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 [김기영 전공보건] 2020년 경북초등 한** 선생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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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해커스 임용 | 등록일 : 2020-02-11 | 조회수 : 1909 | 주소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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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초등 한**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합격수기를 쓴다는게.. 믿기지 않게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 영광을 하느님 아버지께 올립니다. 1차 컷 +4, 면접 96.93 , 최종컷 +6 1차 점수가 생각보다 좋게 나오지 못해서 힘들었었는데, 저는 면접으로 뒤집은 케이스 이네요^^ 1. 타이핑 -> 이 작업을 한 이유는.. 제가 방대한 양에 주눅이 들지 않기 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저는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저만의 자료를 만들면서 모든 문제를 섭렵해야 겠다. 생각들었어요. 이 문제를 만들고 답을 이론서에서 찾으면서 외우는 노력을 한 달을 했어요. 7월말 ~ 8월 말 까지요..3번정도돌린거 같아요. 중요도 순서라 기출-> 전년도, 올해 모고 다 과목별로 타이핑 쳤어요. 이걸 정리하면서 느꼈던 것은 김기영 교수님은.. 기출위주로 많이 문제를 내신다는 것! 결론은 김기영 샘만 잘 따라가면 합격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2. 형광펜공부 새책을 산 이유는, 너무 지저분하게 공부를 했고, 시선이 너무 분산되서 집중이 되지 않았어요. 책에는 저는 절대 낙서하지 않고, 동그라미, 밑줄 함부로 치지 않고 필요한 것만 가장 깔끔히 정리 나가기 시작했어요. 따로 서브노트는 만들지 못했어요. 그럴 시간은 없었어요. 회독수 는 9월 2회독 햇어요~ // 처음에는 연필로 줄자대고 문제에 대한 답을 조심스럽게 그어 나갔어요. 먼저 연필 -> 볼펜-> 형광펜으로 키워드 표시해 나갔어요.. 예를 들면 한 문장을 다 줄 긋는게 아니라 중요한 단어나 키워드요! 그래서 이 부분은 시험 전까지 회독하고 머리에 있어야 하기 위한 나만의 키워드입니다. 정말 신중하게 해나갔어요!. 저는 이미 내용부분은 여러 번...회독이 되었기 때문에 저는 9월 중순부터 형광펜을 칠했어요( 형광펜은 지워지는걸 추천해요-> 많이 지운적은 없지만,,, 만약에를 위해 지워지는 형광펜을 대량 구매하고3가지 색을 사용해서 형광펜을 칠했어요. 저만의 약속// 핑크는 큰제목, 옅은 노란은 하위 제목, 중요 내용은 눈이 편한 연하늘색으로 칠하면서 정리해 나갑니다) 가장 최소한으로 형광펜을 칠해나갔어요. 이 형광펜만 내 머릿속에 넣겠다는 각오로 했습니다. 아쉽지만,.. 이 책 정리는..책이 지방에 있어서 찍진 못했어요. 3. 스터디 스터디는 전화는 안했어요. 맘 안 맞으면.. 힘듭니다. 저도 현직교사에게 조언을 구할 때 1차는 자기와의 싸움이니 스터디로 스트레스를 받을 거 같으면 구지 안해도 된다고 하시길래 저는 전화 스터디는 안했구요. 밴드스터디는 했습니다. 이건 완전 강추 합니다. 일단 왠만하면 리더가 되시길!( 그 이유는 따라가는게 아니라, 제가 리드해가면 성취감이 있거든요!!) 밴드스터디 규칙은 점심 12시 까지 4명이 각각 8문제를 만듭니다. 밤 12시 까지 각자 낸 문제에 답을 다는 스터디를 9월 말부터 해나갔습니다. 이때,, 맘이 잘 맞는 사람이라면 더욱 효과가 크답니다. 다행이 저희 스터디 모두 1차 합격을 해서 너무 기뻤어요. 이 스터디 할 때 들었던 마음은.. 모두 경쟁자가 아니라 합격을 할 동반자다라고 생각하고, 제가 알고 있는 암기법 공유하면서 공부했어요~. 다들 고마워하면 또 뿌듯해서 공부가 잘됬어요!이 밴드 스터디는 제 합격에 1등 공신입니다.!! 맘이 맞아야 하고 이 밴드 스터디를 통해 반드시 성취감이 있어야 해요!!이 밴드는 단순히 답 다는게 목적이 아니라, 틀리면 뭘 틀렸는지 반드시 체크하고 반복 공부해야 해요.!! 이 밴드의 문제는 시험문제고, 나는 답을 써나간다고 생각해 나가며 공부했어요. 모르면 보충하면 되고, 모르는 건 반드시 체크하여 시험 전까지 복습하는 노트로 만들었어요. 실제로 이 밴드 문제에서 많이 기출 되었어요!. 밴드 구성은 김기영샘 스터디 3명, 임수진 샘 스터디1명인데, 다양할수록 좋은거 같아요. 관점이 다르거든요. 