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 [김기영 전공보건] 경기 두아이맘 전공 50점 이** 선생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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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해커스 임용 | 등록일 : 2020-02-10 | 조회수 : 2082 | 주소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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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경기초등 두아이맘 전공 50점 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올해 경기초등합격하였습니다. 시험횟수는 올해 3번째입니다. 첫해는 한국사를 8월에 따고 3달남짓 공부하여서 큰기대는 안하고 시험을 쳤습니다. 두번째는 다른강사이론강의와 모고강의만 듣고 김기영선생님 책만 사서 독학하다시피하여 1차에서 떨어졌습니다. 올해는 김기영선생님 1년 패키지인강을 끊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시작하였습니다. 전공 50 교육학 16.33 으로 1차 합격하였습니다.
1.전공 매년 실수를 하지말자 다짐을 하며 올해도 시험을 쳤건만 계산문제는 또 틀리고, 단답형도 많이 틀려 사실 많이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1차 합격을 보고 내가 왜 이점수를 받게되었지 곰곰히 생각하니 김기영선생님의 간호등 반복되는 내용들을 계속 돌린것밖에는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7,4살 아기를 키우면서 어린이집가는 시간을 이용하여 공부하였고, 마지막 2달은 저녁시간에 시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10시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이들도 지치고 신랑도 힘들어하여 초중반에는 주말이나 저녁시간에 아이들과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조건 공부만 한다고하여 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부작용이 더 큰거같았어요. 그리고 9월에는 아버지가 암을 진단받으셔서 수술하고 항암치료받고 하셔서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했어요. 왜 저에게 이런일이 일어났을까 한동안 많이 울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김기영선생님께 연락을 드렸고, 김기영선생님의 끝까지 포기하지말라는 격려문자를 보고 틈틈히 공부를 쉬지않고 하였습니다. 전 김기영선생님의 강의가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모든사람이 100% 만족할수는 없겠지만 저는 강의력보다는 제 공부가 더 중요하다는것을 2년넘게 공부하며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래서 진도가 1-6월까지 천천히 나가는것에 대해 처음에는 불안하였지만 빨리 나가는 것이 중요하기보단 제가 이해하고 반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것을 알게되었고, 김기영선생님의 하나도 빠짐없이 강의하고 인출하시는 꼼꼼함과 청킹등 노력하시는 모습이 저에게는 충격적이면서 저의 중요하지않을거라는 사적인 생각을 배제시키고 별1개짜리도 빠짐없이 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1-11월 전체적으로 김기영선생님 커리큘럼을 따라갔고 후반기에는 기영샘이 하시는 밴드에 가입하여 매일 문제를 인출하였고, 바쁘게 지내며 다른 생각안들게 공부에만 집중한거 같습니다. 시험전날까지 운영하시는것을 보고 열정이 대단하시다는 것을 또한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11월마지막달에는 책4권을 빨리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1월부터 따로 정리한 기영샘 목차를 보며 지금 어디를 배우고 있는지 바로바로 볼수 있었고 제목을 기억하는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계속 모르는 부분은 따로 체크하고 모고에 나오면 체크하여 중요성을 알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영샘이 마지막에 주신 기출분석표도 계속 돌리며 생각나지않는 것을 따로 표시해서 한번더 보며 공부했었습니다. 스터디는 1-6월에는 오프라인으로 근처에서 공부하시는 선생님과 1주1회만나 기영샘책을 한바퀴돌리며 모르거나 이해안되는 부분을 이야기나누었으며 사담도 하며 의지가 되었습니다. 그외에는 스터디는 안했으며 예전부터 알고 지낸 2명의 선생님과 밴드로 연락하며 마지막에는 서로 중요하고 모르는부분을 공유하는 용도로 밴드를 이용하였습니다. 이 두분은 강사 강의를 듣지 않고도 올해 모두 합격하였습니다.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 교육학 교육학은 그동안 이선화, 김현, 권지수선생님 인강을 들었는데 권지수선생님을 올해는 들었고,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가장 좋았습니다. 따로 스터디는 하지않았지만 시간이 된다면 하는것도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권지수선생님의 명쾌한 강의, 빠른 피드백 , 중요한것을 잘 찍어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서브노트를 그전에 만들기도 해봤지만 그때뿐 잘 안봐지게 되더라구요. 책으로 마지막까지 돌려봤습니다. 객관식, 논술형 기출문제를 보는것도 중요도 파악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3. 면접 면접은 제가 너무 자신이 없어 가장 힘들었던 부분입니다. 점수는 많이 높게 못받았지만 제가 스터디했던 9분이 전원합격하는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불안한시기에 언니동생하며 서로에게 으샤으샤해주는 것이 가장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역시나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된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모두가 합격하여 너무 행복합니다. 포기하지않고 강사를 믿고 노력한다면 꼭 이루어내실수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있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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