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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원 유아] 2021학년도 경기 박**선생님 합격수기
작성자 : 해커스 임용 등록일 : 2021-02-15 조회수 : 4997 주소복사

I. 박00 선생님 경기 합격수기

    

1. 공부방법 

하루일과

● 3개월 정도 단위로 일주일 일과계획 세우기(기상/ 휴식/ 점심시간은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 고시문 → 법 → 아침식사(일어나자마자 먹으면 티비보는 시간이 길어지므로 매일 하는 고시문과 법 끝내고 아침식사 했음)7-8시간 정도 당일 계획에 맞춰서

● 매일 마무리 때 다음날 계획 세우기

● 휴대폰 꺼내기 귀찮은 곳에 두기/ 동생한테 숨겨달라고 하기 최대한 안 만질 수 있도록

● 경험 상 기상시간이 늦어지면 늦게까지 공부를 해야해서 집중력 흐뜨러졌음/ 그래서 아예 8시나 9시 쯤 시작해서 8시쯤 마무리 하고 내 휴식시간 갖기

● 너무 공부만 하면 금방 지칠 수 있음/ 일과 끝나고 영화 봄(자기만의 회복시간)

● 건강관리: 아프면 기분이 안 좋고 우울해서 아무것도 못함

● 일주일 중 하루 정해서 인강 듣기: 9/10시에 시작하면 4/5시쯤 끝나더라

● 일주일 중 6시간-7시간 되는 강의를 하루에 몰아서 1.4배속 정도로 수강하고 인강을 들은 날은 좀 널널하게 스케줄을 짜서 스트레스 덜 받게: 계속 노트북 보고 앉아있으면 너무 힘듦

● 인스타지움: 시간 절약 & 우울함 때문에

고시문

● 프린트해서 가지고 다니기 편한 크기로 잘라 코팅

● 진도 나가기 전에 무작정 대충이라도 외우기/ 진도빼기 시작되면 외울 시간이 부족

● 매일 하루일과 맨 처음 1영역씩 → 2개 영역/ 3개영역 쓰기까지 늘림

● 헷갈리는 어미나 단어 같은 경우 동그라미 쳐서 특별히 주의할 수 있도록

 

논술

● 5월부터 일주일에 한번 씩 쓰기

● 초반: 교재를 구매하여 문제를 읽고 모범답안 쓰여있는 것을 필사 → 내 논술 써보기

● 후반: 시험처럼

● 개요를 항상 작성: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경험상 절약됨/ 오류를 줄일 수 있었음

● 이론으로 아는 것이 많아야 쓰기가 가능(2021문제: 워크숍의 장단점)/ 즉, 이론이 탄탄해야 함

 

 

법

● 톡톡 기본/심화 교재 구매 + 개정된 법은 학원/ 교재구매 사이트에서 알려주면 그때마다 프린트하여 교재에 끼워놓음 + 어플: ‘국가법령정보’에 모든 법이 나와있고 가장 정확함

● 기본편 하루치 풀기 → 기본편/ 심화편 하루치씩 풀기 → 기본편만 2일/3일치 풀기

● 문제집에 직접 풀지 않고 이면지나 노트에 풀어서 여러번 반복할 수 있도록 함

● 기본편은 유아교육법, 아동복지법 등/ 심화편은 교통, 급식, 시설, 재난 등 여러 분야

 

 

교육과정

● 인출(노트북으로 2-4월 정도까지만 했음)/ 손글씨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제목만 쓰여 있는 틀에 내용 채우고 틀린 것 다시보기

● 스터디원이랑 밴드 이용해서 문제내고 댓글로 답 달기

● 진도 강의 듣고 일주일동안 복습 반복

● 복습때는 교재 읽기 + 노트나 이면지에 쓰면서

● 초수때와 재수 때 서로 다른 강의를 들었는데 재수 때 사용하는 교재에 내용이 부족하거나 초수 때 배웠던 것 기억나면 적어두기/ 내용추가

● 챕터별로 내용 정리해서 프린트 만들기

● 모의고사 풀고 오답노트하면서 관련 내용 당일 암기

● 노래로 암기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사용함 ex) 가드너 지각 상징적인식 사실적....

‘각론

● 진도 강의 듣고 일주일동안 복습 반복

● 문풀반에서 주는 문제(100문제 내외) 한번씩 풀고 10월/11월에는 문제 랜덤으로 프린트해서 다시 풀어보기

● 모의고사풀고 오답노트하면서 관련 내용 당일 암기

● 노래로 암기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사용함 ex) 가드너 지각 상징적인식 사실적....

