사야할 것 같고 기존에 있는 책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 5일동안 하루에 하나씩 꾸준히 할 수 있고 토요일에는 해설강의도 제공되어 좋았습니다. 교수님께서는 문제를 본 후 답지를 안보고 쓰는 연습을 하라고 하셨지만 그렇게 되면 시간이 많이 걸려 저는 그냥 무작정 답안을 베껴쓰는 식으로 하루에 하나씩 했어요.

 

- 7,8월 강의(전화스터디 활용): 7~8월 강의가 이론 총정리+모의고사+첨삭이 진행되는 강의라 하여 들었습니다. 혼자서 공부하니 계속 교육학을 안하게 되어 이것도 전화스터디를 활용했어요.(10월 중순경 시작하였습니다.) 작년과 비슷하게 초반에는 함께 보면서 중요한 키워드나 청킹을 땄고 이후로는 시간이 촉박하여 교수님이 찝어주시는 개념 위주로 인출을 하였습니다. 타 교재는 모르겠으나 초반부에 목차가 제공되어 스터디 후 그 목차만 보고 인출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이 때 중요한 개념은 빨간색 스티커로 표시하여 더 자주 봤습니다. 또한 헷갈리거나 인출이 바로바로 되지 않은 개념의 경우 아래 사진과 같이 종이 인덱스?에 개념을 적어 그 부분만 중점적으로 보았습니다.

 

-밴드스터디(이론정리, 모의고사): 초반부에는 방장쌤이 올려주는 개념을 정리해서 올리는 식으로 하였고 이렇게 두 세트를 돌린 후 후반부에는 모의고사를 풀어 인증하는 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전공]

1. 초수

-1년 프리패스: 강사선택 시 강사 간 강의 비교는 하지 않았었고 이 교수님을 선택한 제일 큰 이유는 타 강사님들에 비해 강의료가 비교적 저렴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비교적 강의 수가 적었어요. 제가 초수 때 초반에는 병원을 다녔기 때문에 다니는 동안 중간 중간 강의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퇴사를 하고 공부를 시작한 후 저는 하루에 많게는 10개씩 주구장창 강의만 들었습니다. 인출은 해보지 않았었고 비교적 많은 강의를 들은 것만으로 공부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딱히 도움 될 만한 정보는 없는 것 같아 넘어갈께요.

 

2. 재수(올인)

1년 패키지, 초수 때는 교육학에 투자를 많이 했다면 재수 때는 전공에 투자한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1) 1~6월

-밴드스터디활용(생활스터디): 저는 인강생이었기 때문에 꾸준한 공부 습관을 얻기 힘들었습니다. 1월에는 청킹 스터디 때문에 꾸역꾸역 인강 듣고 시간 내에 올리긴 했지만 복습이 안되 문풀강의는 밀린 상태였습니다. 2월에 정신을 차리고.... 제가 원하는 방향대로 밴드스터디를 꾸리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맞는 쌤들이 계셔서 지역을 다르게 하여 저 포함 총 4분과 함께 스터디를 하게 되었습니다. 스터디는 월,화,수 마다 자신이 목차 짠 것을 앨범에 인증하는 식으로 진행하였고, 목요일은 이론강의 내용 복습, 금요일은 아침부터 시작하여 해당 강의 문풀 문제를 풀어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인강의 경우 토요일에 올라오기 때문에 직강 스케줄 기준으로 한 주씩 밀려서 진행 됬어요.

 

-청킹밴드스터디: 그 주 강의 스케줄대로 청킹을 따 주마다 시간 내에 올리는 스터디 했어요 이 스터디는 이론 강의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했습니다. 12명 쌤들이 함께하는 거여서 다른 쌤들의 청킹도 따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인강활용 및 책 정리: 저는 인강을 하루에 몰아 듣지 않고 월,화,수로 나누어 들었습니다. 일주일에 보통 9~10개의 강의가 올라오는데 3,3,4 식으로 강의를 나누어 듣고 강의 들은 후 목차를 짰습니다. 이 시기를 활용해서 책정리를 하세요. 후반기에는 시간이 없어요.

