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 [김기영 전공보건] 2020년 경기초등 두아이맘 민** 선생님 (초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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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해커스 임용 | 등록일 : 2020-02-06 | 조회수 : 2453 | 주소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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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초등 초시 두아이맘 민** 선생님 ♡ 김기영 전공보건 강사님은 합격의 든든한 퍼실리테이터.
저는 유명한 강사님들 중 고민 없이 김기영 강사님을 선택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합격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합격률이 높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많이 듣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맛집에 손님이 많고, 전국 로또방 5위 안에 드는 곳은 늘 손님이 많습니다. 객관적인 수치로 보여주는 것을 믿고 따르고 싶었습니다. 둘째 이유는, 이론서가 너무 좋습니다. 각론서를 모두 사서 읽어 보았지만 1회보고 보지 않았고 이론서를 잘 만드셨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셋째 이유는, 후반부 모의고사 문제와 자료가 좋았습니다. 모의고사 문제도 난이도나 내용도 좋고 필요한 자료를 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넷째 지유는, "합격을 시키겠다!" 라는 소명의식이 분명하십니다. 1차 시험 전 초콜릿을 보내주시는 것부터, 1차 시험 후 개별면접과 집단토의, 2차 면접자료제공까지 너무나 대단하십니다. 정말 합격시키겠다라는 소명의식이 있으시고 헌신하시고 무엇보다 저는 개인적으로 면접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 교육학
1. 강사를 잘 선택하기
교육학은 어디서 나올지 모릅니다. 방대한 양을 다 공부할 수 없고 한다고 해도 다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교육학은 정말 강사 분 하나에 일년을 의지하여 공부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암기,인출,암기,인출
끊임 없이 암기하고 인출하고 암기하고 인출하기를 반복하시면 성공하십니다. 안외워져도 그냥 아~ 잊었네 하면서 다시 암기, 인출하세요. 키워드로만 중심으로 외우시고 모의고사를 통해 살붙이는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3. 서론, 본론, 결론
서론과 결론은 형식만 맞으면 되니 기본틀 만드시고 굳이 모의고사 때 마다 쓸필요 없습니다. 채점자는 본론만 보니 본론쓰기 작업에 키워드를 중심으로 잘 쓰시길 바랍니다.
4. 상반기에 열심히, 하반기는 덜 열심히, 시험 30일전에 초 열심히
상반기에 기본을 잡아둬야 합니다. 주 5일은 교육학을 했습니다. 단 두시간이라도 꾸준히 합니다. 여름쯤 되어 덜 열심히 하시고 주 3회 보시고 전공에 쏟아부으십시오. 그리고 시험 30일전에는 매일 빠짐없이 교육학을 공부하되 시간은 2시간 정도 합니다. 이쯤되면 교육행정 한번 보는데 한시간 반이면 충분해집니다.
♡ 전공
1. 모성, 성인 각론서 보기 추천
모성과 성인 각론서는 시험에 나오든 안나오든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또 해마다 시험유형이 달라지니 도움이 전혀 안될때도 있으나 어떤해에는 간호계획부분이 시험에 나와서 점수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이론서는 다 보기
각론서를 보고 이론서를 보시면 중요 내용이 거의 다 있구나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론서 안에서 또 한번 중요도를 나누지 않고 다 공부하고 암기하고 이해했습니다. 별 하나에서 시험이 나오면 그건 별 3개 짜리가 되겠죠? 따라서 저는 이론서의 모든 내용을 모두 암기 이해했습니다.
3. 누구나 암기를 하지만 어떻게 하느냐가 차이 : 어느 순간 마치 내가 이 내용들을 다아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위험합니다.
지금 당장 심근경색 기전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머리속으로 생각해보세요. 어떤 답이 나오나요? 채점자라면 몇점 줄수 있을까요? 키워드와 그 기전을 정확히 쓸 수 있게 해주세요. 이론서 내용을 나는 다 봤고 다 외웠다고 자부하지만 그것은 자신 만의 생각일 수 있습니다. 너무 반복적으로 보니 마치 내가 이 내용을 다 아는 것처럼 착각하게 됩니다.이때가 위험합니다. 따라서 늘 눈으로 읽는게 아니라 암기를 하는 것입니다.
4. 기전과 정의는 늘 중요
모든 기전과 정의는 단골 출제문제입니다. 이론서, 각론서, 인터넷 검색을 늘 하면서 기전을 이해하고 그림으로도 그려보고 암기하면서 첫째둘째셋째... 이런식으로 기전을 생각하니 2020학년도 기전 첫째둘째 때 무난하게 작성하고 모든 기전을 공부하였으니 이런 문제가 반가웠습니다. 지역사회, 정신간호 등의 정의 부분들은 정말 열심히 외우시고 자신의 언어와 키워드로 암기하여 이해하세요. 그럼 보다 더 쉽게 암기가 되고 잊지 않습니다. 죽어도 안외줘지면 정의에 대한 예시를 찾아보고 함께 외우면 더 연상이 되어 기억이 잘납니다.
