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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학생의 학업성취수준 변화
작성자 : 해커스 임용 등록일 : 2019-07-25 조회수 : 117 주소복사

PISA 개요

  PISA(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는 만 15세 학생을 대상으로 지식을 상황과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소양(literacy)을 평가한다. 3년을 주기로 읽기, 수학, 과학 영역을 평가하며, OECD 회원국과 비회원국이 참여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첫 번째 주기인 PISA 2000부터 참여하였다. 일곱 번째 주기인 PISA 2018의 결과는 2019123일에 OECD PISA 국제본부와 동시에 발표될 예정이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www.kice.re.kr).

 

  영역별 순위 및 평균 점수 변화 추이(2000~2015)

  우리나라는 첫 주기인 PISA 2000년부터 OECD(35개국) 국가 중 읽기·수학·과학 전 영역에서 상위 수준 성취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우리나라의 영역별 순위를 OECD 국가 순위로, 연도별로 살펴보도록 하겠다읽기의 경우, 2000년에 6위로 시작하여 2006년에 1위로 점수가 크게 향상되었다. 그 뒤로 1~2위를 유지하다가 20153~8위로 다소 하락하였다. 수학의 경우, 20002위로 시작하여 꾸준히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1~4위로 나타났다. 과학의 경우, 20001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냈으나, 2015년에는 5~8위로 나타났다.

 

<표1> PISA 영역별 순위와 평균 점수 변화 추이

                  연구 주기

                   (참여국 수)

     

영역

PISA 2000

(43개국)

PISA 2003

(41개국)

PISA 2006

(57개국)

PISA 2009

(75개국)

PISA 2012

(65개국)

PISA 2015

(70개국)

읽기

평균

525

534

556

539

536

517

순위

OECD

6

2

1

1~2

1~2

3~8

전체

7

2

1

2~4

3~5

4~9

수학

평균

547

542

547

546

554

524

순위

OECD

2

2

1~2

1~2

1

1~4

전체

3

3

1~4

3~6

3~5

6~9

과학

평균

552

538

522

538

538

516

순위

OECD

1

3

5~9

2~4

2~4

5~8

전체

1

4

7~13

4~7

5~8

9~14

※ 주영역: PISA 2000(읽기), PISA 2003(수학), PISA 2006(과학), PISA 2009(읽기), PISA 2012(수학),PISA 2015(과학)

※ PISA 영역별 점수의 변화 추이는 영역별로 주영역인 주기를 기준으로 파악할 수 있음영역별점수 변화 추이를 파악하기 위한 기준 연도는 읽기 PISA 2000, 수학 PISA 2003, 과학 PISA 2006

※ PISA 2000(43개국)은 PISA 2000(32개국)과 PISA 2000 PLUS(11개국)를 합한 자료임. PISA 2000 PLUS는 OECD 회원국만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던 PISA 2000의 평가도구를 활용하여 2001년에 PISA 연구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OECD 비회원국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음

PISA 2009(75개국)는 PISA 2009(65개국)와 2010년에 PISA 연구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OECD 비회원국(10개국)을 대상으로 PISA 2009의 평가도구를 활용하여 시행한 결과를 합한 자료임

※PISA 2006부터 각 국가별로 평균점수에 따른 정확한 등수를 제공하는 대신, 95% 신뢰수준에서 그 국가가 위치할 수 있는 최고등수와 최하등수를 추정하여 제공함

출처 교육부 보도자료(2016.12.6, 대한민국, OECD PISA에서 상위 성취 수준 유지)

         

  영역별 학생의 성취수준 비율 변화 추이(2000~2015)

  읽기, 수학, 과학의 상위 성취 수준 비율은 크게 변하지 않았으나 하위 성취 수준 비율이 최근 다소 증가하는 추세이다(교육부 보도자료, 2016.12.6). 읽기의 경우, 하위 성취 비율이 20005.7%에서 201513.6%7.9%p 증가하였다. 수학의 경우, 하위 성취 비율이 20039.6%에서 201515.4%5.8%p 증가하였다. 과학의 경우, 하위 성취 비율이 200611.2%에서 201514.4%3.2%p 증가하였다

<2> PISA 영역별 학생의 성취수준 비율 변화 추이 - 읽기, 대한민국

                        연구주기

영역

PISA 영역별 학생의 성취수준 비율(단위 : %)

