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 [김기영 전공보건] 2020년 경기초등 허** 선생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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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해커스 임용 | 등록일 : 2020-02-11 | 조회수 : 2183 | 주소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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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초등 허**선생님 경기초등 최종합격했습니다. 전공 48, 교육학 16 (+9) 근데 문제풀때 문제를 정말 잘 읽어야 되며, 주의해야함. 저는 이시험이 누가 더 똑똑하고를 뽑는 시험이 아니라고 생각함. 다들 어느정도의 수준은 같다고 생각하며 누가 실수를 하지 않느냐가 중요함. 초수때도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를 대충 읽고 풀어서 실수한게 많아서 이번엔 꼼꼼히 읽어야지 했으며 문제 푸는 시간이 남아서 2번씩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수함. 예를 들어 학대를 폭력으로 답쓰고 등등 어의없는 실수를 했음. 1. 초수 2월 한국사 시험보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시작함. 초수때 김기영선생님, 강의 들었고 강의가 많이 밀린상태였음. 상반기때 진도를 맞추는데 힘들었고 꾸준히 공부하지 못했음. 8월부터 노량진생활함. 막판에 공부에 집중함. 전공 45, 교육학 11.XX 였으며 컷근처에서 떨어짐. 떨어진 이유에 대해서 생각했을때 저는 제가 지식적으로 부족해서 떨어졌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음. 전공의 경우 시간이 부족해서 논술을 제대로 쓰지 못한 상태여서 10점은 날린 상태였고, 답안을 너무 길게 쓴게 문제가 된 것 같음. 답안에서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마이너스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했음. 그래도 전공점수는 어느정도 합격자들의 점수와 비슷했지만 교육학 점수가 너무 낮게 나온게 가장 문제라고 생각했음. 논술을 쓸때 제시문의 글을 인용하지 않고 그냥 답을 썼는데 다른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확한 답을 몰라도 제시문의 내용이 답을 풀어서 쓴내용이기 때문에 그말과 비슷하게 썼는데 점수가 잘 나왔다고 함. 그리고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적용하지 못한게 문제 였음. 예를 들어 당시 마지막 문제가 동료교사와 함께 실현방안을 쓰라는 식의 문제였는데 답을 쓸때 "동료교사" 라는 용어를 쓰지 않아서 실현방안을 써서 점수를 받지 못한것 같음. 1차는 컷으로 라도 붙을 꺼라고 생각했는데 떨어져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제가 떨어진 가장 큰이유는 꾸준히 공부하지 않은 것과 부정적인 생각을 했다는 것 입니다. 초수때는 내가 왜 이 공부를 해야되는지 계속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잡생각들을 많이 했던것 같아요. 또한 공부하는데 많이 힘들었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재수때는 꾸준히 공부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는 마음가짐을 갖고 공부를 했습니다. 2. 재수 공부 [전공] # 3-6월 독학했음. 처음에 작년책으로 공부를 하다가 2권부터 새책으로 공부함. 재수인 경우에 개정된 책으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함. 수정된 내용도 있고 나중에 다시 1권을 새책으로 공부할려고 하니 시간도 많이 들고 힘들었습니다. 원래 초수때 회독을 거의 돌리지 못한 상태여서 재수때는 회독을 많이 돌릴려고 했으나 6월까지 1회독했습니다. 주 6일 공부했고 공부시간은 순공부시간으로 일당 5~8시간 정도 했음. 6월 말 부터 인출스터디함. 저는 개인공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초반에 스터디 안했고 6월 부터 인출이 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주1회 1시간 반정도 인출스터디함. 