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처음 시험을 준비하는 초수생입니다.

초수에 합격한 친구들, 선배님들, 지인 모두가 추천해준 강사님이 김인식 교수님이셔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김인식 교수님께서는 기본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시기때문에 교육학 공부를 처음 하는 초수생들에게 아주 적합한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N수로 갈수록 교육학 내용에 대해 많이 아는 것 같지만 막상 기본개념 구조화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그럴 때, 꼭 김인식 교수님 수업을 추천합니다.

1~2월 기본 개념 파악 강의와 3~4월 심화수업을 거쳐 5~6월 서,결론 쓰기 수업을 하면서 정규수업 전 30분정도 형성평가를 통해 전날 배운 내용을 복습, 확인하고 정규수업 후 30분정도 암기학습을 통해 오늘 배운 내용을 복습, 정리를 해주신 부분이 가장 효과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교육학 적당히 잘하고, 전공 점수 조금이라도 더 올리라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항상 말씀하시는 교수님 말씀처럼 교육학은 월, 화 직강이 있는 날에만 공부를 했습니다. 따로 시간을 내서 외우지 않았고 기본 강의만 따라왔더니 6월 수업이 끝나고 공개 모의고사를 칠 때, 키워드가 자연스럽게 생각나서 서론, 본론, 결론 모두 서술 할 수 있어서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난 후, 수업과정 자체에서 정말 많은 반복이 이루어지기때문에 학원에서 개념 이해와 키워드 암기까지 모두 끝나 굉장히 효율적인 수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이 4개월 반정도 남은 시점에서 7~8월 문제풀이 강의, 9~10월 모의고사 강의까지 잘 따라가고 수업시간에 집중만 하면 교육학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서 동기부여도 많이 되면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