(아래 사진은 선천성 심질환 구분표에요. 이런식으로 정리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목차 짜기: 목차를 짤 때는 성인의 경우 질병에 해당하는 내용은 다 넣으려고 하였고, 구분이 약간 불명확한 내용 같은 경우에는 구글링, 다른 교재를 참고하여 정리하였습니다. 강의를 듣고 목차를 짜면 구조화되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이 목차는 총 3권이 나왔고.. 목차노트는 사실 인출할 때 사용하기 보단... 모의고사 시즌 시 책 내용 찾는데 주로 썻어요. 목차노트는 초반에 내용을 구조화 시키는데 활용하였습니다.

 

-인덱스 붙이기: 별세개는 두꺼운 인덱스, 별두개~한개는 좁은?인덱스로 붙였습니다. 색깔 구분은 의미 없는 거에요. 그런데 사실 거즘 다 별세개여서... 중요도를 구분하는 용도로 본 것이 아니라 필요한 내용을 빨리 찾기 위한 용도로 사용했어요.

 

-기출 문제 이론서에 붙이기: 평가원 기출문제를 작게 출력하여 붙였습니다. 굉장히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입니다.ㅠㅠ 강의 들으실 때 찾아서 붙여 놓은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문풀문제 활용: 매주 문풀문제를 모아 파일철?을 했어요. 생활스터디로 매주 문제를 풀었었고 개인적으로 복습시에는 문제보고 인출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암기카드가 약간 늦게나와 이 문풀모음집을 활용하였는데 모든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것은 시간 소요가 많으므로 틀린 문제는 이렇게 체크표시를 하고 체크표시만 된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고 정확히 인출이 되었을 때 작대기를 그어 표시하였습니다. 맨 앞장에는 기출 내역을 표시해뒀어요

 

2) 7~9월

-밴드생활스터디: 1~6월에는 월화수 목차짜기를 올렸다면 7~9월에는 월화수목 그 주 해당되는 문풀 범위 공부한 내용을 백지인출 또는 공부한 흔적이 있는 사진을 찍어 올렸습니다.

금요일은 개인 공부, 토요일에 시간을 정하여 모의고사 답안을 올렸어요.

-개인공부: 모의고사 범위를 4범위?로 나누어 월화수목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해당범위를 쭉 읽고 난 후 책을 덮고 앞에 목차 부분만을 가지고 생각나는 것을 적었습니다. 그 후 책을 다시 보고 빠진 부분을 채워 넣고 다시 읽었습니다.

-암기카드: 암기카드가 나오기 전까지 문풀 모음집을 활용하였고, 암기카드가 나온 후 7~11월 문제를 암기카드에 붙여 같이 보았습니다.

3) 10~11월

-추석을 기준으로 2주간 해외여행을 다녀오게 되어 10월 초반엔 2주 분량을 1주에 공부했어요.(추석때 휴강하실줄 알았는데.. 휴강을 안하시더라구요.. ㅎㅎ )

-7~9월과 같은 방법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기출 목록표 활용: 교수님께서 자료로 주신 것을 저는 앞서 교육학에서와 비슷하게 그 표를 기준으로 인출을 연습하였고 바로 생각나지 않거나 헷갈리는 부분의 경우 종이 인덱스를 붙여 반복하여 보았습니다.

 

[2차 준비]

1.12월-밴드스터디: 떨어질 것이라 생각하였기 때문에 오프라인 스터디는 할 자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밴드스터디를 활용하였습니다.(초수,재수) 수상한 면접책으로 하였고, 그 주 담당자가 문제를 찍어올리면 밴드원 모두가 시간 내에 답을 찍어서 올리는 식으로 했어요. 다른 선생님들의 답안을 함께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오프라인 스터디 부담되시는 쌤들 꼭하세요.)