하지만 타 강사의 문제도 얼마든지 출제 가능하기 때문에 모르면 적극적으로 찾아보는 노력을 했어요. 이 밴드 공부도 2-3시간 정도 합니다. 저는 이 밴드 스터디할 때 젤 중요한건, 성실감, 성취감인거 같아요. 가장 먼저 문제 올리기, 답도 가장 성실히 달기.. 누구를 위한 공부도 아닙니다. 자기를 위한 공부임을 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가장 적극적으로 했어요. 그래서 다들 잘 따라준거 같아요! 선생님들도 선한 리더쉽을 발휘해보세요. 정말 뿌듯합니다. 3. 계획적인 삶 계획은 정말 중요합니다. 저의 대략적 계획은 오전시간은 가장 암기가 안 되는 법령, 약물, 증후군 정리된 자료를 9시부터 12시까지 매일 공부 했습니다. 특히 약물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암기가 안되면 어렵습니다. 매일 반복하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법령공부는 법령사이트에서 다 출력해서 매일 보았구요. 그리고 시험 말이 되면 수정펜으로 지우고 답 다는 연습을 했습니다. 약물은.. 형광펜으로 키워드 공부를 했습니다. 증후군 정리도.. 형광펜 칠하고 키워드 공부했어요. 이렇게 계획을 짠 이유는 가장 못하는걸 오전에 끝내면 성취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오전 공부를 끝내면 스터디 에 했다고 반드시 표시하고 넘어갔어요.. 반드시 계획대로 하사길 추천드립니다. 순공시간은 평균9~ 10시간입니다. 도서관에서 항상 했는데요..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만 했어요. 딱 도서관 여는 시간과 마치는 시간에 맞춰 항상 일정한 장소해서 했습니다. 정말 중요한건 규칙성인 것 같아요. 잘되든 못되든 그 자리에서 공부를 하는 저를 보고 기특한 마음이 들게되고 성취감이 듭니다. 아무리 급해도 체력을 배분하셔야해요, 본인의 집중시간을 찾고, 항상 몰입하는 노력을 했어요. 무리하게 밤을 새는건 비추입니다. 결국 시험 날까지 체력이 망가지면,, 좋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부족해도 부족한 나를 믿으면서 꾸준히만 했어요. 4. 칭찬하기 반드시 보상이 필요합니다. 공부가 끝난 나에게 잠시의 칭찬과 격려를 해주세요. 불안한 맘도 그대로 인정해주세요. 저는 마지막 공부라는 마음으로 후회없이 하려는 저에게 응원했던거 같아요. 시작 전 각오. 공부 끝나고 성찰을 반드시 해나갔어요.. 결국 시험장에서는 저를 컨트롤 하는게 중요하니까... 저는 공부 스케줄러에 저의 감정.. 저의 힘듬,, 저의 칭찬을 다 적어 나가면서 공부에 임하게 됩니다.. 막판에는 너무 불안해서.. 한 과목 끝날때마다 칭찬 스티커라도 붙여가면서 공부했어요. 한 과목 마치면 바로 붙였어요. 참 잘했어요.. 이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여 있다는건... 그만큼 불안한 마음이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하는 자신을 믿고 마음껏 칭찬해주세요. 5. 양을 줄여가나가는 공부 쏟아지는 모의고사, 새로운 이론과 법령의 내용에 기죽지 마세요. 점점 줄여나가야 합니다. 저는 모의고사 프린트 안했어요. 왜나면 양이 방대하면 일단 숨이 답답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모든걸 간소화 해나가면서 공부합니다. 전체목차, 문제리스트, 법령, 약물, 증후군, 이렇게만 ! 항상 갖고다니면서 인출하고, 책보면서 공부 했어요. 모의고사는 저는 안 풀었어요..이렇게 한 이유는 못푸는 문제가 더 많고 자존감이 떨어질 것 같았어요. 그대신 모든 답을 내 머릿속에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다 손 수기로 쓰면서 공부했어요. 주말 내내 모의고사의 답을 손으로서 써 내려갔어요. 그리고 그날 모의고사는 무조건 다 외우려고 노력했어요. 김기영샘 모의고사 본 등수는 본적도 없고 펼쳐보지도 않았어요. 멘탈 나갈 것 같아서요. 모의고사 답을 열고, 손으로 무식하게 답을 다 써는게 다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프린트 압박은 안받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이 시험은 자신감으로 승패가 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자존감을 지키는 공부를 하시길 조언합니다. 정답이 있을까요? 결국 시험장에서만 잘 쓰면 됩니다. 6. 피드백 받기 수험생의 입장 말고 전문가의 조언을 적극 수용하시고, 격려도 받으세요.. 저도 아무것도 아닌 저에게 선심으로 베풀어주신 한마음에 현직 교사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교수님의 피드백에도 정말 용기 얻었어요. 