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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초등교사 신규 합격자 발표… 3월 임용 불가
작성자 : 해커스 임용 등록일 : 2019-01-30 조회수 : 2317 주소복사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 초등교사 신규 합격자들이 임용 적채 현상으로 올해 발령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교육청은 28일 도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을 통해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 합격자 237명을 발표했다.

학급별 인원은 유치원 교사 40명, 초등교사 160명(장애 2명), 특수(유치원) 교사 6명, 특수(초등) 교사 31명(장애 2명)이다.

초등교사 합격자 160명 가운데 남자가 40%(64명), 여자가 60%(96명)로 집계됐다.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의 남녀성비가 4대 6 이상으로 벌어진 것은 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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