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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서울 사립 이** 선생님(초시)
작성자 : 해커스 임용 등록일 : 2019-02-26 조회수 : 636 주소복사

안녕하세요~

이번에 사립 정교사로 임용된  김기영 교수님 초수 수강생입니다.

사립이라 저의  합격 수기가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 쓰지 않으려 했었는데..

사립 임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다고 하셔서 쓰게됬습니다~ :)

임용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신데 사립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진짜 아무런 배경도 없고 잘난것도 없기때문에 ㅠㅠ 여러분들도 충분히 되실 수 있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이번에 초수 또는 재수로 다시 시작하시는 선생님들께,

또 사립을 지원하시는 선생님들께 작지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사립임용과정

사립임용은 임용고시로 임용을 위탁하는 경우와 학교 자체 전형으로 임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학교 자체 전형을 통해 합격한 경우인데요~ 

초수로 이번에 서울을 지원했었는데 1차 1점차로 불합했다가 사립에 정말 신기하게도 붙게되었어요.....

아마 2차 필기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던 것과

임용때와 달리 오히려 마음을 비우고 전형에 임한게 큰 도움이 됬던 것 같습니다...! 

 

사립 임용 절차는 <1차 서류 - 2차  필기 - 3차 수업실연 - 4차 교직면접 - 5차 법인면접>이었습니다.

필기시험은 전공문제만 나왔구요~ 객관식, 기입형, 서술형 및 논술형이었습니다.

전공만 보는 학교도 있고 교육학까지 같이 출제하는 학교가 있다고 하니 맞춰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공은 임용 스타일로 나왔구요~ 교수님 최종 모의고사에 나온 문제들과 그 위주의 내용들을 공부했던게 많이 나왔었습니다.

만약 급하게 시험을 준비하게 되셨다면 김기영 교수님 기출문제집 또는 암기카드를 보고가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수업실연은 수업주제를 미리 주는 학교도 있고 당일날 알려주는 학교도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본 곳은 당일날 수업주제를 주셨고 15분 동안 도입, 전개, 정리를 축약한 수업실연을 하도록 했습니다.

전공책에 있는 CPR, 흡연, 성교육 수업지도안을 보고 도입 전개 정리 형식을 어느정도 암기해갔습니다.

이건 교수님 문제풀이시간, 모의고사시간에도 지도안 작성하기 문제를 많이 풀어봤었기에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수업실연실에서 모노드라마 찍듯이 학생들이 정말 앞에 앉아 있는 것처럼 연기를 하며 수업실연을 했습니다...ㅎㅎ

교직면접은 교장님, 교감님이 보셨고 교직관, 학교 상황 대처, 자신의 강점, 학교 소개, 필요한 자질 등을 물어보셨고

법인면접은 건학이념, 설립이념이 주 였습니다.

면접은 2차 면접 준비를 할 때 봤던 행복한 교육 잡지, 수상한 책들이 도움이 됬습니다. 학교에 대한 기본 정보는 필수로 준비해 가야 합니다ㅎㅎ

3차부터 옷차림은 깔끔한 검은색 투피스 정장을 입었고, 5cm 구두를 신었는데 굽소리가 나서 다이소에서 소리방지굽을 붙였습니다.

저는 시험 정보가 정말 없었어서 어려움이 많았는데요 ㅠㅠ 

혹시 사립에 지원하시거나 준비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시다면 궁금한점 알려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2. 전공공부

저는 2018년 2월까지 근무했고 3월부터 김기영교수님 직강에 나가 공부 했습니다~

1, 2월달 강의는 인강으로 들었구요. 3월부터는 같이 일했던 선생님♡과 함께 직강에 나가서 공부했습니다.

저는 서브노트에 정리하고 그런걸 잘 못해서 이론서로 단권화를 했구요.

1-6월달 문제를 이론서에 붙였고 7-9월달 문제는 암기카드에, 마지막 최종모의고사는 오답노트에 붙였습니다.

더하여 중요도를 파악하기 위해 이론서에 색깔스티커를 붙였습니다.

