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 [김기영 전공보건] 경북중등 권** 선생님 (초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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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해커스 임용 | 등록일 : 2020-02-10 | 조회수 : 1960 | 주소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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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중등 초시 권**선생님 [ 전공 ]
- 강의 선택 먼저, 저에게 합격이라는 큰 선물을 안겨 주신 김기영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대학교 4학년 졸업 후 동기들과 함께 바로 노량진에서 올인 하여 초수에 합격한 케이스입니다 이리저리 정보 검색을 통해 꼼꼼한 설명과 자세한 책 내용으로 소문이 자자한 김기영 교수님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고, 1년 패키지로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강의 선택에는 후회가 없었고, ‘끝까지 교수님만 믿고 따라가자’는 생각으로 공부했어요
- 공부 1월 말 간호사 국가고시를 치른 후 저에게 휴식을 좀 준 후..^^..... 3월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2월 밀린 강의는 3월에 저와 함께 조직된 스터디원들과 함께 공부범위를 정해 인강을 듣고 직강 후 함께 그 범위를 공부하는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이 부분들은 상대적으로 공부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후기에 여러번 돌려서 봤어요! 금요일 이론 직강 후 저녁시간에는 학원에서 스터디원쌤들과 함께 그 날 배운 부분을 읽고 복습하는 형태로 진행했습니다. 3-6월에는 저 혼자만의 다짐을 통해 조급해하지 않도록 마인드컨트롤을 통해 저만의 공부방법을 찾아갔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와 함께 짝스터디를 통해 암기 확인해주기, 나만의 청킹 따기, 광범위하게 여러 번 보면서 자세한 부분으로 들어가기 등 여러 방법을 찾아갔어요. 별 하나짜리도 시험에 나오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으니 놓치지 않고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매주 수요일 시험, 이후 진행되는 모의고사 등 다양한 시험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자신감이 떨어질 뻔 했지만,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나’를 위한 공부를 해 나갔습니다.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친구와 함께 짝스터디를 운영 한 것 입니다! 친구와 함께 밥먹을때도 공부얘기, 심심하면 공부얘기하며 지식을 나누고 교정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어요! 이해를 하지 못하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다음으로 넘어가지 않고 네이버, 각론 등을 참고하여 기전을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예를 들어 ‘의학을 이야기하는 노랑몰랑이’ 네이버 채널, 카페, 유튜브 등을 이용했습니다. 정말 추천드립니다 이 채널!!! 저는 필기에 예민한 스타일이라, 주로 사용하는 펜과 형광펜을 지정하고 딱 2가지 색의 형광펜으로 필기했어요. 시험 직전에는 눈에 띄는 색으로, 키워드만 원래의 형광펜 색을 덮을 정도의 색으로 표시해나가는 등 여러 필기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단권화, 서브노트 등 다른 책은 사용하지 않았기에 시험 직전에는 4권의 전공 책을 여러 번 읽어가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놓치고 넘어갔던 단어 하나, 내용 하나 모두 보고 넘어가려고 노력했어요. 또한 교수님이 이론 강의 때부터 나눠주신 추가 자료는 모두 모아놓고 마지막에 여러 번 봤어요. 이번에 추가 자료에서 문제가 나왔기 때문에 추가 자료를 꼼꼼히 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말 지치지 않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믿고, 옭아매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 교육학 ]
- 공부 교육학은 생소한 과목이기에 여러 번 봐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교수님께서 만들어주신 청킹과 저와 친구가 함께 만드는 청킹 등을 활용하여 최대한 외우려 노력했고, 이것이 나중에 큰 힘을 발휘했습니다. 모의고사 시즌에는 역시 조급해지지 않으려 복습을 철저히 했습니다. 거의 모든 중요한 내용들을 모의고사에서 다루기 때문에 복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육학 역시 3월부터 계속 스터디를 운영하여 논점을 외우는 데 활용했고, 정말 효과가 컸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남이 내 공부를 확인한다고 생각하면 더 열심히 하게 되잖아요 ㅎㅎ.. 마지막 모의고사 진행할 때는 서론 본론 결론 모두 놓치지 않고 써서 감을 잃지 않도록 했고, 객관적인 판단을 받아야 하기에 첨삭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 면접 ] 모든 분들이 1차보다 2차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하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1차 시험이 끝난 후 하고 싶은 것 다 하며 보내다 보니 스터디에만 참여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다행히 면접 스터디를 3개나 진행해서 큰 타격은 없었지만요! 1차 발표 후 3개의 스터디 중 한 분의 선생님을 제외한 모든 스터디원들이 합격하여 스터디를 계속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번거로운 일이 될 수 있으니까요ㅜㅜ 면접책은 면접 레시피를 사용하였고, 모든 선생님들과 함께 한 명씩 돌아가며 기출, 예상문제를 풀어 나갔습니다. 모든 스터디원들이 최선의 답안을 구성하기 위해 많은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윈윈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면접 당일, 생각보다 어려웠던 문제에 멘탈이 나가고, 퇴실 후 ‘아, 면접 망했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다 최종 발표날이 되어 제 점수를 확인하고 생각보다 높은 점수에 깜짝 놀랐습니다ㅠㅠ 흑 다들 면접 잘 보실수 있으니 지레 겁먹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시험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시험을 치는 사람은 ‘나’이니, ‘나’에게 모든 용기를 주며 자신감 있게 시험을 준비하면 모두 합격의 기쁨을 누리실 수 있을거예요! 모두 힘든 수험생활 잘 이겨내시고 교단에서 뵙도록 기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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