교수님이 수석합격할 것 같다고 격려해주셨어요. 실제는 아니지만, 그런 용기주시는 교수님이 너무 좋았어요. 힘도 나구요. 어떤일이 있어도 포기 하지마세요. 주변에 우리를 응원해주는 여러 사람들이 있습니다. 1등으로 붙던 꼴지로 붙던 붙기만 하면 선생님 되니까요!! 모두들 힘내요!! 7. 암기법 무조건 맨땅에 해딩하지 마시고, 스토리 텔링이든 무엇이든 암기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암기법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김기영샘은 암기법을 알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그 힘을 받아 더 창의적으로 스토리텔링 만드는것도 재밌어요. 예시) NTG 약물기전 : 전후부하에 관심이 있다. 전부하. 후부하. 관상동맥 확장. 이런식으로 다 이야기나 외우는걸 외웠던거 같아요. 그리고 이런 암기법을 같이 공부하는 선생님들과 적극 공유했어요~ 결국은 제 암기법을 주는 만큼 또 돌아오는 것이 있더라구요~^^ 공부를 즐겁고 재밌게 하는건 본인한테 달려 있습니다!! 8. 마인드맵 시험 2주 남기고,, 촉박하긴 한데, 머리에 정리가 안되어서 마인드맵을 그려봤습니다. 저는 강추입니다.!! 조금 더 일찍 시작하길 후회됬어요. 시험 전날까지 마인드맵 2번 돌렸어요. 9. 2차 후기 생각보다... 면접장 분위기 화기애애 하지 않아요, 각오 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멘탈 깨질 수 있어요. 절대 흔들리지 마시고, 자신감이 중요한것같아요. 제 답에 제 뭐지? 이런 표정 지으면서 절레절레 하시는 분도 있었어요. 근데 컨셉이예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하세요!! 그리고 컨셉이 중요한거 같아요. 저의 컨셉은 많이 안다는 것 보다는 인성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었어요. 인사도 무조건 큰소리로 씩씩하게,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큰소리로 인사했어요. 첫인상이 정말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인사도 가장 정성스럽게.. 그리고 즉답형 구상시에도 무의식중으로 긴장된 모습과 인상 쓰는 모습이 있을까봐 인상 안쓰려도 노력했어요.. 솔직히 즉답 문항이 그리 난해하진 않았어요. 난해하다고 하더라도 불안한 표정보이지 마시고, 웃으면서 읽어 내려가려고 했어요. 그래도 제가 면접점수는 괜찮아서.. (면접점수 - 96.93) 혹시 도움이 될까 복기로 올려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참고 하시고 도움 되시길 바래요~(답변만 복기하겠습니다.(파일 첨부) <복기> 일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최근 창의 융합형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이 중요시 되는 만큼 학생들의 인성교육도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사례는 봉사활동 중 문제 행동이 보이는 사례입니다. 구체적인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문제점 두 가지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첫째, 학생들은 봉사활동의 진정한 의미를 파악하고 있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봉사활동 중에 딴 짓을 하거나, 소리를 지르고, 집중을 하지 못하는 문제 행동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대처 방안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첫째, 봉사활동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 하겠습니다. 주제중심 학습과, 영화감상 등을 통하여 학생들이 왜 봉사활동을 해야 하는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해야 하는지를 느낄 수 있는 수업을 할 것입니다. 둘째, 학생들이 봉사활동 중에 보이는 문제 행동에 대해서는 긍정 훈육법을 적용하겠습니다. 문제 행동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제지를 하되 인격적으로 손상을 받지 않도록 지도할 것입니다. 그 후 봉사 활동이 끝나면 써클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무엇을 잘못 했는지 성찰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선택한 교사는 A 교사입니다. A 교사는 생활지도를 중요시 하는 교사로서 제가 보건교사로서 근무를 한다면 가장 필요한 역량이기도 합니다. 