1-6월달엔 금욜 직강 듣고 토일월화에 그 주 분량을 나눠서 공부한 후 수요일에 충실하게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초수여서 이때는 백지쓰기가 뭔지 목차짜기가 뭔지 생소했어요. 그리고 남들은 다 하는 것 같은데

나만 안하고 있나 싶어서 조급해지기도 했구요 ㅠㅠ 근데 목차는 1회독 정도하고나면 어디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정확히 하기위해

스스로 정리하게 되구요~ 목차를 쓰면서 머리에 넣게 되더 라구요~

저는 포스트잇을 이용해서 주로 정리했고 A4용지에 큰 목차, 큰 틀을 적어 머리속에 방을 만드는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컴퓨터에도 폴더가 있듯이 구조화시켜서 공부해야지 머리에 들어오는 스타일이었어요~

전공은 임용에 합격하신 많은 선생님들께서 자세하게 써주셨더라고요~ 수기들 참고하셔서 본인만의 공부법을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 스터디

저는 같이 근무했던 선생님과 3월부터 직강에 같이 다니면서 짝스터디를 했습니다~

같이 스터디한 선생님은 이번에 서울 초시로 합격하셨습니다(짝짝>_<)♡

함께 하면서 진짜 도움이 많이되었고 서로 의지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전화로라도 꼭 스터디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금요일 6시에 강의가 끝나면 3시간 정도 그날 배운 내용을 다시 처음부터 리뷰하는 식으로 스터디를 했구요~

교육학 스터디도 여름쯤부터 토요일 오전에 만나서 한 단원씩 같이 보기도 했고 모의고사 키워드를 같이 외우고 공부했습니다. 

 

3. 교육학 공부

교육학은 ㄱㅎ 교수님 강의를 들었구요~  ㅇㅍㅇㅈ 교육학이라는 서브노트를 알게되어서 여기에다가 단권화했습니다.

ㄱㅎ 교수님은 워낙에 예시를 잘들어주시고 3월달 강의에서 했던 내용을 그대로 11월달에도 똑같이 말씀해주셔서

진짜 반복효과가 높았습니다. 모의고사를 풀고 모범답안과 키워드를 보고 중요점을 파악했고 또 암기를 반복했습니다.

교육학은 전공처럼 구조화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교육철학, 사회학, 행정, 과정, 평가 등등 단원으로 목차를 나눴고

ㄱㅎ 교수님 이론서를 바탕으로 정말 어려운 내용은 따로 정리해서 ㅇㅍㅇㅈ 교육학에 붙여 단권화 했습니다~

 

4. 드리고 싶은말 + 청킹

저는 모의고사를 통해서 동기부여가 되는 스타일이었어요~

그래서 직강나가는 모든 시험시간에 가능하면 답안지를 제출하려고 했고 점수가 높으면 너무 좋았어요 ㅎㅎ

근데 모의고사와 임용성적이 비례하는 것만은 아니기에 ㅠㅠ 모의고사 점수에 따라서 일희일비하지 마시길 바래요ㅠㅠ

점수를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냥 스스로 한 주 잘 해냈다 격려해주셨음 좋겠어요~

한 주 동안 공부를 열심히 하신 분들도, 공부가 잘 안되어 힘드신 분들도 모두 대단하시고 존경받을만한 분들이세요 정말~!

그리고 임용이 0.몇점 차로 갈리는 시험이라지만 1점차이도 저는 참 너무 힘들었어요.....

같이 2차 스터디 한 선생님들과 만나서 같이 울기도했고ㅠㅠ 왜 자만하고 서울 썼을까 하는 후회도 엄청했구요~

공부한게 허송세월 같기도 했는데 지금은 그 공부 덕분에 필기시험을 잘 치뤄서 사립에 붙게된 것 같아요.

저처럼 이런 케이스도 있으니ㅎㅎ 선생님들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2차 스터디 함께했던 선생님 모두 올해 임용 꼭 합격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시는 선생님들, 재수이상 다시 도전하시는 선생님들 모두 힘내시길 바라구요.

청킹자료 필요하신 분 계시면 말씀해주세요 보내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김기영 교수님 지난 1년동안 열심히 가르쳐주시고 수강생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1 전북 초시 박소희선생님

합격수기 올려야겠다 매일 다짐만 하다가 이렇게 늦게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ㅠㅠ

시험준비를 하면서 합격수기를 정말 많이 봐왔는데 선생님들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차 시험이 끝나고 실수한 문제들 때문에 잠도 안오고 가슴만 내리쳤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은 꼭 꺼진 불도 다시 보자라는 느낌으로 검토하시고

처음 느낌을 믿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평소에 아무런 의심 없이 쓰던 용어들이 시험장에 가서 너무도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ㅠㅠ

시험 끝나고 보니 처음에 자연스럽게 답지에 썼던 용어가 정답이더라구요...

괴사가 기억이 도저히 안나서 파괴를 쓰고 집에 와서 오열합니다.

선생님들은 그런 일 없이 시험장에서 기억 팡팡 나셔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한글 파일이 20MB까지밖에 파일이 안올라가서 캡쳐본으로 대신할게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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