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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북 정** 선생님(초시 같은 재시)
작성자 : 해커스 임용 등록일 : 2019-02-20 조회수 : 452 주소복사

2019년 전북 정** 선생님(초시 같은 재시)

 

안녕하세요.

1차 63점 (컷+7.33) 전공 49.33 / 2차 96.67 = 총 159.67 (컷+12.xx)로

전북 보건에 합격한 합격생입니다.

합격수기에서 여러분들의 공부스타일과 맞는 것 같다하는 부분만 참고하시고 맞지 않는 것은 과감히 버리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준비과정에서 여러 합격수기를 읽어보았지만 공부 방법에 정답은 없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1. 소개

17년 10월부터 공부시작 -> 교육학 ㅈㅌㄹ쌤 + 전공 ㅇㅅㅈ쌤 이론 강의 -> 교육학 한바퀴, 지역+성인 이론 강의

=> 결과 교육학 13+ 전공 31점 -> 전공과락, 합격 컷에서 한참 부족으로 1차탈락

 

**전공

1차 시험 탈락 후 주변에 합격한 선생님들이 기영샘을 추천해주셔서 기영샘 강의를알게 되었습니다. 기영쌤 강의는 이론서 한권으로 1-6/7-9/10-11을 돌리므로 책으로 무한 반복 할 수 있는 점과 책에 거의 모든 내용이 들어가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여러 책을 참고하고, 요약집을 만들고 하는 것보다는 기본서를 반복하는 것을 선호했기에 기영샘의 강의가 저에게는 더 맞을 것 같아 과감히 갈아타고 1년 공부계획을 재정비 했습니다.

 

 

**교육학

교육학에도 변화를 주고 싶었습니다. 서점에서 시중에 나와 있는 교육학 책을 전부 다 찬찬히 살펴보았고 그 중 권지수 교수님의 책이 가장 좋아 강의까지 신청하게 됐습니다. 강의를 들어보니 17년 문제를 거의 적중하신 교수님이더군요.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매주 인강생도 첨삭해주는 점, 이해가 잘 가도록 충분히 설명해주시는 점, 질높은 모의고사 등 정말 좋은부분이 많습니다..! 다만 제가 고득점을 받지 못한 이유는 1-8월까진 열심히 따라갔지만 9월부터는 전공에 치여 교육학에 소홀해진 게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9월 이후에도 꾸준히 모의고사 풀면서 2시간이라도 공부할 것을 추천합니다,..! 교육학이 효자 노릇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2018년>

2.1-6월

짝스터디가 필수라고 하는 많은 합격수기가 있었지만 저는 혼자 공부하는 스타일이었기에 전화로 질문하고 답하는 짝스터디는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혼자 공부하면 해이해져 진도가 밀릴 수 있다고 판단-> 네이버 밴드 스터디를 가입했습니다.

 

1) 목차 짜기+ 문풀인증 밴드스터디(인강으로 했기 때문에 한 주씩 미루어 그 전주 분으로 스터디 진행, 지역이 다른 네 분과 함께 (지역이 다르므로 서로 견제하지 않고 으쌰으쌰 할 수 있었습니다. ) 저도 이 스터디는 2월 말 부터 시작했습니다.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혼자하시는 분들은 추천합니다.

 <스터디 계획>

월화수 –> 1주일 치 강의듣기 + 목차 짜기+ 공부 -> 월화수 매일 목차짜기 인증

목 -> 복습or 개인별 추가공부

금 -> 문풀 풀기―> 인증 //문풀 강의듣기

토, 일 -> 문풀복습

이해를 하지 않고 진도빼기에 급급해 무작정 외우면 결국 인출이 안되더라구요.. 채점해서 틀린 부분은 토,일에 다시 충분히 이해하고 외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터디 덕분에 강의를 밀리지 않고 들을 수 있었고, 문풀 인증을 하면서 다른 스터디원은 답을 어떻게 작성했는지 참고하는 등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기영샘은 간단하게 짜는 것을 추천하셨지만.. 다른 스터디 원들도 간단 간단히 짜셨지만.. 저는 말을 듣지 않고..  알마인드 프로그램을 이용해 자세히 목차를 짰습니다. 하지만 꼭 간단하게만 작성하세요. ㅠㅠ

자세히 적는 건 목차가 아니며.. 목차 짠 것은 추후에 큰 숲을 보려고 하는 것이므로 자세한 내용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7-9월에 이 목차로 인출할 때 옆 내용을 오히려 지우고 싶었으며 차라리 그 시간에 책을 더 볼 것을 후회했습니다.

 

2) 청킹스터디 (4-5명)

청킹을 따면 암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나중에 7-9월에도 청킹을 만들긴 하지만 1-6월이 여유가 있기 때문에 이때 많이 만들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혼자하는 것보다는 여럿이서 만들면 더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으므로 청킹스터디도 추천합니다.

 

3) 인덱스카드

1:1짝스터디를 안했기 때문에 인출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인덱스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앞면은 문제, 뒷면은 답으로 아동과 성인까진 만들었지만 응급부터는 너무 많아지기도 했고, 개인적인 일로 공부시간이 줄어들어 만들지 못했습니다. 꼭 인덱스카드를 만들지 않아도 기영샘 암기카드를 미리 구해서 이걸로 반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버스 탈 때, 걸어 다닐 때 등 인덱스카드로 아동과 성인파트는 거의 눈에 익혀놨기 때문에 10-11월에 그나마 빠른 속도로 회독이 가능했습니다.

