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 [김기영 전공보건] 2020년 경기중등 김** 선생님 (초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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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해커스 임용 | 등록일 : 2020-02-17 | 조회수 : 1921 | 주소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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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등 초시 김** 선생님 김기영 교수님 선택이유는 제 주위에 합격한 지인들이 모두 김기영 교수님 강의를 듣고 합격해서 그냥 고민없이 1년 패키지로 신청했습니다. 또한 이론서를 계속 반복해주시는 점이 저는 좋았습니다. 여러 자료를 보기보다 이론서를 반복하여 정확성을 높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사실 교수님꼐서 계속 말씀 하셨지만 내가 몸소 느끼기 까지 몇개월 걸린 것 같습니다. 그냥 이론서만 보셔도 충분합니다 전공 47점 교육학 17점 총 64점으로 경기 중등 컷(57.33)보다 6.67점 높았습니다. 2차는 집단토의가 48.xx점 면접이 47.xx점 총 96.xx점 총 160.xx점으로 컷보다 5.17점 높았습니다. (14등) 저는 1월 31일까지 병원을 다니고 2월 1일부터 직강을 다녔습니다. 1월은 강의를 거의 듣지 못했습니다. 병원은 만으로 9년 조금 안되게 다녔고 수술실에서만 일해서 아는 것이 거의 없이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 월별 공부 * (1) 2월 - 2월 한달 동안 1,2월 진도를 따라 잡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설 연휴때 1월 강의를 모두 들었습니다. 하루치 강의 듣고 암기하기 - 문풀 문제 풀어보기(답안 대충만 작성) - 풀이 강의 듣기를 했습니다. 1월 강의 진도를 따라잡고 2월 직강 진도에 맞추었습니다. (2) 3~6월 - 저는 상반기에 오프라인 스터디는 하지 않았습니다. 했다가 안맞아서 안하고 혼자 공부했습니다. 5월 정신간호 부터는 밴드로 진도에 맞추어 평일에 하루 2-3문제 내고 답달기를 했습니다. 저는 특별한 공부방법 없이 그냥 금요일 강의 내용을 토,일,월,화 4일로 나누어 암기했습니다. 수요일 시험보고 보강내용은 목요일에 복습 + 암기 했습니다. 상반기는 백지쓰기로 공부했습니다. A4용지에 쓰면서 공부했습니다. 포스트잇에 작게 목차를 짜서 이론서에 붙여두고 목차 보면서 백지쓰기 했습니다. 전 꼼꼼하게 외우면서 공부했습니다. 읽어본 후 이해하고 암기했습니다. 이해가 안되면 그냥 외웠습니다. 외우다 보면 이해가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3) 7~9월 - 하반기에 직강에서 짝 스터디를 했습니다. 스터디 내용은 아래 자세하게 적겠습니다. 이떄 역시 매주 시험을 보는데 시험 진도를 월~목 4일로 나누어 암기했습니다. 금요일 시험 본 후 토~일 복습 + 추가자료 공부했습니다. 추가자료에서 시험문제가 나오는 경우가 있고 올해도 나왔기 때문에 추가자료 역시 꼼꼼하게 공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5월 부터 하던 밴드스터디를 모의고사 진도 + 거꾸로 진도 함께 문제내고 답 달기를 했습니다. 이때는 암기노트를 위주로 했습니다. 모의고사를 직강 점심시간에 1층 복사집에서 축소복사로 모아찍기 해서 암기노트에 붙이고 반복했습니다. 예를 들면 고혈압 약제 문제라면 같은 내용의 문제가 계속 반복됩니다. 그럼 그 문제를 모두 인출했습니다. 손목이 아파서 백지쓰기보단 구두로 중얼거리면서 인출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문제에서 묻는 내용 뿐 아니라 지문에 제시되어있는 증상의 기전을 생각해보기도 하고 문제에서 약물의 기전을 묻는다면 부작용, 간호에 대한 내용도 함께 공부했습니다. 이때 청킹도 많이 만들고 스터디샘이 알려주신 청킹도 활용했습니다. 순서는 암기노트 인출 - 마인드맵 보면서 인출 - 이론서 확인 이렇게 했습니다. 책을 3권 모두 펼쳐놓고 공부했습니다. (4) 10~11월 - 이때 이론서를 4-3-2-1, 1-2-3-4, 4-3-2-1, 1-2-3-4 순서대로 회독 했습니다. 3.5회독 정도 했는데 이론서 전체를 구두로 인출하면서 회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10회독 했다. 15회독 했다 이런말은 듣지 마시고 그냥 정확성을 높이시길 추천드립니다. * 스터디 * (1) 밴드로 평일에 분량을 나누어 진도대로 각자 문제 2-3문제 내고 답 달기, 역학 공식 쓰기로 했습니다. 하반기에는 모의고사 진도 + 거꾸로 진도 했습니다. (2) 직강 짝 스터디 - 하반기에 실력이 뛰어나신 재수 선생님을 만나 함께 스터디 했습니다. 스터디 떄문에 하루시간을 내는 것이 부담되어 직강날만 했습니다. 전화스터디는 하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일찍와서 7시 반 정도부터 8시 반 정도까지 한시간, 강의 후 7시 정도부터 11시 정도까지 그 주 범위에 해당하는 암기노트를 번갈아가면서 인출 했습니다. 이때 스터디 선생님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스터디 선생님꼐서 이론서 내용 그대로 암기해야하고 나만의 용어를 쓰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고 하셔서 그렇게 했습니다. 10월 부터 11월 까지는 교수님께서 기출 리스트 주신 것을 보고 인출하는 스터디를 했습니다. 1차에서 스터디는 선택입니다만 마음이 잘 맞는 분을 만나셔서 인출 위주의 스터디를 권해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읽기 스터디는 저랑 맞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혼자 읽기가 힘드시다면 스터디를 활용하세요. * 그 외 *