PISA 2000

PISA 2003

PISA 2006

PISA 2009

PISA 2012

PISA 2015

읽기

6수준

-

-

-

1.0

1.6

1.9

5수준

5.7

12.2

21.7

11.9

12.6

10.8

4수준

31.1

30.8

32.7

32.9

31.0

25.5

3수준

38.8

33.5

27.2

33.0

30.8

28.9

2수준

18.6

16.8

12.5

15.4

16.4

19.3

1수준

4.8

5.4

4.3

5.6

7.2

12.9

1수준 미만

0.9

1.4

1.4

0.2

0.4

0.7

수학

6수준

-

8.1

9.1

7.8

12.1

6.6

5수준

-

16.7

18.0

17.7

18.8

14.3

4수준

-

25.0

25.5

26.3

23.9

22.7

3수준

-

24.1

23.5

24.4

21.4

23.7

2수준

-

16.6

15.2

15.6

14.7

17.2

1수준

-

7.1

6.5

6.2

6.4

10.0

1수준 미만

-

2.5

2.3

1.9

2.7

5.4

과학

6수준

-

-

1.1

1.1

1.1

1.4

5수준

-

-

9.2

10.5

10.6

9.2

4수준

-

-

25.5

30.4

30.1

24.0

3수준

-

-

31.8

33.1

33.6

29.2

2수준

-

-

21.2

18.5

18.0

21.7

1수준

-

-

8.7

5.2

5.5

14.0

1수준 미만

-

-

2.5

1.1

1.2

0.4

※ PISA는 성취수준을 최하 1수준최상 6수준으로 구분하고, 5수준 이상을 상위수준, 1수준 이하를 하위수준으로 보며, 위의 수치는 반올림에 의한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출처 : 교육부 보도자료(2016.12.6, 대한민국, OECD PISA에서 상위 성취 수준 유지)


  과학에 대한 정의적 특성 변화

  PISA 2006 대비, ‘과학에 대한 자아효능감’, ‘과학 학습에 대한 도구적 동기등 과학에 대한 특성이 긍정적으로 향상되었다. ‘과학에 대한 자아효능감은 과제를 스스로 얼마나 해결할 수 있는지를 의미하며, 학생설문 문항 분석 결과로 산출된 자아효능감 지수는 2006년 대비 0.20 상승하였다. ‘과학 학습에 대한 도구적 동기지수는 2006년 대비 0.29 상승하였다.

 

<3> 과학에 대한 정의적 특성 변화

과학에 대한 정의적 특성

지수

PISA 2006

PISA 2015

차이(2015-2006)

과학에 대한 자아효능감

-0.21

-0.02

0.20

과학학습에 대한 동기

과학에 대한 일반적인 흥미

-0.24

-0.07

0.17

과학에 대한 즐거움

-0.17

-0.14

0.03

과학 학습에 대한 도구적 동기

-0.26

0.03

0.29

위의 지수는 OECD 평균 0, 표준편차 1의 표준점수임. 위의 수치는 반올림에 의한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출처 : 교육부 보도자료(2016.12.6, 대한민국, OECD PISA에서 상위 성취 수준 유지)


  PISA 2015 협력적 문제해결력 평가 결과

  PISA 2015에서는 만 15세 학생들의 읽기, 수학, 과학 소양 평가와 더불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 중의 하나인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혁신 평가영역으로 추가하여 최초로 평가하였다.

<4> PISA 2015 협력적 문제해결력 상위 15개국 결과     

국가명

평균 점수

예측값에 대한 상대적 성취*

95% 신뢰수준

모집단 평균 점수

순위

OECD (32개국)

전체 (51개국)

싱가포르

561

16

559 - 564


1

일본

552

23

546 - 557

1

2

홍콩(중국)

541

15

535 - 547


3~5

대한민국

538

20

533 - 543

2~5

3~7

캐나다

535

10

531 - 540

2~6

4~10

에스토니아

535

8

530 - 540

2~6

4~10

핀란드

534

7

529 - 539

2~7

4~10

마카오(중국)

534

11

531 - 536


5~10

뉴질랜드

533

20

528 - 538

3~7

5~11

호주

531

23

528 - 535

4~7

7~11

대만

527

5

522 - 531


10~13

독일

525

14

519 - 530

7~10

10~14

미국

520

22

513 - 527

8~12

11~16

덴마크

520

14

515 - 525

8~12

12~16

영국

519

12

514 - 524

8~12

12~16

OECD 평균

500

3

     

     

* 실제 협력적 문제해결력 점수 읽기, 수학, 과학 점수를 바탕으로 예측된 협력적 문제해결력 점수

   PISA 점수 : 평균 500, 표준편차 100인 척도점수

   국가 순위 : 국가별 모집단의 평균 점수를 95% 신뢰수준에서 추정하여 비교할 때 각 국가가 가능한 최고 순위와 최저 순위를 함께 표시함

- 출처 : 교육부 보도자료(2017.11.21, 우리나라 학생의 협력적 문제해결력은 최상위 수준)


 

  협력적 문제해결력 평가 결과, 우리나라 학생들은 평균 538점으로 OECD 참여 국가 32개국 중 2~5, 전체 참여 국가 51개국 중 3~7위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다수의 주체가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개인의 역량이 우수함을 의미한다(교육부 보도자료, 2017.11.21).

 

  지금까지 PISA 2015의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와 협력적 문제해결력 평가 결과를 살펴보았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전 영역(읽기, 수학, 과학)에서 상위 수준의 성취를 보이고 있으며, 하위 성취 수준의 비율은 최근 다소 증가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과학에 대한 특성이 긍정적으로 향상되었으며, 협력적 문제해결력에서 상위 수준의 성취를 보이고 있다. 올해 말 발표되는 PISA 2018 결과를 통해 우리나라 학생들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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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교육부 보도자료(2016.12.6, 대한민국, OECD PISA에서 상위 성취 수준 유지)

교육부 보도자료(2017.11.21, 우리나라 학생의 협력적 문제해결력은 최상위 수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홈페이지(http://www.kice.re.kr/sub/info.do?m=010302&s=kice). 주요사업>교육평가>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발췌일 2019.7.1)

각 연도별 보도자료. 학업성취도 평가정보서비스(https://naea.kice.re.kr/). 한국교육과정평가원(발췌일 2019.7.1)


- 출처 : 교육정책네트워크 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