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실연 수업
| [이지원 교육학] 04. 경기도 집단토의 대비편(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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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해커스 임용 | 등록일 : 2021-11-12 | 조회수 : 725 | 주소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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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경기도 집단토의 대비편(1) 경기도에서는 집단토의 주제로 ‘실제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을 다룬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르면 교과의 경우 수업 장면을 비롯한 학교 현장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 상황이 될 것이며, 비교과의 경우엔 수업을 제외한 다양한 상황이 출제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동안의 데이터를 분석해 볼 때, 집단 토의를 통해서 주로 논의되는 주제와 내용은 경기교육정책의 한 꼭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고 보면 된다. 구체적으로 주제와 내용을 중심으로 수험생의 문제해결력과 창의력, 의사소통능력, 그리고 실천전략 및 의지의 부분을 점수화시킨다. 4~6명이 1개조로 구성되어 집단토의가 이루어지는데, 기조발언 1분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먼저 말하고 한 팀이 되어 토의를 통해 대안이나 실천 전략을 도출해 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는 협동적 문제해결역량이 강조되고 있는 현 교육과정과 사회적 배경을 반영한 평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 마무리 발언 1분을 통해 본인의 경청능력과 일관된 실천의지를 보여주는 것도 중요한 평가요소가 됨을 명심! 또 명심하자! ■ 경기도 심층면접 평가 영역들
■ 경기도 집단토의의 이해
■ 집단토의를 통해 평가하고자 하는 역량
■ 집단토의 진행 개요 ⇨ 공지하는 내용들을 통해 집단토의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 집단토의는 6명이 1개조로 편성되어 42분간 진행되는데, 개인별 평가와 조별 평가가 함께 이루어진다. ☆ 일차적으로 개인별 발표 역량, 의사소통 역량과 함께 합의를 도출해 내는데 있어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실천의지에 대한 평가 항목에 집중해야 한다. ☆ 또한, 토의의 과정에서 조원들의 원활한 의사소통 과정과 분위기 형성이 조별 평가요소에 해당된다.
■ 집단토의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방법 ⑴ 구상에서 일차적인 판가름이 난다. 따라서 다양한 준비를 일목요연하게 해놔야 한다. - 40분 동안 발표할 내용들을 조건에 맞게 분류해야 한다. - 순서대로 개인발언(기조발언, 정리발언)과 자율토의 시에 발언할 내용들을 구상한다. - 주제에 따라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의 분류, 교사와 학생의 측면, 학교나 학부모의 측면, 자신의 주장을 펴기 위한 내용이나 상대 의견에 맞장구치기나 반대의견 제시에 대해서도 생각을 한다(스터디를 통해 사전에 충분히 연습할 것). - 가급적 구상은 기조 발언, 마무리 발언, 자율토의 발언의 순으로 내용을 정리하고, ☆ 마지막 10분을 남기고는 무조건 기조발언에 집중해서 되새기면서 만반의 준비를 한다. ⑵ 기조발언으로 기선을 제압하라!! 집단토의 점수의 50%가 좌우되는 Killing Part이다. - 자신감 있게 출제 의도에 맞춰 자신의 의견을 또렷또렷 발표한다. - 1분 안에 발표하는 연습(55초 내로 정리)을 평소에 충실히 해둬야 한다. - 순서에 따라 뒷사람은 앞사람이 발표한 내용과 다소 중복될 수도 있기에 Plan B를 사전에 준비하고, 가급적 꿋꿋이 버틴다. - 시선처리는 나머지 5명에게 고루 분산하며 천천히 왔다~ 갔다~를 반복한다. - 자신 있는 부분은 힘주어 강조하면서 인상적인 발표를 한다. - 토의를 통해 좋은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는 겸손함으로 마무리를 해준다. ⑶ 자유토의 - 기조발언에서 삐끗한 경우(슬픈 직감), 먼저 발언권을 얻어 보충하는 것이 좋다. - 다른 지원자들의 발언을 잘 듣고 메모하는 제스쳐도 평가요소에 해당되므로 항상 끄적 끄떡하는 습관과 함께, ‘참 좋은 의견으로 여겨집니다.’ 또는 ‘그 부분은 저도 생각을 함께 합니다.’와 같은 멘트를 준비한다(좋은 인상을 줄 것). - 의견이 대립될 때, ‘(~과 같은 점을 언급) 일리 있는 의견 잘 들었습니다.’는 멘트와 함께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 다른 사람과 같이 손을 들었을 경우, ‘몇 번 지원자님!! 먼저 말씀 하시지요.’ 