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실연 수업
| [이지원 교육학] 02. 심층면접 기본 이론 정리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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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해커스 임용 | 등록일 : 2021-11-12 | 조회수 : 822 | 주소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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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강의 두 번째 유인물은 그동안의 출제 경향(키워드 분석과 주제별 분류)을 바탕으로 심층면접에서 탁월한 답변을 하기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기본 이론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기본 이론들은 향후의 여러 스터디가 아니더라도 SDL을 통해 공부해두셔야 합니다. 꼭~ (1) 교직관과 교사의 역량에 대해 반드시 묻는다! : 왜 교사가 되고 싶은지, 그리고 교사가 된다면 어떤 교사가 되고 싶은지는 면접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질문이다. 각 개인의 철학과 소신으로 교사의 길을 걸어가야 할 예비 교사들에게 꼭 검증하는 질문이다. 최근에는 교사의 역량과 자기 계발계획에 대한 질문이 등장하고 있다. 그것도 단순한 역량을 묻기 보다는 자신에게 필요한 역량과 그 이유, 그리고 어떻게 그런 역량을 계발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이나 방안을 묻는다. (2) 소통과 협력, 갈등 상황에서의 문제해결능력을 반드시 검증하려 한다! : 구성원 간의 관계, 소통, 갈등과 관련하여 상황에 대처하는 자세와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다양한 특성을 나타내는 학생들, 내 자녀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학부모들, 갈등 상황에 놓여있는 동료 교사와의 관계에 대한 문제는 학교 현장에서 빈번하게 마주치는 일상이기에 이에 대한 답변들을 충실히 준비해야 한다. (3) 교사의 기본인 수업과 생활지도(+상담)에 관해 반드시 묻는다! : 교과의 경우는 수업에 대한 질문이 반드시 포함된다고 보면 된다. 최근엔 혁신 교육에서 강조하는 배움중심(학생중심), 과정중심평가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들을 주로 묻는다. 비교과의 경우에도 학교 교육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업에 대한 이해도를 묻고는 한다. 이는 기존의 전통적 수업과 혁신 교육에서 강조하는 수업 방법, 그리고 변화된 사회에 적합한 새로운 교육방법에 대한 관심과 생각을 묻는 것이다. 또한, 생활 지도에는 상담, 의사소통, 학교규칙의 제정과 개정 등 학교의 모든 문제들이 녹아있기 때문에 탄탄한 준비가 필요하다. (4) 미래 사회의 모습과 교육의 변화에 대해 반드시 묻는다! : 교육은 현재가 아닌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 그 자체이기 때문에 교사에게 당연히 묻게 되는 질문유형이다. 이에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와 사회의 요구를 반영 하는 교육의 변화에 대한 질문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이에 교육과 관련된 이슈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5) 각 시도교육청별로 특징적인 정책들을 알고 있어야 한다! : 평가원 출제의 경우에는 교육부의 정책이나 일반적인 교육 현장의 상황, 그리고 교사에게 요구되는 역량이나 교사상에 대한 질문들이 주를 이룬다면, 시도교육청 자체적으로 면접문제를 출제하는 경우에는 해당 교육청의 주요 정책에 대한 물음을 포함시키게 마련이다. 세부적인 숫자까지는 아니어도 슬로건이나 목표, 그리고 현장에서의 실천방안에 대해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사실 교육자치에 대한 교육감들의 공감대를 기본으로 대부분의 교육청에서는 정책을 공유하기 때문에 중복되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부분적으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특색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에 스터디에서 이를 잡아내면 된다. 2차 시험에서 신규교사 임용에 관한 권한과 책임이 있는 각 교육청에서는 자신들이 추진하는 정책을 이해하고 실천할 교사를 원하기 때문에 정리하고 있어야 할 부분이다. *****************<추가자료 + 업무보고 등에 살을 붙여 검토. Tip. SDL + 짝 스터디 활용> ☆ 2차시험을 준비하면서 교육학적 개념과 지식에 지나치게 목 맬 필요는 없습니다. 때때로 교육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논리적 답변을 요구하는 문제들도 있지만 그동안 충실히 준비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 2차 시험에서는 단순히 외운 이론이나 내용을 구술하는 형식이 아닌, 질문의 상황 속에서 교사의 행동이나 학생의 심리를 적절히 적용하는 형식의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문제를 다루고, 예상해서 달~달!! 외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효율성도 극히 떨어지는 방법입니다. 또한, 최근엔 창의적 답변과 응용력을 요하는 문제도 다수 있기 때문에 1차 시험에서 기계적 암기에 의존했던 방식에서 벗어나야 2차 시험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자~ 여기에서 포인트를 잘 잡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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