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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남 고** 선생님(초시)
작성자 : 해커스 임용 등록일 : 2019-03-06 조회수 : 825 주소복사

2019년 전남 초시 고**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2019년도 전남 중등보건 초수합격생입니다!

이미 많은 선생님들이 훌륭하신 성적으로 합격하시고, 멋진 수기들을 많이 남겨주셔서 조금은 부끄럽지만 기영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후기를 남기고자합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올해 제가 지금 이렇게 수기를 작성할 수 있게 도와주신 김기영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꼭 전하고 싶습니다! 기영샘 감사해요~ 지난 1년간 기영샘 믿고 공부해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ㅠㅠ!!

저는 18년도 졸업생이고, 올해 기회가 너무 좋다고 생각해서 병원을 철회하고 바로 임용공부에 도전한 경우입니다.

 

1차 성적은 60.33이고 (컷 +8), 2차 성적은 90.77최종 151.1 (컷 +3.23)로 합격하였습니다.

 

1. 교육학

저는 김00 교수님 강의를 3~4월 강의로 처음 시작하였습니다. 김00 교수님의 경우에는 세세한 것을 다 다뤄주시거나, 중요한 것이 무엇이다고 딱 집어주시는 성향은 아니셔서 처음에 적응하는 데는 힘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전공보다 교육학 공부가 더 힘들고 어려웠던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5~6월, 7~8월 강의를 들을 즈음에는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혔다고 생각이 들었고, 가랑비에 옷 젖듯이 자연스레 스며드는 김인식 교수님만의 수업방식이 면접 때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교육학은 누구 강사가 더 좋다 나쁘다기보다는, 자신의 공부 스타일과 맞는 교수님을 선택해서 믿고 꾸준히 따라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 전공

 

1) 3월~4월

국시가 끝나고 2월 한 달은 꼭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행도 다니면서 충분히 놀고 휴식하였습니다. 이후 3월이 되자마자 기영샘 강의를 결제하고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1~2월에 쉬었던 만큼 3월과 4월 첫째 주 까지는 전공 강의를 따라잡는데 벅차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파트가 아동간호학이어서 교수님 강의를 듣는데 새로 알게된 기전과 사실들에 재밌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4월 초까지 강의 진도를 따라 잡기 위해 매주 월~목요일은 전공 강의를 듣고 금요일은 전공 복습, 토요일은 교육학 강의, 일요일은 교육학 복습 이런식으로 반복해서 공부하였습니다.

사실 3~4월까지는 외우기보다는 이해 중심이라 생각하고 복습 때도 전체적으로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때는 교재에 검정펜만 가지고 교수님께서 강의하면서 강조하신 키워드나 스스로 생각했을 때 핵심어 위주로 밑줄만 그었고, 중간중간에 별 세 개나 출제율이 높다고 강조하신 것은 미리 빨간 형광펜으로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2) 5~6월

전공 강의 진도를 따라 잡은 이후에는 (요일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아 임의로 표기하겠습니다.)

월요일-전공 인강+핵심어만 간단히 다시 읽기

화요일-전공 인강 내용 전체적으로 복습 (범위에 해당하는 페이지 전체 정독)

수요일-전공 1~2, 3~4월 모의고사 (저는 중간에 풀패키지로 바꿔서 이때부터 모의고사를 부랴부랴 풀었습니다. ㅠㅠ 다행인 것은 자연스럽게 복습이 된 것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목요일-교육학 인강

금요일-교육학 복습

토요일, 일요일- 계획했던 것 중 놓친 부분 공부

 

3)복습

저는 복습할 때 원래 제 공부법대로 노트정리를 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에서 핵심 내용을 그림과 글로 전부 써서 말이죠.. 하지만 이렇게 하다보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손목이 아파서 밤에 자다가 쥐도 내렸습니다.

여러분은 처음부터 목차짜기 복습법으로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목차짜기는 과목별로 전체적인 목차를 짜서 교수님께서 강조한 올해 나올 확률이 높은 파트는 빨간 스티커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전공이론서 파트 내용을 또 목차를 세부적으로 작성하여 각 항목에서 알아야 할 핵심내용을 머릿속으로 생각하거나 수기로 쓰면서 복습하였습니다.

복습은 가능한 자주자주 인출해 내는 것이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4) 그림 그려서 내용 이해하기

외워야 할 내용이 워낙 넘쳐나기 때문에 청진부위나 부작용, 합병증 등 그림으로 그릴 수 있는 것은 직접 그려가면서 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차이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암기법을 마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기영샘이 불러주신 청킹법이나 제 스스로 만든 청킹법을 활용하여 외우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5) 문풀

문제풀이는 1~2월/3~4월/5~6월/7~9월/10~11월별로 묶어서 스프링으로 만들었습니다.

문풀은 답안지에 작성하고 문제지에는 채점만 하고 이후에 다시 풀 수 있게끔 답안은 표시해 두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11월에 복습하면서 답안과 관련하여 문제에서 요구하는 핵심내용들을 목차짜기로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문풀 후 다른 직강 선생님들의 점수를 듣다보면 솔직히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왜 나는 점수가 안나오지..”라는 생각이 들을 때가 많지만, 그거에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험 전까지 열심히 준비하시는 선생님의 노력이 반드시 빛을 발할테니까요^__^

그리고 문풀 후 기영샘이 주시는 보충 자료는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꼭 정리해서 바로바로 외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PEARL도 보충자료에서 2번이나 언급된 내용이었고 직접 책에 정리했던 것을 기억해서 적어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보충자료는 따로 모으기 보다는 이론서에 포스트잇이나 빈공간에 적어서 이론서를 보면서 한 번에 추가된 내용까지 파악할 수 있게끔 하였습니다.)

 

6) 11월

문풀 후 자주 틀리는 내용이나 헷갈리는 내용, 비슷한 내용, 추가된 내용들은 오답노트를 만들어 간단히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복습하고, 시험 며칠 전 다시 읽어보도록 미리 정리해 두었습니다.

 

또 이론서에 시험에 나올 것 같다고 찝어주신 내용은 T표시, 제가 생각했을 때 중요한 내용은 별표, 그 밖에 다시 보고 싶은 것들은 10월 말 11월 초에 미리 표시해두고 시험 전 1주일 전과 전날 밤 다시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7) 운동

저는 4월 중순부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합격수기에서 선생님들이 운동을 꼭 하라고 권하는 것을 많이 들었지만 필요성을 못 느끼다가 오래 앉아있으면서 허리가 아프기 시작해서 부랴부랴 필라테스를 끊었습니다.

운동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기분전환도 되고 하루 종일 앉아있는 몸에게 휴식과 체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서 했기 때문에 하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선생님들도 준비하시는 동안 꼭 운동과 병행하면서 하셔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공부하시길 바래요^-^

 

끝으로 제 공부법 중에 선생님들에게 맞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많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자신만의 공부법으로 공부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법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올해 선생님들이 2020년도 보건임용을 준비하시면서 즐거운 날도 있고 보람찬 날도 있을 테지만, 우울하고 한 없이 자신이 미운 날도 있을테지요. 사실 저도 준비하면서 처음에는 자신감에 넘치다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도 많았고, 시간이 다가올수록 불안하기만 했습니다.

저는 그럴 때마다 기영샘이 읊어주신 방탄소년단의 UN연설문의 주제인 Love yourself라는 말을 생각했습니다.

선생님들도 올 한해 자신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시면 반드시 합격하리라 믿습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부족하지만 답변드릴테니 언제든 물어봐주세용~ㅎㅎㅎ

선생님들의 합격을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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