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 2019년 전북 정** 선생님(초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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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해커스 임용 | 등록일 : 2019-02-15 | 조회수 : 2409 | 주소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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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북 초시 1차 55.67 / 2차 147.56 정** 선생님 교육학 14 /전공 50.67/ 면접 97.7/ 162.371차컷 55.67 / 2차컷 147.56 교육학 000의 1년 커리큘럼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초수라면 1년 커리 추천하지 않아요. 교육학은 중요하긴 하지만 전공에 비해 비중이 적고 양이 적기 때문에 1-2,3-4월 이론강의로 내용을 파악하고 5,6월에 암기하며 구조화하시고 그것을 바탕으로 7,8 반복하셔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이후에 모의고사 강의 하나 선택하셔서 인출과 서본결 쓰시는 연습하시면 충분합니다. 특히 서결은 형식만 갖춘다면 거의 온점을 주기 때문에 너무 유창하게 쓰시려고 애쓰지 않으셔도 됩니다.(결론은 1-2월 or 3-4월 이론강의/ㄱㅎ은 두강의 모두 동일하게 진행 둘다 들으시거나 하나만 들으시고-> 스스로 암기/구조화 하시고->모의고사 강의 들으면서 인출)스터디는 오프라인 스터디로 3월부터 시작하였고, 이론강의때 배운 내용을 인출하는 말하기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시험 직전까지 한번도 빼먹지 않고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 스터디하였고, 9월엔 일주일에 2번 오전 9시에 만나 글쓰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함께 했던 선생님께선 보건이 아닌 교과 과목이셨고 저보다 교육학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전공 기영쌤의 1년 커리큘럼을 따랐습니다.맨처음 강의를 선택할 때 가장 주안점을 두었던 것은 구조화와 내용측면 이었는데 ㅇㅅㅈ은 강의력은 좋지만 내용이 구조화되어 있지 않고 줄글로 이루어져 있었을 뿐 아니라, 다루지 않고 넘어가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신뢰가 가지 않았습니다. 기영쌤 1년 커리는 저처럼 초수이고 공부방향을 못잡으시는 수험생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전 재수를 했어도 1년 패키지 다시 들으려고 마음 먹었을 만큼 좋습니다.1-6월 - 총 4권으로 이루어진 이론서의 내용을 다룹니다. 키워드 위주로 강의하시고 책 자체가 구조화 되어있어 스스로 복습하기가 수월했습니다. 이론 강의 후에는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문제를 풀기 때문에 바로바로 인출하면서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전 온라인 수강생이었으므로 토.일요일엔 이론강의를 듣고 월.화.수는 배운 이론 복습 목요일에 문제풀이 후 강의 듣고 금요일엔 틀린문제 복습과 중요하지만 제가 놓친 부분을 복습했습니다.7-9월 - 4권의 내용을 3개월간 모의고사와 함께 복습하는 기간입니다. 이 시기에 세세하게 분량을 나눠 커리큘럼을 주시는데 그 분량에 맞춰 이론예습 후 모의고사 보고 강의->이틀은 틀린 모고 정리, 삼일은 다음 모고예습 요런식으로 진행했습니다.10월 - 그동안의 이론을 4주에 나눠서 총 복습했고, 모의고사 일주일에 한번씩 봤습니다. 5일은 이론 복습 2일은 모의고사 보고,강의,오답정리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예습복습 모두 암카 위주로 실시했습니다.11월 - 암기카드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남은 2주동안 암카2권 돌리고, 나머지 일주일은 모든 전공과목을 훑어보았습니다.스터디는 6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완벽주의 성향이있어 1-5월까지는 제가 누군가와 스터디할 상태가 아니라 판단되어 6월부터 시작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전화스터디로 인출을 1시간씩했는데 6-9월까진 일주일에 3일 그리고 10월은 5일, 11월엔 매일 진행했습니다. 