2. 오프라인 스터디(발표직후): 보건1분, 영양1분과 같이 3명이서 스터디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프라인 스터디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경험 있는 두 분 선생님에 맞춰 따라갔습니다. 수요일 발표가 난 후 목요일에 오티, 금요일부터 스터디를 시작하였는데 시간이 3주밖에 남지 않았었기 때문에 실전처럼 진행했어요. 각자 구상형1,2,3 즉답형1문제를 두세트씩 만들어왔습니다. 7분 타이머 재고 함께 구상하고 사다리타기로 순서를 정하여 실제 면접처럼 연습하였습니다. 각자의 폰으로 영상을 찍었고, 노크를 하고 문열고 입장하는 것부터 인사하는 것, 태도 등 다 체크했어요. 스터디는 월~금으로 진행하였고 준비해온 두 세트를 세명이서 하면 약 2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스터디 하실 때 영상은 꼭 찍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스터디 쌤들이 놓치는 것들이 간혹 있고 자신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부모님 앞에서 해보는 것이 좋다고 했지만 그 정도까지 용기는 없어서 스터디 시 찍은 영상 많이 봤어요

3.밴드스터디(행복한교육):행복한 교육 요약 스터디

4.유튜브 활용: 수상한 멘토?님이 올려주신 여러 영상+영잘남 강의+ ebs 교육 대토론

5.참고 면접책: 수상한, 루이스심층면접(교과 책이긴 하지만 사례별로 나와있어서 좋아요), 전남 교육 시책

6. 기타참고도서(1차발표전 읽었어요): 학급긍정훈육법, 지혜로운교사는 어떻게 말하는가, 혁신학교 한국교육의 미래를 열다, 이것이 자유학기제다, 거꾸로교실, 가장 낮은데서 피는 꽃, 교사의 마음을 제대로 전하는 대화의 기술, 최교의 교육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교실 속 자존감 등

->교육 관련된 책은 찾아서 봤어요 추천도서 뿐만 아니라 도서관 가서 교육관련 책 있음 빌려서 봤어요. 필수는 아니지만 책에 있는 좋은 인용구 따기에 좋아요.

 

[2차 면접날]

전남은 2차 면접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 합격하면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면접 내용 복기는 다른 선생님 것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잘 기억나지 않아요ㅠ)

