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8월 졸업 후 교생 체육선생님과 체육교육과 선 후배의 추천을 듣고 이채문 교수님 강의를 수강하게 된 수강생입니다! 제가 이채문 교수님 강의를 수강하게 된 이유에 있어서는 이채문교수님께서는 체육교육과 주전공에 지리교육과 부전공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에 지리교육과 주전공에 체육교육과 복수전공을 졸업한 저에게 엄청한 동감을 보여준 것이 1번이었습니다! 그렇게 강의를 듣고 이채문 교수님께서는 공부를 위한 강의보다 합격을 위한 강의로서 임용시험에 대한 본질성을 다시 한 번 알게 해주었던 강사님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작년 초수의 낙방을 맞이하였을 때, '그럼에도 알게 된 것이 많았으니 괜찮다.' 라는 마음으로 재수에 돌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재수때는 공부하는 것을 주 목적이 아닌 합격을 주 목적으로 하고싶었던 저에게 이채문 교수님의 강의는 더 귀에 잘 들어오게 된 강의였습니다.

  청킹 또한 너무 재밌게 설정을 해주셔서 잘 암기가 되어지지 않는 부분에서는 청킹을 이용한 암기를 사용하며 암기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재밌는 드립을 사용해 주셔서 강의 중간 중간에도 잠시 환기를 시킬 수 있는 시간도 주시는 분이기에 너무 유익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강의를 시작하며 항상 참! 소중해! 라는 말씀으로 강의를 열어주시는 것에 있어 참여, 소통, 존중, 해낸다! 라는 긍정적인 자신감을 주실 뿐더러 공부하고 있는 나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며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에 더욱 집중하며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진 것 같습니다!

  직강이 아닌 멀리서 인강으로 이채문 교수님을 보고 있지만.. 연예인 보는 마음으로 설레면서 강의를 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올라오는 강의를 수강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니다!  

  참 소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