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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전 000선생님(초시)
작성자 : 해커스 임용 등록일 : 2019-02-19 조회수 : 388 주소복사

2019년 대전 000선생님(초시)

 

안녕하세요 교수님! 그리구 준비하시는 선생님들!저는 올해 초수로 1차 66.67(+9점)/2차 95.63을 받아 합격한 대전 신규발령예정자입니당^^ 사실 저는 오직 인강으로만! 김기영교수님을 전적으로 따라갔던 터라 특별한 방법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지방에서 인강으로 들으시는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아닌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마음에 후기를 적게되었습니다!그리구 직접연락드린적은 없지만 교수님께도 이렇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1차준비

저는 서울에서 약 3년7개월다닌 병원을 그만두고 1월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2월에 미국여행을 실컷 갔다오고 1,2월 두달간놀다가 작년,재작년 제 주변 합격생들이 모두 기영쌤강의를 들었다는 말에 고민없이 선택했구 3월에 공부를 시작했습니당 ㅎㅎ병원에 질려 나오신 분들이라면 지금은 의지가 뿜뿜이고 공부가 심지어 재밌으실거에요 ㅎㅎ 저도 독서실가는게 첫 3월은 행복했는데 오래가진않더라구여 안하던 공부하려니 가장먼저 몸이 반응해서 소화기계,근골격계에 작은 문제들이 생겼어요ㅜㅜ...3교대하면서도 꾸준히 매일 운동하던 몸이었는데 갑자기 안하려니 더 힘들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그때 몸만들어논걸로 끝까지 버틴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운동을 조금씩 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중에 여름지나가면 쫄리고 시간없어서 못해요ㅜㅜ


전체적인 저의 공부방법으로 이거다!! 할께 없는게 전 교육학,전공 모두 1년패키지를끊어 꾸준히 진도에맞춰 따라간것이 가장 컸다구 생각해요. 워낙에 아침잠도 많은 스타일이라 독서실가는시간은 9월까지는 거의 아점먹고 오전11시이후였어요ㅜㅜ 그리구 5-6시에 저녁먹으러 집에와서 2시간씩있다가 독서실다시가곤했습니다. 저녁엔 12시까지 하구 집에서는 공부안했습니다. 대신 독서실에 있는 만큼은 절대 자지도않고 졸지도않았으며 집중하려고했어요. 10월부터는 조금씩 당겼지만 저는 이 루틴을 1차시험보기전 9개월간 깨지않았고 독서실을 가지않은 날은 냉방병으로 고생한 단 하루였습니다.(작년여름이 그렇게더웠는데....ㅜㅜ) 루틴을 지키면 크게 슬럼프도 오지않는것 같아요. 초반에 너무 달리시는 쌤들! 임용은 진짜 긴 시험이기 때문에 페이스 조절 꼭 잘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굳이따지면 막판 스퍼트가 중요한 시험인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과끝까지 큰 슬럼프없이 기복없이 그냥 쭉 끌고간편이에요.


잠이 많아서 아침에 못일어난다고 걱정하시는 쌤들, 하루에 공부시간은 몇시간 이상한다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자신이 얼마나 집중하는가, 가장 바이오리듬이 맞을때가 언제인가 찾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집중할땐 집중하고 대신 집에선 저녁먹으러와서 폰으로 예능보구 야구시즌일땐 저녁시간도 야구에맞춰서 야구도보고... 밤에 독서실퇴근후 폰 2시까지보다자는것이 일상이었습니다.. 자랑이아니라 선생님들 절대 타인과 비교하지 마시라구 해드리는 말입니당!! 다른사람은 몇시간 공부했다는데 나는오늘뭐했지?이런 자책이 아닌 나를믿으세요! 절대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저는 합격할수있다라는 자기최면을 독서실오가는 5-10분가량동안 매일 마인드컨트롤를 했구 내년엔 야구장가야지, 취미생활하러다녀야지, 보건실어떻게 꾸며야지 이런 생각으로 항상 독서실을 행복하게 힘내면서 오갔어요 ㅎㅎ 멘탈관리 후반으로 갈수록 엄청중요합니다ㅜㅜ 긍정긍정!


1-6월은 김기영쌤 이론강의와 문풀강의를 따라갔어요. 금욜에 수업이라 토욜에 인강이올라오면 토욜에 이론인강을 다 들었고 인강을 들으며 동시에 책을 쭉 한번읽었습니다. 문풀강의가 올라오기전 일,월,화,수 에는 일월화는 이번주 분량을 3부분으로 쪼개서 이해할수있도록 지속해서 읽고 암기가능한 부분은 암기하려했어요. 수요일에는 이번주진도부분 전체를 다시 훑는식 이었습니다. (이런식으로하면 벌써 책을 3번이나 보는꼴이에요) 그리구 문풀강의가 목욜에 올라오면 문제를풀고 다시 강의들으며 교수님과 함께외우는식으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좀 힘들수 있는데 이게 익숙해지고 또 본인이 자신있는 과목을 배울 때가 되면 진도를 따라가면서도 여유있는 날이 생겨요! 그럼 그날엔 다시 앞으로와서 목차 순서대로 책을 또보고또보고 했습니다. 그래서 1-6월동안 마지막에 나가는 4권제외하고는 책을 적어도 5-6회독은 할수 있었습니다. (지역사회와 학보나갈땐 여유가없었어요.... 그것만 따라가고 외우기 어렵ㅜㅜ)