면접 당일 기억을 떠올리며 적어봅니다. 면접장소는 순천금당중에서 봤습니다. 현관에서 남자분들?(학생분들? 교육청분들?) 수험표확인을 합니다. 대충해요. 수험생이 맞는지 아닌지만. 생각해보니 작년엔 파란색 덧신을 나누어 주었다고 했는데 안주셨던 것 같아요. 면접 대기실은 4층이었습니다. 대기실에 들어가면 칠판에 수험번호와 이름이 적힌 종이가 붙어 있습니다. 그 종이를 확인하고 자리에 앉습니다. 면접시 복장 되게 질문 많이 하시는데 그냥 단정하게 입고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맨 뒷줄에 앉아있어서 대기하는 동안 살펴보았는데 헤어는 머리망하신분, 샵에서 받고 오신 분, 단발 여러 가지 였고, 복장은 대부분 검은색 투피스 정장, 의외로 바지 입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안경! 저는 렌즈를 못껴서 안경을 쓰고 갔는데 안경 쓰신 분들도 2~3명? 계셨어요. 9시쯤? 방송이 나오고 감독관 2분이 들어오십니다. 1차 때처럼 신분증과 수험표 검사를 하고 휴대폰을 수거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번호표 뽑기가 있습니다. 수험번호 순으로 좌석이 배치되었기 때문에 수험번호 순으로 서류봉투에 담긴 목걸이명찰?(이름표?)을 뽑아요. 목걸이명찰?(이름표?)을 뽑은 후 장부에 번호를 기재합니다. 목걸이명찰이라고 할께요... 거기에는 대기번호와 관리번호가 적혀져 있어요 보건은 총 54명으로 27명씩 2반이었습니다. 대기번호는 1번부터 ~54번까지 있고(2번째 대기실에서는 대기번호28번부터 있는 것이 됩니다.) 관리번호는 1번부터 27번까지(각반). 제일 중요한 것은 관리번호여서 자신의 관리번호를 숙지하셔야 해요. 이 후 관리번호 순으로 하여 복도 쪽부터 차례대로 앉습니다. 교실 안에는 2분의 감독관이 지키고 계시고 정숙해야 합니다. 화장실도 한명씩 차례대로 갔다와야하구요. 복도의 감독관이 면접 순서가 되면 부릅니다. 면접 순서가 되면 자신의 짐을 챙겨 복도로 나갑니다. 복도에서 타 과목 영양,사서?,전기전자? 과목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여러 과목의 6명이 모여서 구상실과 면접실이 있는 2층으로 내려갑니다. 복도에 놓여있는 의자에 짐을 내려놓고 먼저 구상실로 들어가요. 감독관님이 안내해 주신대로 앉습니다. 책상이 6개 있어요. 그리고 앉았을 때 기준으로 왼쪽에 타이머가 있습니다. 감독관이 타이머를 누르면 10분간 구상을 합니다. 타이머가 울리면 구상을 멈춥니다. 구상이 끝나고 나서 복도로 나와 자신의 짐을 챙기고 면접실로 이동합니다. 이동할 때 구상지 보면서 갈 수 있어요. 작년엔 꽤 거리가 있어 많이 볼 수 있었다고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면접실 앞에 도착을 하면 책상이 놓여 있어 거기에 개인의 짐을 올려 놓습니다. 복도 감독관님께서 준비가 되면 노크하고 들어가라고 하셔요(작년엔 문을 열어주셨다고 했어요 케바케인가봐요). 노크를 하고 가벼운 목례를 하고 들어가면서 교실을 스캔합니다. 조용한 교실에 타이머 눌러주시는 감독관님, 그리고 다섯명의 면접관님이 앉아있습니다. 책상 옆에 서서 관리번호와 이름을 말하고 인사를 하고 앉는 동시에 타이머가 속절없이 흘러갑니다... 5명 중 3분은 여자셨고 2분은 남자셨는데 남자 면접관 님 중 한분께서 계속 웃어주셨어요 그래서 비교적 떨지 않고 말하고 나왔던 것 같아요. 면접관님들 중 펜을 들고 계시는 분이 아무도 안계셨어요. 적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10분 동안은 내 머리의 생각과 내 입이 따로 놉니다. 내가 말을 하고 있지만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그래도 미소를 유지하고 여러 면접관님들을 향해 눈빛을 보냅니다. 저 좀 뽑아주세요. 저는 정확한 시간을 보지 못했으나 한 8~9분정도 한 것 같아요. 자리에서 일어나 의자를 넣고 인사를 합니다. 인사를 하고 났더니 어느새 타이머 누르는 감독관님이 제 옆에서 목걸이명찰을 달라고 하십니다. 명찰과 문제지를 반납하고 문 앞에서 다시 한번 목례를 하려고 했으나 저를 쳐다보시는 분이 없어 허공에 목례를 하고 유유히 빠져나옵니다. 책상에 두었던 짐을 챙기고 1층으로 내려오면 책상에 이 학교에서 2차 면접을 보는 선생님들의 모든 휴대폰이 고사실별로 바구니에 담겨져 있습니다. 명단에 싸인을 하고 폰을 가져가면 됩니다. 끗

 

[마지막으로]

작년 이맘때쯤 합격한 선생님들의 합격수기를 보고 나도 수기를 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 빼고 뺐는데 이 분량이 나왔어요.. 글이 길어 가독성이 매우 떨어질 것 같지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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