보건실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신체와 정신적인 문제를 가지고 옵니다. 이러한 학생들과 온전한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생활 지도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저는 보건교사로서 학생들과 더욱 돈독한 관계로 생활지도를 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다음으로 제가 미래교육을 위해 노력한 것을 3가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첫째, 저는 책을 많이 읽어왔습니다. 최근에 읽었던 책은 비폭력적 대화라는 책입니다. 이 책에 읽었을 때 느낀 점을 학생들을 진심으로 공감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둘째, 보육원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보육원 원아들에게 문화적, 교육적 혜택을 꾸준히 제공해 왔습니다. 저의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의 바른 인성지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셋째, 많은 자격증을 취득해 왔습니다. 저는 웃음치료자격증, 미술심리상담사, 레크레이션 강사의 자격증을 취득해 왔습니다. 저는 저의 이런 강점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바른 인성, 생활지도를 위해 노력하는 교사가 될 것입니다. 삼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A의 사례는 학생활동형 수업을 말하며, B의 사례는 교사중심의 암기식 수업을 의미합니다. 저는 A 의 수업이 바람직하며 추구되어야 하는 교육입니다. 왜냐하면 학생들의 무한한 잠재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교육의 주체성을 갖지고 능동적인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보건수업을 A의 사례처럼 학생활동형 수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질문은 있고 정답은 없는 수업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높은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감점요인 – 자신의 교육관을 명확하게 말하지 못해서 감점이 된 것 같습니다..) 즉답형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1-1 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는 A 부장교사님과 일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얼굴을 보면 일단 기분이 좋습니다. 또한 면대면의 대화는 언어 뿐만 아니라 비 언어적인 메시지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건실은 분리된 공간이기 때문에 직접 얼굴을 보면서 일하는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출근을 하면 먼저 교무실 선생님들께 밝게 인사를 드리고 일을 시작할 것입니다. 또한 학교 안에서 교원학습공동체등 제가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 참여할 것입니다. 그다음으로 1-2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는 가장 먼저 저의 잘못이 무엇인지를 성찰하는 자세를 가질 것입니다. 잦은 업무의 갈등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따라서 저의 업무의 미숙함인지, 태도의 문제는 없는지를 먼저 성찰하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또한 경험이 풍부하신 부장교사님과 선임 교사 선생님들의 조언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발전하는 교사가 될 것입니다. 처는 초임교사로서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인정하고 낮은 자세에서 저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배움의 자세를 갖는 노력을 할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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