(1) 한국사 - 상반기에 꼭 따셔야 합니다. 10월 마지막 한국사 떨어지셔서 밴드에서 2분 나가셨고 도서관에서 나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전공 교육학 놓더라고 상반기에 공부하셔서 꼭 따세요 (2) 기출분석 안했습니다. 상반기 문풀이 국시, 임용, 공무원 기출문제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암기노트에 모의고사 문제 붙여서 확장식으로 복습했습니다. (3) 각론서 안봤습니다. 분량도 너무 많고 사는 돈도 아까웠습니다. 시간도 없었고 대학 교재를 펼쳐 봣는데 어차피 교수님 이론서에 다 있습니다. 그냥 이론서만 봤습니다. (4) 타강사 모고 - 사실 구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보지 않았습니다. 그냥 이론서로 정확성을 높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특히 초수시라면 넘쳐나는 자료보다는 이론서나 암기노트를 반복하시면서 정확성을 높이세요. 객관식이 아닌 정확한 키워드를 쓰는 주관식이기 때문입니다. (5) 문풀때 답안 꼭 내기 - 저는 특히 상반기에 스터디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풀 시간에 답안을 작성하여 제출하고 다른 선생님들과 바꿔 채점 했습니다. 답안을 내기위해 암기를 하고 꼼꼼하게 답안을 작성하였습니다. 내가생각하는 키워드와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키워드가 많이 다릅니다. 스터디를 하지 않는다면 이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 부분에서는 답안을 내시는 분이 거의 없어 5~6분만 제출하는 날도 있습니다. 저는 빠짐없이 답안지를 제출했습니다. 시간내에 못쓰면 점심먹고 와서 점심시간에 더 작성하고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6) 생활패턴 일정하게 하기 - 5시 반에 일어나서 밥먹고 한시간 논출 쓰거나 교육학 인강 듣기 1시간 했습니다. 7시 조금 넘어서 도서관에 가서 1등으로 도서관 가고 10시 정도까지 공부하고 집에와서 인강들었습니다. 평균 11~12시간 공부했고 많이 하는날은 13시간 했는데(논술 쓰거나 인강듣는 시간 빼고) 거의 11~12시간 했습니다. 통으로 쉰날은 없고 상반기에 2~3번 하루 3시간 정도 친구만나고 미용실 간적 있고 상반기는 일요일에 5시에 도서관에서 나와 집에와서 가족들과 저녁을 먹고 휴식을 취하다 8~9시 부터 교육학 인강을 듣는 식으로 하였고 하반기는 쉬는날 없었습니다. (7) 짜투리 시간 활용 - 집에 노량진과 멀어 왕복 4시간 거리 였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떄는 이론서를 들고다니면서 보거나 인강을 들었습니다. 특히 교육학 기본 이론반을 배수를 빠르게 해서 총 3번 들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점심이나 저녁 도시락을 먹는 시간에는 학원에서 하반기 모의고사강의를 동영상으로 제공해 주셔서 2배속으로 들으면서 밥을 먹었습니다. 나의 진도와 다르게 하여 까먹지 않도록 했습니다. 운전하거나 화장실갈때 입으로 계속 중얼거리면서 인출했습니다. (8) 마인드 컨트롤 - 불안하거나 스트레스 받을때 합격하면 뭐하지?를 생각했습니다. 여름방학때 어디 여행갈지 보건실에 무엇을 둘지 생각했습니다. 떨어지면 뭐하지?는 일절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생각도 하지 마세요/// 그리고 제가 성격이 둔하고 원래 긍정적이어서 따로 슬럼프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문득 불안하면 불안을 떨치기 위해 책을 펴고 공부했습니다. (9) 문풀과 모의고사 활용 및 복습 - 문풀과 모의고사 때 답안을 제출하면 내 답안과 이론서를 보면서 제가 다시 채점을 했습니다. 이론서를 보면서 빠진 키워드를 아주 튀는 형광펜으로 색칠해서 까먹지 않도록 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인출이 안되는 부분은 계속 안되기 때문에 반복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여러 후기를 보시면서 참고를 하시되 나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얼른 찾으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만의 공부방법을 찾으시고 효율적으로 학습하셔서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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