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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원 유아] 2019년 서울 곽00 선생님
작성자 : 해커스 임용 등록일 : 2019-02-21 조회수 : 517 주소복사


자기 소개

- 00 선생님

-응시 지역: 서울

-응시 회수: 재수

-경력:

세부 득점

1

교육과정

74 / 80

94

1차 컷: 86

논술

20 / 20

2

면접

31.4 / 40

83.57

(177.57)

2차 컷: 170.03

과정안

12.2 / 15

실연

39.97 / 45


  안녕하세요? 2018년 초수로 컷 근처에서 낙방을 하고, 2019년 서울 합격하였습니다. 저의 합격 수기가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1.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 강사 찾기


  임용 시험은 시험 범위도 막대하고 11월 시험 한번을 위해 1년을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공부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이 방법을 찾기 위해 다양한 합격 수기를 보곤 합니다. 저는 합격 수기를 보며 합격자들의 엄청난 공부 양은 질려서 믿지 않았고, 의외로 쉽게 공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며 나도 할 수 있겠다고 마냥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재작년 역대 최고의 티오가 나서 천운이라고 좋아하며 살짝 방심했었나 봅니다. 결과적으로 똑~ 떨어졌고, 다시 떨어지지 않기 위해 저의 공부 방법을 점검하고 확인했습니다.
  분석한 결과 문제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①시간이 절대 부족한데 공부 목표량이 많아서 진도가 자꾸 느려졌다.
  ⇒ 공부 양을 줄이고, 대신 철저히 하고자 노력한다.
②기출 분석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공부의 방향이 잘못 되었다.
  ⇒ 기출 문제의 중요성을 몰라서 적당히 풀었고, 해지서를 거의 공부하지 않았다.
③5월에 한국사 시험, 여름 방학으로 인해 공부의 흐름이 끊어졌다.
  ⇒ 어려운 문풀 강의를 피하고 기본적인 복습을 한다.
④어려운 문제에 집중하느라 쉬운 문제를 많이 틀리거나 실수가 많았다.
  ⇒ 나와 맞는 강사로 갈아탄다!


2. 강사님 활용법      “정쌤(정주원 선생님)이 보고 있다!”
  강사 선택에서 중요한 것은 궁극적으로 나의 공부를 가장 잘 되게 할 사람을 찾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는 초수 때 2차 강의를 들으며 인연을 맺은 정주원 선생님(이후 정쌤^^)을 선택했습니다. 정쌤의 수업이 코칭형 수업이므로, 다른 강사와는 달리 친밀한 관계 속에서 꾸준히 관리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관리해주시는 부분 외에도, 저 스스로 공부를 위해 정쌤을 잘~ 아주 잘 활용했습니다.
첫째로 핸드폰 바탕 화면에 “정쌤이 보고 있다.”라고 써 두고 의식하며 공부했습니다.
둘째,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여 대답하는 것은 물론, 다음 주에는 더 열심히 공부해서 오겠다고 예고도 해서 열심히 공부할 수 밖에 없는 프레임을 만들었습니다.
셋째, 수업료를 모두 뽑아 먹겠다는 각오로, 질문도 마구 하고, 논술 수정해 오면 다시 봐주신다는 말에 다시 써서 검사 맞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논술 만점 받았어요^^)
2차 준비 때에도 같은 방법으로 마구 여쭤보고 뽑아 먹었습니다. ^^ 


책을 한 번 읽으면 많은 내용을 이해한다.

스스로 이해 정도를 확인하고 핵심 노트를 작성한다.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한다.

한번 틀린 문제는 확실히 복습하여 다시는 안 틀린다.

의지의 한국인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꿋꿋이 공부한다.

세상 어느 강사를

만나도 잘 할 수 있다!

한번 들어도 이해가 잘 안 된다.

예습과 복습 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다.

틀린 문제를 자꾸 틀린다.

공부의 기복이 심하다.

관리형 수업, 코칭형 강사가

필요하다!



3. 개론과 각론, 기본에 충실하자!
  개론과 각론을 공부하는 1~6월에는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문제를 풀고, 암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중요한 것이 공부의 깊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확한 이론을 상세히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정된 시간 동안 정해진 양을 해결해야 하므로 기출을 수시로 확인하며 공부의 범위와 깊이를 확인하며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①예습을 수업을 받아 먹기 위한 것입니다. 예습 없이는 필기도 하기 어려워요.
②복습이 진정한 공부입니다. 다시 읽어 보고 다음 시간 질문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③백지 쓰기도 나만의 방법으로!
  무작정 쓰다가는 손목만 나가고 쓰는 데 매몰되서 전체 개념을 잡기 어렵습니다.
  처음엔 마인드 맵을 그리듯이 주요한 용어를 확인하고,
  다음엔 정의와 주요 특징, 이런 식으로 개념 숙지를 위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④확인학습 문제를 잘 활용하세요.
  첫 번째 풀 때는 개념을 알고 있는지 확인하고 관련 내용을 다시 읽어보는 용도로,
  이후에 두 번, 세 번 풀 때는 다시 읽어 보고 암기가 되었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했습니다.
⑤기출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해요.
  공부를 하다보면 기출은 문제만 슥 봐도 정답을 알 수 있을 정도가 됩니다.
  하지만 기출 문제는 답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문제와 지문을 분석해서 개념을 어느 정도
  깊이로 파야 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또, 기출의 지문이 간혹 변형되어 직접 출제되기도 하고,
  다양한 문제 유형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잘 분석해야 합니다.
⑥해지서도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지난 1차 시험에서 해지서 내용이 별로 나오지 않았지만, 자세하게 많이 출제된 해도 있었어요.
  그리고 2차 수업 실연, 심층 면접의 기본이 해지서이므로 적당히 보지 말고 자알~~~ 숙지해 두세요.