 

 

 

 

해설서, 놀이이해, 놀이실행

● 계속 읽기: 자주보는 만큼 내용이 술술 기억날 수 있음

● 중요문장 형광펜/ 키워드 동그라미 +알마인드 사용하여 내용 정리

 

 

연수자료

● 경기도 교육청에서 다운받아서 프린트

● 중요한 문장이나 정책, 활동 같은 것 형광펜 → 문장 그대로 외우기 x/ 이런게 있구나, 우리반에서 한다면 이렇게 적용할 수 있구나 ex) 아침맞이: 유아들의 심리적안정감/ 존중/ 오고싶은 우리반/ 학부모와의 신뢰관계 형성 이런 식으로

● 스터디원이랑 하루에 연수자료 하나씩 정해서 전화(30-40분)로 설명하기 스터디 했음/ 내가 몰랐던 내용 체크가 가능

●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는 않았던 것 같음


 

2. 시험당일

1차 시험

● 준비물: 간식/물, 책(교재나 파일 등등 각자 정리한거)/ 신분증/ 수험표

● 자기 수험번호 책상에 앉기

2차

● 1차 끝나고 바로 준비하지 않고 1차 발표나고 당일 바로 해커스임용(정주원교수님) 수강신청

● 4-6:1로 진행되서 질문을 하거나 피드백받기 좋은 시스템 + 다른 사람이 하는 것도 관찰할 수 있어서 멘트, 발문, 수업방법 등 좋은 것들을 따올 수 있음 + 친절하게 알려주심(이것도 공부 스타일과 연결됨)

● 아는 사람(대학동기들)과 스터디를 진행

장점: 덜 어색한 분위기/ 약속잡기가 수월/ 피드백을 할 때 편안

단점: 느슨해질 수 있음/ 4년 동안 친했던 사람들이라 실제 면접장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없음/ 스터디원이 모두 무경력 상태여서 실제 현장의 모습을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이 없었음

● 스터디원과 규칙정하기: 벌칙은 돈 내기

2차 면접

● 면접 책 구매하여 기출문제 계속 읽어보기 / 나라면 무슨 대답을 할 수 있을지 책에 적어보기도 함/ 겹치는 문제에 대한 약간의 만능틀 만들어보기 EX) 유아의 자아존중감 향상, 긍정적인 자아존중감 형성, 자신을 사랑하도록 지도하는 방법 등

● 해커스임용 강의 수강: 4명으로 진행/ 1-3주에는 미리 나눠주신 면접 문제에 답을 미리 달았음/ 후반에는 시험처럼

● 스터디원과 일주일에 3번씩 스터디룸을 빌려 스터디: 면접1 수업2 > 면접2 수업1 이런식으로 돌아가면서 하고 피드백 주고 받기

● 스터디원이 하는 대답 중 좋아보이는 것들 따오기

● 나의 모습 영상으로 촬영: 습관이나 단점이 보임 EX) 눈깜박임, 말의 속도, 어,,,이러는 것들, 웃지 않는 얼굴 등

● 기출, 이외 다른 면접 문제 작게 프린트하여 접어두고 랜덤으로 뽑아서 대답하보기 하며 즉답형에 대비

● 준비물: 간식/물, 책(교재나 파일 등등 각자 정리한거)/ 신분증/ 수험표/ 제출서류(코로나자가진단, 희망발령지)

● 전날 그 지역 호텔에서 잠

● 머리나 옷 미리 해보기(시간 지체하다가 지각할 수 있음)

● 택시 승강장이나 버스정류장 미리 알아두기(2일 모두 택시 이용)

● 열체크 + 미리 제출해야하는 서류 입구에서 제출 → 해당 실험실로 들어감 → 자기 수험번호 책상에 앉기 → 감독관이 들어와서 폰 수거/ 관리번호 뽑기 → 관리번호대로 앉기 → 차례대로 구상실로

● 대기실에서 이동하는 시간 같은 거 미리 알려주고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 줌

● 대기실에서 구상실로 갈 때 짐 다 챙겨서 이동 → 15분 구상(3분전인가? 종 쳐서 끝나간다는 걸 알려줌) → 총치면 짐 챙겨서 평가실로 이동 → 문 앞에 서있으니까 감독관이 들어와도 된다고 해서 들어감 → ‘정중하게 웃으면서‘ 인사+관리번호말하기 → 교탁 옆 의자인 대기석에 앉기(면접관이 설명해줌) → 종치면 평가석으로 → 면접관이 한번 더 설명 → 준비한 면접문제 답 말하기 → 준비한 답 다 말하고 시간 남으면 “제가 경기교사가 된다면-” 식으로 마무리 멘트하고 “이상입니다” → 감독관이 나가도 된다고 함 → ’정중하게‘ “감사합니다” 인사와 눈맞춤 → 즉답형은 책상에 두고 구상형문제지 뒤에 감독관에게 주고 뒷문으로 나가기

