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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충남 40세 한아이맘 유**선생님
작성자 : 해커스 임용 등록일 : 2019-03-05 조회수 : 951 주소복사

2019년 충남 40세 한아이맘 유**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공부를 하면서 중 2아들을 둔 42세 엄마입니다.

기간제 2년 반 경험을 하면서 “이 길이 내 길이구나” 느끼고 더 늦기전에 도전해야겠다해서 과감히 직장도 그만두고 1년동안 올인했어요. 졸업한지 18년이 지났고 늦은 나이였어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함을 신념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일부러 가지려 했어요..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 믿기지가 않습니다. 합격으로 이끌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김기영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합격한 비결은 세가지예요

첫째, 간절함

둘째, 시간

셋째, 전략

 

1. 간절함은 공부할 때 집중과 노력으로 연결되었고 2차 면접까지 힘든 고비를 이겨낼 수 있게 만드는 힘입니다. 매일 아침 공부하기 전에 시험보시는 지역이름과 함께 “보건교사 수석합격 홍길동”이라고 외쳐보세요. 수석합격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하셔야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

 

2. 시간은 오로지 임용에만 올인했습니다.  1~6월까지 8시간 이상, 7~11월 1차 시험까지 10시간~14시간이상 투자했습니다.

 

3. 전략은 전공과 교육학 교수님께서 알려주는 전략과 전년도 합격수기를 읽어보며 저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갔습니다.

 

선생님들도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꼭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1월~6월

1월초 전공과 교육학 강사 선택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여러 강사들의 무료강의들을 들어보고 전공은 김기영 교수님, 교육학은 권지수교수님을 선택했고 1년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강의를 집중해서 듣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되돌아 다시 듣고 정지하고 숙지했으며 이해 이해 또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운 좋게도 집근처 도서관에서 같은 공부를 하는 선생님을 만나 짝스터디를 했습니다.

스터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론강의를 범위를 정해 듣고 나서 서로 번갈아 읽기 스터디를 한다. : 복습에 효과가 좋습니다.

세시간 강의를 중요부분만 읽다보니 한 시간으로 압축되어 녹음을 했습니다. -> 녹음은 나중에 복습할 때 들으면 좋습니다.

2. 매주 금요일: 문제풀이반 직강처럼 그대로 적용. 문풀 문제를 풀고나서 강의듣고 완전이해와 암기 -> 토요일: 오전에 도서관에서 스터디원과 만나 직강처럼 시험보기, 오후엔 도서관 근처 커피숍에 가서 채점하고 틀린부분은 서로 문답하며 이해하는 시간 갖기

-> 주말에 쉬려할 수 있지만 토요일에 스터디원을 만나 함께하면서 자극도 받고 커피숍에서 문답하는 시간은 힐링이 되는 시간이어서 공부하면서 지치지 않고 더 재미있게 했습니다.

7월~9월

인강에서 직강으로 돌려 ktx를 타고 노량진을 갔습니다.

지금 되돌아 보니 여름에 보통 슬럼프가 온다고 하는데 직강에서 공부하는 수험생들을 보며 자극도 받고 교수님을 직접 뵈면서 연예인을 보는 것 같은 기분으로 강의를 들어 좋았습니다. ^^

 물론 직강들은 다음 날 피곤할 수 있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됩니다.

직강에서 또 다른 스터디원을 만나 짝스터디를 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복습하는 차원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함께 살펴보며 문답하는 방법으로 스터디를 했습니다.

10~11월

직강에서 인강으로 다시 돌려 기존에 짝스터디를 그대로 병행했습니다.

모의고사 문제를 풀 때 실제 시험처럼 토요일에 시간을 정해 교육학과 전공을 풀었고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강의를 들었습니다.

매일 전화스터디를 통해 전공과 교육학을 반복했습니다. 반복은 전공과 교육학을 10번 넘게 돌린 것 같습니다. 10번을 넘게 돌리면 반복으로 점점 빨리 책장이 넘어감을 느끼게 되십니다.

키워드를 중심으로 인출하며 반복했습니다. 인출은 백지쓰기와 구두인출로 했습니다.

이 시기는 시험이 얼마 안 남은 기간이라 정신력 싸움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함께 하는 스터디원과 시험전 날까지 함께 하며 버텨나갔습니다. 저와 함께했던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험당일

긴장이 되어 잠이 들지 않아 우황청심원을 먹고 4시간 정도 잠을 잔거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에서 1교시 시험치기 30분전에 우황청심원을 한병더 먹었습니다.

시험당일 긴장하실 수 있으니 우황청심원을 꼭 챙겨가세요 ^^

시험당일 그동안 연습했던 식으로 키워드를 생각하며 쓰려 노력했고,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내가 모르면 다른 사람도 모를거야라며 생각하고 시험을 치뤘습니다.

전에 문제가 틀려도 이런 식으로 생각해야 다음 문제를 담담하게 치룰 수 있습니다.

면접

1차시험을 치룬후 일주일 정도 쉬고 바로 스터디원을 모집하여 면접준비를 했습니다.

1차시험결과가 어떨지 몰라도 바로 면접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면접책은 윤승현, 수상한으로 스터디원과 함께 진행했고, 양재웅교수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1차시험못지 않게 면접은 스터디가 필수입니다. 상담, 영양교사 준비하시는 선생님들과 스터디를 2개 구성하여 진행했습니다.

스터디를 2개한 것은 서로 피드백하는 부분이 다를 수 있고 다양한 선생님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면접당일 많이 떨릴 수 있으니, 인데랄을 처방받아 미리 드셔 보시고 모의면접을 해 보세요. 실제로 면접당일날 인데랄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긴장하면 목소리, 표정이 떨리고, 자신감이 묻어 나오기 어려울 것입니다. 면접때 안정되게 진행되기 위해 우황청심원이든 인데랄이든 꼭 드시기 바랍니다. ^^

 

긴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외에서 궁금한 내용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부족하지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 글을 읽으시는 선생님들 모두 합격하셔서 좋은 보건교사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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