그리고 저는 기출분석을 그렇게 파진않았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기영쌤 기출문제집을 두번정도 로만 돌려봣던거 같아요. 그렇게 기출분석을 할 필요가 없었던게 전 이론서 위주의 공부를 했는데 이론서에 출제연도가 다 나와있고 기영쌤이 별 몇개라고 불러주시는것을 스티커로 표시하다보면 중요도라던지 언제 기출이었는지 보이거든요. 그래서 그부분에서는 시간을 절약했습니다. 또한 기영쌤이 기출목차 같은것도 프린트물 올려주셔서 그걸로도 많이 인출활용했습니다!


7-9월모의고사 할때는 그래도 범위를 정해주기때문에 일주일동안 공부하고 보면 그나마 쓸수있었어요.. 하지만 10-11월에는 추가자료도 너무많고 범위도 정해져있지않아 점수를 보고 실망아닌실망과 두려움이 좀 생기는 시기였던것 같아요. ㅜㅜㅜ그래도 답은 끝까지 자신믿고 밀고나가는거라 생각하고 공부하고 풀고 채점하고 복습하고 다시풀고 반복했습니다. 10-11월에는 자신만의 범위와 계획을 세워서 공부하는게 중요해요!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뿐 흔들리지말고 자신의 길을 가되 인출확인해보는 기회이다라고 마인드컨트롤했어요. 이때부터는 정 안되는건 청킹도 만들고 약물,검사 정리도 쭉 한번 했습니다. (약물과 검사는 매년 무조건나오니 직접 정리 한번 해두시는걸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오래 안걸려요!)


이 공부에 있어서 가장중요한것은 인출이라고 생각합니다. 알아도 정확하지않으면 못쓰게 되거든요. 이번채점이 칼채인것두 점점 정확하게 포인트를 맞추는게 앞으로의 준비할때 고려해야할 점인것 같아요. 저는 막판40일전까지는 스터디또한 하지 않았어요. 워낙 공부를 혼자하는스타일이고 처음보는사람과는 낯을가리는 타입이라 혼자하는게 편했습니다. 그래서 이론서를 충분히보고 암카가 나오면 암카를 돌려서 계속 입으로 인출하려했고 암카나오기전에는 기영쌤 문풀자료로 복습삼아 인출을 지속적으로 연습했습니다. 그래서 암카는 문풀문제 포함 총 5번넘게 돌렸어요. 백지쓰기는 하다가 손가락 인대가 늘어나면서 물리치료받고 그만뒀습니다. ㅜㅜ 인출은 말로하는게 훨씬빠르고 손도 덜아파요! 시험이 4-50일남은 시점에는 손도 보호할겸 정보도 공유할겸 같이 보건임용준비하는 고딩때부터 친한친구와 전화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전화스터디로 서로 중요하게보는점 위주로 전과목 2바퀴돌리고 시험2주일전부터는 학보랑 지역만 매일 인출스터디했어요. 확실히 잘맞는 스터디원이랑하면 윈윈할수 있어요. 나올것같은거 서로 찝으면서도 진행했는데 저희 진짜많이나왔거든요...(당뇨합병증, 보건교사투약관련법, 태반조기박리 등 ) 같이 이 공부하면서 서로 의지하고 상황알아주는 것도 큰 힘이되더라구요. 전 스터디에 의존한 편은 아니구 둘 다의 장점을 경험한 편이라 스터디는 해도되고 안해도되고 본인의 스타일에 맞추시면 될것같아요. 모고 볼때 까지만해두 인출이 안될것같은데 진짜이렇게 하다보면 나중에 시험1주전부터는 시험장에 가지고 갈것을 만들게 되는데 백지놓고도 쓰는게 가능해지더라구여.. 쌤들도 모두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말을 중구난방으로 횡설수설한것 같은데 올해도전하시는 쌤들에게 많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제 수기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기영쌤 이론서와 암카,기출문제집만 봤구 각론서는 보지않았습니다. 자료도 기영쌤이 주시는 자료위주로 봤고 단권화라던지 서브노트도 안만들었어요. 막판 약물과 검사정리한 것 제외하면.... 교육학도그렇고 본인의 강사를 믿고 그 자료만 봐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일희일비하지마시구 흔들리지 마세요! 흔들리기시작하면 끝이없고 그럼 공부할 양도 더욱많아질뿐더러 나에게 득이 하나도 되지않아욬ㅋㅋ 초반뿐아니라 공부하기 싫을때 7-8월, 9-10월까지도 종종 들어와 수기 읽던 제가 생각나네요 ㅎㅎ 다들 힘내시구 혹시라도 궁금하신점 댓글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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