인출스터디를 통해서 공부하는데 자극이 되었음. 시간투자가 적은 스터디를 추천함. 6월부터 9월까지만 하고 10월부터는 스터디 하지 않고 개인공부함. 청킹 밴드 만들어서 정보공유함. 3월부터 주1회 오프라인 스터디로 기영쌤 기출문제? 모고문제에 푸는 스터디 했음. 문제푸는 스터디는 9월까지만 함. #7-9월 기영쌤 모고강의 들음. 타강사 모고 봄(재수이상은 추천, 초수는 비추천) 재수이기때문에 모고 문제 답은 어느정도 아는 상태여서 강의는 복습의 용도로 2배속으로 들었음. 모고분량에 개인공부 스캐쥴 정해서 2회독함. 기영쌤 모고는 실전과 비슷한 느낌으로 풀었고, 타강사 문제는 키워드만 적으면서 2-3시간안에 풀고 리뷰함. 타강사 모고를 풀면서 다양한 문제를 접하여 보는 시야가 넓어짐. 이때부터는 일요일도 공부했으며, 일요일에 인강을 들어 순공부시간은 적음. 사람마다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인강을 추천드림. 저는 1.8-2배속으로 들어서 당일 모고 해당부분에의 2/3 리뷰 할 수 있어서 직강보다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수 있었음. 초수때 처음에 집에서 2시간 거리에서 직강을 갔었는데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괜히 직강을 갔다왔으니 공부했다는 느낌에 개인공부를 하지 못함. 순공부시간은 매일 8~11시간 했음.(일요일 인강보는 날은 5-8시간함.) #10-11월 2회독 공부순서를 정해서 개인공부함. 저는 특별히 목차는 만들거나 다양한 공부방법을 적요하지는 않았음. 오직 책만 봤습니다. 처음에 책을 스캔하듯이 한장한장 외우려고 노력을 했었고 나중에 시간이 많이 걸려서 못했음. 그래도 어느정도 어떤내용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알수 있었음. 아동부분은 거의 외운편임. 그리고 공부할때 순서는 어려운 부분을 먼저하고 쉬운부분을 나중에 했음. 저는 아동,여성, 응급, 성인이 공부하기 편했기 때문에 이외의 부분을 먼저 공부했음. [교육학] 교육학은 서브노트 만들어서 공부했으며 계속 수정함. 시간이 많이 들어서 힘들었지만 그러한 과정에서 외워지는 것 같음. 10월부터는 오프라인 스터디원과 주2회 온라인으로 저녁에 인출스터디함. 그래서 10월, 11월 2회독 돌림. 최종정리해보면. 1. 꾸준히 공부하는게 중요함. 2. 스터디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하기. 비효율적인 스터디는 하지 않는게 좋은것 같음. 개인공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가함. 그리고 스터디는 공부시간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생가함. 3. 긍정적인 생각이 중요함. 4. 멘탈관리 중요함. 시험이 다가오면 공부가 잘 될것 같지만 실제로 더 공부안됨. 긍정적인 생각과 함께 명상했음. 5. 되도록 운동권장 및 식이조절 7월까지 헬스했으며 이후에 공부시간 부족으로 운동하지 못함. 초수때 살이 많이 쪄서 상반기에 다이어트함. 7kg 정도 뺐음. 초수때 공부에 집중이 되지 않아서 힘들었는데 살이 쪄서 그런것 같다고 생각함. 몸이 무거우면 책상에 앉아 있는것도 힘듦. 그리고 개인적으로 보건교사가 학생, 교직원의 건강을 관리하는데 스스로의 건강을 관리하지 못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운동및 식이조절함. 상반기는 저녁에 사과1개 먹음. 하반기부터는 밥 반공기정도 먹음. 너무 많이 먹으면 졸리고 집중안됨. 음식조절도 중요하다고 생각. 그리고 영양제 꼭 챙겨드세요. 나이가 들면 체력이 정말 떨어짐. 영양제는 필수임. [2차] 1차 시험보고 2차스터디 구함. 스터디 2개 했음. 집중이 되지 않아 개인공부 특별히 하지 않음. 나중에 1차 결과 나오고 그때부터 다시 스터디 구해서 개인공부 함. 저는 집단토의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으며, 개별면접이 너무 어려웠음. 단시간에 문제를 파악하고 답해야되서 부담스러웠음. 역시나 개별면접에서 답안의 핀트가 벗어났는지 -3 받음. 집토는 -0.3 받았음. 긍정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하신다면 이 시험은 누구나 합격할수 있는 시험입니다. 홧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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