● 디지털시계가 앞에 있어서 시간 체크가 가능했음

● 손목시계도 실제 시간이랑 상관없이 긴바늘 정각으로 맞춤/ 버튼 열어놓은 상태로 들어가서 시작과 동시에 버튼 눌러서 시계가 갈 수 있게 해놓기

● 웃으면서 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음, 지금 생각해도 내가 무슨 답을 이야기했는지 기억 안날만큼 긴장하고 떨렸지만 미소를 계속 인식하면서 말함/ 마스크를 쓰고 면접을 봤기 때문에 눈으로 웃는 연습으로 많이 했음/ 입이 안보여서 내가 입으로 웃는다고 생각하더라도 실제로 영상을 찍어보면 딱딱해 보이는 경우가 많아 눈으로 웃는 연습을 했음

● 인스타그램 ‘김차명’(경기도 장학사)/ ‘청초’(2020 합격생)에서 멘트나 정보를 얻었음 → 1번 구상형에서 멘트 실제 사용

● 인터넷 카페는 보지 않았음(마음이 약해지고 신경 쓰게/ 그래서 자신의 공부스타일을 파악하는게 중요)

 

2차 수업실연+나눔

● 유튜브에 공립교사 또는 사립교사가 올린 수업 찾아보기

● 모든 활동방법을 다 돌려보지는 못했음(경기가 자유놀이로 나온다고 해서 자유놀이에 더 초점을 맞춤)

● 다른 스터디원의 수업을 관찰하거나 피드백하며 좋은 것들을 따옴

● 스터디시간이나 학원에서 했던 수업 피드백 받은것들 포함하여 수업 다시해보기 나은 수업으로 바꾸어보기

● 문제를 딱 받으면 머리가 하얘져서 수업이 잘 안짜졌음/ 나눔 생각시간이 항상 부족하여 뼈대나 순서/ 조건만 체크하거나 적고 발문은 즉석에서 만들었음

● 대기실에서 구상실로 갈 때 짐 다 챙겨서 이동 → 25분 구상(5분전인가?10분전인가? 종 쳐서 끝나간다는 걸 알려줌) → 총치면 짐 챙겨서 평가실로 이동 → 문 앞에 서있으니까 감독관이 들어와도 된다고 해서 들어감 → ‘정중하게 웃으면서‘ 인사+관리번호말하기 → 교탁 옆 의자인 대기석에 앉기(면접관이 설명해줌) → 종치면 평가석으로 → 면접관이 한번 더 설명(개별면접과 다르게 평가석에서 바로 시작) → 준비한 수업하기(의자에서 일어나 조금씩 돌아다니면서 수업함/ 눈은 유아를 바라보는 것처럼 조금 아래를 보고, 자세도 허리를 굽히거나 때에따라 무릎을 꿇고 앉았던 것 같음) → 준비한 수업 다 끝내면 “이상입니다” → 감독관이 종치면 수업 나눔석으로 가라고 알려줌 → 종치면 수업 나눔석으로 이동 → 나눔 문제지가 책상에 있고 면접관 3분이 한 문제씩 냄 → 문제 듣고 “잠시 제 수업을 성찰한 뒤 답변드리겠습니다.”하고 빠르게 생각하여 대답 3번 반복 → 모든 답변이 끝나고 시간이 남으면 면접때처럼 마무리멘트(이때 마무리멘트는 수업이나 수업나눔때 했던 말과 관련지어 ’----저 또한 유아의 주도성을 존중하여 유아중심적인 교실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 이상입니다. → 나가라고 하면 ’정중하게‘ “감사합니다” 인사와 눈맞춤 → 수업구상지는 뒤에 감독관에게 주고 뒷문으로 나가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① 자신의 공부 스타일을 찾는 것: 저는 시각적인 것이 중요했던 사람이라 휴식시간을 활용하여 책 정리

② 카더라통신에 관심두지 않기/ 카페 안봐도 합격할 수 있더라구요.

③ 자신만의 회복시간/ 스트레스 해소방법 찾기: 1년 동안 지치지 않을 수 없지만 그나마 버틸 수 있는 힘을 키우기

④ 스스로에게 동기부여하기: 합격하고 하고 싶은 것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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