5. 서브노트, 백지 안씀
저는 하루 적게 시간, 보통 6시간, 많으면 드물게 8시간 공부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공부하지 못했습니다. 미취학 자녀 2명이 3시면 하원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한달에 6번씩 동네 절친을 만나 카페다니고 음식점가고 놀러 다녔습니다. 서브노트를 1월에 작성해보니... 시간낭비더라구요. 저도 대학 때 서브노트를 만들며 공부하는 스타일이였고 많은 합격자들은 서브노트를 말합니다. 따라서 만들었으나 시간이 너무 들고 완벽하지 못하며 이론서 내용을 또 요약하여 암기 하니 고득점을 놓칠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그래서 저는 서브노트를 버리고 그걸 만드는 시간에 암기를 한번 더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이론서 머리 속에 다 집어 넣겠다고 공부했습니다. 백지를 쓰는 것에 대해 정말 기억이 안나고 어려운 부분들, 너무 잊는 부분(지역의 여러 이론들)은 백지에 쓰기를 하니 정말 기억이 잘 났습니다. 그 외에는 백지 쓰기 없이 머리속으로 암기했습니다.
6. 아무생각없이 암기하지 않기
이 부분이 문제로 나오면 이렇게 답 써야지를 모든 부분에 생각하고 그렇게 외웠습니다. 그렇게 되면 시험장에서 문제가 나왔을때 마치 객관식처럼 느껴지고 머리속에서 해당된 부분의 문제에 대한 답을 꺼내서 쓰기만 하면 됩니다. 정확한 키워드는 필수로 포함하시고요.
7. 기출문제
초반기 풀고, 하반기에 3번 풀면서 공부했습니다. 틀린 부분은 시험 7일전에 또 풀고 봤습니다. 기출은 중요합니다. 관련된 것을 잘 찾아서 보세요.
8. 문제 유형이 바뀌는 것에 너무 걱정마세요.
문제 유형이 바뀌어서 손해 보는 것은 객관식에서나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단답, 서술형이니깐 그 문제들의 본질과 써야하는 내용은 문제 유형이 달라져도 같습니다. 같은 주제인데 문제 유형에 따라 답을 쓰고 못쓰고 차이가 난다면 공부가 이해, 정확한 암기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 교육학
교육학은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1. 앞글자 따서 외워 인출 용이하게 하기 줄줄이 비엔나 처럼 앞글자를 따면 교육학 학자 이름만 들어도 줄줄 나옵니다. 강추방법입니다, 특히 교육학에 대해 잘 모르고 외우는 것 힘드신 분들 써보세요.
2. 암기, 인출 반복 이해할 필요도 없이 그냥 암기만 하는 것이 어쩌면 편하구나 싶습니다. 객관식 시절보다 점수 나오기도 쉽다고 생각합니다. 키워드 암기, 인출 핵심입니다.
♡ 전공
1. 성인간호학 , 모성 간호학
모든 기전을 이해하고 암기하며 반드시 인터넷 검색이나 유투브 동영상을 통해 이해 하세요. 간호와 증상은 그 기전을 정확히 알고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왜 이런 증상이 있는지,그 증상에 왜 이 간호를 하는지 해서는 안되는지를 잘 파악하세요.진단방법과 약물도 정확히 아세요.
2. 지역사회간호학, 정신간호학
계산문제는 언제든지 나올 수 있고 2020학년도에도 한문제는 반드시 나온다고 생각했습니다. 계산문제 푸는 방법과 그 의미를 잘 외우세요. 또한 이론에 대한 정의들 모두 아시고, 문제를 꼭 푸세요. 정의만 안다고 푸는 것이 아니라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역사회간호학 관련 문제집을 사서 뉴만 등, 가족간호 관련 이론들을 적용한 문재를 풀어보시면 시험문제에서 헷갈려 틀리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정신도 마찬가지 입니다.
3. 아동간호, 보건교육, 응급간호학, 노인간호학 등
1,2번에 비해 비중을 덜 두었습니다. 하지만 모두 보고 암기하고 이해했습니다. 나올만한 것들이 나오니 기출문제 중심으로 보시고 중요한 부분을 더 집중해서 보세요. 아동 심장부분이 어려운데 어렵더라도 꾸준히 공부하고 최선을 다해 파헤쳐보겠다고 생각하시면서 공부하세요. 대충이라고 무시했던 것이 시험에 나오면 자기 손으로 뒷통수 때린 격이 되버립니다. ♡ 공부하는 시간의 양은 합격과 상관 없습니다. 어떻게 암기했는지, 어떻게 공부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제가 초시에 이렇게 공부하면서 합격했다는게 놀랍습니다. 저는 최선을 다했다라는 말은 못합니다. 하지만 공부방법은 제대로 한 것 같습니다. 그 증거가 합격이라 는 것이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장수 이신 분들은 꼭 공부하기 전 원인을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또한 1차 보다 2차 시험이 참 더 어렵습니다. 아무도 그런 말씀을 안해주셔서 못봐서 저는 2차가 훨씬 어렵고 정말 좌절과 실망, 슬픔의 연속이며 제 자신이 지하 100층에 있는 기분이였습니다. 교사라는 길을 어렵지만 이루고 나면 정말 너무 기쁩니다. 저는 합격발표를 보고 기뻐서 오열하는게 뭔지 알았습니다 ^^ 운이란 준비된 자에게 옵니다. 그 운이 제대로 오게 정확히 철저히 준비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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