개인적으로 너무 많은 자료를 주며 다 읽어보라는 강사님은 공부의 맥을 잡기 힘들어 저랑은 맞지 않았어요. 자신에게 적당한 공부양도 고민해 보세요.


*저만의 논술 공부법
-스터디를 하거나 혼자 하거나 수업을 듣거나 모두 동일한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① 시험 보듯이 정해진 시간에 최대한 열심히 쓴다.
  시간을 초과할 경우 감점 요소이므로 60분까지 쓴 것이 어디까지인지 표시하여 감점 확인한다.
  다 쓰고 난 후 초과 시간이 몇 분인지 표시해 두며 시간 관리를 해 나간다.
② 논술 문제를 분석한다.
  수업을 듣거나 교재 등을 활용하여 정확한 문제의 의도와 핵심을 파악하고, 지문에서 해당 부분을
  찾아서 표시하며 지문을 정교하게 분석한다.
③ 모범 답안을 확인하며 채점한다.
  수업을 듣거나 교재 등을 활용하여 논점이 틀리면 1점 감점, 뒷받침 문장이 어색하거나 부족하면
  0.5점 감점하며 스스로 채점해 본다.
  특히, 2018년부터 부호를 사용하여 쓰도록 했으므로, 이를 적용하여 써 본다.
④ 나만의 개요도를 작성한다.
  공부한 내용을 적용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여 나만의 개요도를 작성한다.
  (마무리 시기에 이를 다시 읽어보며 개념의 구조를 빨리 파악할 수 있다.)
⑤ 2차 논술을 작성한다.
  문제를 보고 개요도를 참고하여 논술을 수정해 본다.
  문장의 완성도도 신경 써서 작성하여 나만의 논술 양식을 완성할 수 있게 노력한다.


4. 문풀 & 모고 - 자기 공부를 해야 합니다.


  두 아이의 엄마인 저는 문풀 시즌에 아이들이 여름 방학이므로, 공부가 진척되는 것이 아니라 후퇴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초수 때에 공부를 제대로 못해서 우울한 나날이었습니다. 재수 때에는 이러한 상황을 미리 인정하고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기로 했습니다. 어려운 문제들을 보기 보다는 개론 각론을 다시 읽고, 확인 학습 문제를 통해 다시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양보다는 질로 승부를 보기로 했습니다.


①개론, 각론을 한 번 더 읽되,
핵심 부분만 백지 쓰기를 하며 답안을 정확히 서술할 수 있도록 연습했습니다.
②확인 학습을 한 번 더 풀고, 영역별 기출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다 알 것 같았지만, 모르는 부분을 다시 확인했고, 확인학습 지문을 다시 읽으며 개념을 정리했습니다. (정쌤 가라사대, 개론, 각론 책이 지겨워져서 읽어도 형광펜 부분만 읽게 되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니 다른 지문으로 전체를 돌려라~)

③모고는 양보다 질!
여러 강사님의 모고를 전부 풀고 합격한 분들도 많겠지만, 저는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양보다 질을 추구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정쌤의 기출 변형, 개념 명료한 모고를 통해 맞을 수 있는 것을 모두 다 맞아버리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기출 변형 문제를 풀면서 기출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한 것을 확인하고 다시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고, 개념을 명확히 다시 다져서 결과적으로 좋은 성적을 낸 것 같습니다.


강사에 따라 깊이 파고드는 문제를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초수 때, 전자와 같은 문제를 다루느라 진도가 늦어지고 사기가 꺾여서 공부 마무리를 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실제 임용시험의 문제의 난이도도 어려운 문제가 아니어서 왜 그렇게 공부했는지 후회했습니다. (쉬운 문제를 다 맞히는 경지가 아니라면 저는 하지 않겠어요~)


*매년 강사님마다 의견이 엇갈리는 부분이 나오곤 합니다. 강사별 참고 자료가 달라서 생기는 경우라면, 실제 시험에서 모두 답으로 인정되므로, 걱정 말고 강사님을 믿고 따라 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정확한 출처가 있는 내용이라면, 정답 처리될 것입니다.)