또는, ‘양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은 인상을 준다. - 토의의 흐름을 보고, 발언 기회를 얻기 위해 미소와 함께 손을 들어 표시를 한다. 자신이 하려는 말을 바로 앞에서 했다고 당황하지 말고, Plan B로 유연하게 보충하면 된다. - 상대의 말을 잘 듣고, 순간순간 메모하면서, 내가 할 말의 키워드를 뽑는다. - 너무 많은 발언을 하게 되면 타인의 발표기회를 뺏는다는 이미지를 줄 수도 있다(3~5회). - 경직된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 줄 수 있는 유머스런 표현이나 발표 권유를 해본다. - 집단토의를 통해 평가하는 문제해결력, 창의력, 소통능력, 실천의지를 표현하라. - 상대방의 의견에 가능성이 있고 없음을 판단하는 발언은 삼가는 것이 좋다. - 주어진 문제의 내용에 맞는 토의와 합의를 유도한다. ⑷ 정리발언 - ‘토의를 통해 여러 지원자들의 좋은 의견을 잘 들었습니다. 정리 발언을 하겠습니다.’라고 말 한 후, 시작한다. 출제 의도에 맞는 답변으로 기조발언과의 일관성을 유지한다. - ‘토의를 통해~ 이러이러한 소중한 의견들이 나왔고, 제가 기조발언(모두, 처음)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과 같은 사항들을 확인하고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에 더해 ~과 같은 새로운 문제들도 도출되었습니다.’라는 스타일로 정리발언을 진행한다. - 최종 마무리는 ‘이런 생산적인 과정을 통해 우리의 교육은 보다 학교를 학교답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또는 희망적인 내일을 기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등등).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다(평소 준비한 말을 가급적 짧게 던진다). - 1분이라는 시간이지만 두서없이 마무리하지 말고, 짜임새 있는 내용구성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최종적으로 각인시킨다(아쉽고, 부족한 부분을 마지막으로 만회할 수 있는 기회). - 시간을 잘 안배(55초 정도)하고, 시선을 고루 분산하면서 마지막에 강한 의지를 보인다. ■ 집단토의 기본 3원칙 ⇒ 1원칙 - 결론부터 말을 하라!! : 토의 시 전달하려는 요지를 명확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구절절 주제에 대한 의견을 늘어놓는 것은 오히려 면접관을 지루하게 만들어 안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 2원칙 - 현실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라!! : 황당하고 모호한 개인적 의견보다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대안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토의에 참여해야 한다. 현실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거나 논리적인 이유와 근거로 토의를 이끌어 간다면 자연스레 리더십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 3원칙 -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어필해야하지만 자기주장만을 고집해선 안된다!! : 조안에서 어설프게 튀기보다는 조화롭게 팀워크를 이뤄 주제에 대한 명확한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협동과 소통의 리더십을 어필해야 한다. ■ 집단토의에서 감점 당하는 요소들 ⑴ 의사전달의 실패 - 1분 안에 자신의 의견을 다 말하지 못한다. - 중언부언하면서 주장을 말하지 못하고, 목소리가 작으면서 자신감이 없다. - 더듬거나 중간중간 발표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 - 다른 조원들에게 시선을 고루 주지 못한다. ⑵ 배려의 실패 - 남의 말을 경청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말을 중간에 가로챈다. - 다른 사람이 했던 말을 그대로 반복한다. - 상대의 발언을 의미 없는 것으로 여기는 태도를 나타낸다. - 다른 조원들에게 무의미한 질문을 던진다. - 자신과 다른 의견이나 자신에게 질문한 것을 무시하거나 답변을 피한다. ⑶ 일관성 유지의 실패(기조발언과 정리발언의 불일치) - 기조발언과 정리발언은 큰 틀에서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 기조발언과 자유발언의 내용도 가급적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자유발언에서 얻어진 내용을 반영하여 정리발언을 도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자율토의에서 일정한 합의안이 도출되었음에도 전혀 다른 정리발언을 하면 안 된다. - 발언의 내용들 속에 알맹이와 논지가 없다. ■ 평가자의 Kick! K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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