 

4) 구글링, SIM 통합내과학, 질병관리본부, EBS강의, 각론서

이론서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인터넷자료를 참고하거나, EBS강의를 듣거나, 각론서를 살펴보았습니다. 이 중 특히 SIM 내과학은 이미지와 함께 이해가 잘되게끔 설명 돼있으므로 적극 추천합니다!

각론서는 학부 때 사둔(졸업한지 5년 넘음) 각론서를 봤고, 지역사회와 정신은 새로운 각론서를 살 것을 추천해주셨지만 사지 않고 ㅇㅅㅈ쌤 책을 보거나, ㅇㅇㄹ 쌤 지역과 정신강의를 참고했습니다.

 

 

3. 7-9월

과목별 모의고사가 이루어지는 달입니다.

1) 1-6월 밴드스터디 방향을 재조정했습니다.

<스터디 계획>

월화수목금- 200p 가량 공부 + 백지쓰기 인증

토- 모고 풀고 인증

일- 복습

그러나 저는 공부속도가 느려 5일로는 공부시간이 부족하더군요.ㅜㅜ 일요일에 못하면 월요일까지도 그 전주내용을 공부하곤 했습니다. 왜 나는 못따라갈까.. 자책하기보다는 각자 스타일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나만의 요약정리

1-6월에 공부하기 바빠 못했던 정리 작업을 7-9월, 10월에 했습니다. 사고과정의 장애, 감염병처럼 비슷한 내용들을 간단히 한 장에 요약해두면 비교가 되면서 훨씬 암기가 수월해집니다.

 

3) 문제내기 스터디 (네이버 밴드)

6명이 매일 돌아가며 하루에 3문제씩 내는 스터디에 가입했습니다.

주로 기입형 대비를 위한 문제를 냈고, 아침 9시까지 문제를 올리고 오후12시안에 답을 올리는 식으로 진행 했습니다. 놓치고 있던 부분, 다른 스터디원이 중요시하는 부분을 아는데 도움이 됐고 밥을 먹거나 잠시 이동할 때 잠깐 잠깐 외우기에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 Q1: 코플릭반점이 나타나는 감염병은? Q2: 인플루엔자의 전파기간은? Q3: 유행성 이하선염의 원인균은? 이라고 내면 다른 스터디원들이 각자 답을 다는 식으로 진행 됐습니다.

이 스터디는 시험 전주까지 지속했습니다.

 

4. 10-11월

전체 모의고사가 이루어지는 달입니다.

이때도 밴드 스터디 원들과 월화수목금은 각자 공부+ 백지인증 토요일은 문제를 풀고 인증을 이어갔습니다.

이시기에는 많은 분들이 회독수를 늘릴 것을 추천해주셨지만 저는 공부속도가 느렸기 때문에.. 하고 싶어도 못했고ㅜㅜ 2-3회독이 다였습니다. 다회독을 하지 않고도 충분히 합격한 사람도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려고 말씀드립니다..! 한 번 외울 때 제대로 외우자 싶어 이해를 제대로 했는지? 내 말로 이걸 설명할 수 있는지? 초점을 두었습니다. 백지쓰기를 하면서 못쓴 부분은 빨간색으로 체크하고 다음날 머리 말릴 때 또 보고 또 보고 하면 언젠간 외워지더라구요.. 또한 화장실, 거울 앞에 학교보건법, 안 외워지는 내용을 포스트잇을 붙여두고 틈틈이 외웠습니다.

교수님이 주는 추가 자료는 눈에 익히는 정도만 한 것 같습니다. 본 교재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성적이 항상 좋지 않아 우울했지만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 뿐이다! 시험장에서 인출되면 된다.’ 라는 합격 쌤들의 조언을 듣고 포기하지 않고 공부를 이어갔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포기하지 마시고 시험전날까지도 책을 붙잡고 늘어지세요...!! 정말 시험장에서 인출이 되는 신기한일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5. 면접대비

1차 시험이 끝나고 바로 면접 스터디원을 구했고, 한 주 쉬고 그 다음 주부터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다른 지역 보건쌤, 영양, 사서, 상담쌤 총 다섯이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과목이 달라 다양한 사례를 접한 것이 도움이 됐습니다.

1차발표전 -> 주3-4회: 윤승현쌤 교재, 수상한 1/2

1차발표후 -> 주5~7회: 전태련쌤 자료, 수상한 전체

1차 발표 후에 기영 쌤께서 모의면접 시뮬레이션 자리를 만들어주십니다. 여기에 꼭 참석할 것을 추천합니다. 신태식 교수님께서 피드백을 주시기 때문에 이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됐고, 또한 잘하는 쌤들을 보고 자극이 되며, 아.. 저런 게 좋은 답안이 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이후 면접방향을 엎고 철저히 준비해 다섯 명이 전원 최종합격하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6. 응원 한마디 & 긍정적인 생각의 중요성

수험생활은 불행을 참고 있는 것이 아닌 매일 행복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힘이 되는 글을 적어두고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스트레스와 학업성취도는 반비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듯이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스트레스를 줄이려 했습니다.

미래가 보이지 않아 불안하고.. 외워지지 않아 힘들고.. 까먹어서 좌절하고.. 저 또한 그랬습니다..ㅠㅠ 시험보기 전날까지도 까먹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은 해내실 수 있고 최종합격을 하실 분들이므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어가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마지막으로 1년간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기영샘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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