*저만의 모고 공부법 “모고 분석 노트”
다른 학생들이 오답 노트를 만들 때 모고 분석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틀린 답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맞는 답이라도 제대로 풀어서 맞은 것인지, 개념은 정확히 아는지 확인하는 노트로, 문제와 지문 분석까지 겸하는 노트입니다. 느리지만, 완벽히 씹어먹기 위해 연도별 기출, 모고를 모두 작성했습니다.
(정주원 선생님 모고는 모고를 보고, 다음 주에 정주원 선생님께서 채점한 답안지를 보며 함께 확인하는 방식이었어요.)
① 시험 보듯이 정해진 시간에 답안지 양식에 최대한 열심히 푼다.
② 해설 수업 전날, 책을 확인하며 가채점을 한다.
  노트 한쪽에 한 문제(5점) 해설을 쓴다.
  책과 자료를 찾아 기록하며 가채점을 하며 질문할 내용을 써 둔다.


③ 해설 수업을 들으며 모르는 내용을 확인하고 추가 공부할 부분을 표시한다.
  수업 시간에 최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고,
  정쌤의 해설 내용 중 꼭 필요한 부분을 빨간 색으로 강렬하게 필기한다.
 



④ 복습하며 나머지 부분을 정리하고, 그래도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도록 표시한다.
  왜 틀렸는지 원인을 써 둡니다. (오개념, 암기×, 세부 암기×, 서술 부정확 등)
  중요한 부분을 빨리 확인할 수 있도록 형광펜도 친다.
  특히, 세부 내용의 경우 언제나 파란색 형광펜으로 표시하여 숙지하도록 한다.


⑤ 해설지를 정독한다.
  정쌤의 해설지는 책에서 다시 찾지 않아도 되도록 많은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해당 개념을 전체적으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출제자의 의도를 생각해 보세요.
-기출 변형 문제 ⇒ 기출 문제를 얼마나 정확하게 파악하고 공부했는지 확인
-주제 중심 논술 ⇒ 관련 개념을 폭넓게 다루어 그 개념의 어떤 부분을 물어도 답할 수 있도록
-기출 스타일의 문제 ⇒ 최대한 시험에 익숙해지도록
출제자의 의도를 생각한다면 어떤 문제라도 다 공부가 됩니다. ^^


5. 2차는 전문가와 함께 하는, 진정한 내 공부
저는 경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초수 때에도 1차 발표 전에 정주원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초수 때에는 전혀 경력이 없던 후배가 먼저 임용에 붙은 다음 소개를 해 주었기에 의심 없이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의욕이 넘쳐서 다른 강사님의 강의도 인터넷으로 함께 들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도움이 된 것은 정쌤의 강의였다고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①수업 실연은 사전에 어떤 수업을 할지 예고를 해 주시면 제가 지도서를 뒤져 보고
  여러 활동을 알아본 다음, 실제 수업에서 해 보고 피드백을 받았기 때문에
  자기 주도 학습(내 공부^^)이 잘 되어 효과적이었습니다.
  (다른 강사님의 수업은 기본 툴을 설명해주어 흉내는 낼 수 있지만,
  실제 수업 흐름이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았습니다. ㅠㅠ)
②면접의 경우 첫날부터 실제 면접을 진행하여 어떤 것인지 피부에 닿게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극도의 긴장감을 주어 ^^ 시험장 환경을 적응하게 해 줍니다.
③스타트 반부터 파이널 반까지 8주간, 매주 공부한 것을 수업에서 확인하기 때문에
  정말 전문가의 원포인트 레슨으로 변화될 수 있었어요.



이러한 정쌤의 수업을 잘 받아먹는 방법은~
①수업 유형을 예고하시면, 지도서에서 여러 활동을 찾아보고 출력해 둡니다.(나중에 활용도 높음)
②대략의 수업 툴을 작성하며 수업 준비를 합니다.
③수업에서 실제 수업 실연을 합니다.
④피드백을 깨알같이 받아 적고, 다른 학생들의 좋은 점도 기록해 둡니다.
⑤집에서 다시 실연해 봅니다. (용기 있는 분들은, 촬영하여 정쌤께 다시 봐 달라고 조릅니다.)
⑥수업 유형과 시나리오, 반성적 성찰까지 잘 정리해 둡니다.


①수업에서 심층 면접을 해 봅니다. (순발력을 기르기 위해 그냥 부딪힘)
②피드백을 깨알같이 받아 적고, 다른 학생들의 좋은 점도 기록해 둡니다.
③개론, 각론, 장학 자료를 뒤지며 나만의 답안을 만듭니다.
④집에서 문제를 처음 본 듯 읽고 다시 대답해 봅니다.
(새로 만든 답안이 자신이 없으면 수업 시간에 정쌤께 봐달라고 슥 내밀어 봅니다.)


①수업에서 계획안을 써 봅니다.
②피드백을 깨알같이 받아 적고, 다른 학생들의 좋은 점도 기록해 둡니다.
③지도서를 뒤지며 관련 내용을 포함하여 다시 작성합니다.
④핵심 포인트만 형광펜으로 칠해서 복습에 활용합니다.


무엇보다, 2차야 말로 자기 공부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방향을 모르고 무턱대고 달리기보다, 전문가를 활용하여 올바른 방향을 잡으며 공부한다면
더욱 합격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에게도 좋은 한 해 되시길 바라며,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겠습니다.
(정주원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현장 가서 모를 때 또 전화 드릴게요~ ^^)


- 출처 : 정주원 유아 선생님 카페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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