스터디는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인출과 구조화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서로 독려도 할 수 있거든요! 전 6월부터 했지만 어차피 서로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 빨리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원래 공부 스타일 자체가 이론서 위주로 실시하고 따로 노트정리는 안하는 타입입니다. 본인 성향에 맞게 서브노트 만들지 안 만들지 결정하시면 될거 같아요.하지만!!!!!목차짜기는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전 사실 7월까지 목차짜기 뭔지 이해도 안되고 의미없다 생각되어 안했었는데 9월 후반부쯤 가니 왜 하는지 알겠더라구요...목차짜기는 단순이 목차를 짜는 것이 아닌 구조화와 단순화를 위한 작업임을 기억하시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목차짜기를 잘 해놓으면 나중에 단답형 인출에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조현병 - 조현병의 종류- 양성증상과 음성증상- 조현병환자 간호요런식으로 짜기보다는조현병 - 혼란형- 긴장형- 망상형 이런식으로 질병안에 포함되는 종류 위주로(약물도 마찬가지로) 목차짜기를 하셔서 밥먹을때나 응아쌀때 등 수시로 단어장 보듯 보시면 인출시에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하지만 이것은 저의 개인적 의견일 뿐 다른 선생님들 후기 보시면 나와있는 것처럼 목차짜기 하셔도 무관합니다! 본인과 알맞은 것을 선택하셔서 하시면 될거 같아요. 면접 1차 시험 후 전 일부러 답안을 맞춰보지 않았습니다. 합이든 불합이든 면접준비를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예상 점수로 면접 준비에 영향받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죠 ㅜㅜ일주일정도 휴식 후 곧바로 스터디원을 구해 면접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상담,영양,사서 비교과로 구성되었고 모두 초수였습니다.수상한을 1달동안 2회 돌렸고, 추가로 행복한 교육과 교육관련 다큐를 보고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월수금 3일을 만나 진행했고, 1차 합격 후에는 주5일 만나 실전처럼 문제 만들고 면접연습을 했습니다. 매 연습마다 영상을 찍어 잘못된 부분을 교정하고 스터디원의 피드백을 참고했습니다.1차 합격 후에는 기영쌤께서 신태식쌤과 진행하시는 모의면접에 참여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당시 신태식 교수님께서 예상점수 98점 주셨는데 실제 97.7이라는 점수가 나와서 역시 전문가의 눈으로 평가 받으니 정확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여건 되시는 분들은 1차 합격후 모의면접 참여하길 추천합니다. 모의면접때 주신 자료도 굉장히 좋아서 수상한 2회독 후엔 기영쌤이 나눠주신 자료로 공부했습니다.체력관리 및 스트레스 관리살이 너무 쪄서 5월부터 9월까지 하루 30분씩 유투브에서 홈트영상보면서 따라했습니다.전 일주일에 하루도 쉬는날이 없었습니다. 오전8시~10시까지 정말 매일 도서관에 나갔어요. 5월까지는 일요일에 오후 6시까지 하는날도 있었는데 6월부터는 정말,,, 하루도 쉬지 않았어요 ㅜㅜ하지만 저처럼 하는것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10시 이후에는 온전히 제시간으로 사용했습니다. 주로 운동을 하거나 웹툰보기로 스트레스를 풀었고, 기영쌤이 강의 하시다 해주시는 말씀들이 정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막 강의듣다 내맘 알아주는것 같아 울기도 하고요 ㅜㅜㅜㅜㅜ 해주신 말씀들 적어놓고 힘들때마다 봤습니다.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5월정도 까지는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오전공부만 하시거나 카페공부 혹은 아예 푹 쉬시는 것을 추천드려요.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후기를 남겨봅니다.혹시 궁금한점 있으시면 질문해 주세요. 시간 날때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비공개 댓이 아닌 공개 댓으로 달아주시고 답변 받으시면 절대 삭제 하지 말아주세요!!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독려하는 공간이니 꼭꼭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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